<div>제가 1편에서 적은 내용 중 말미에 보시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기본금액인 3555000 * 2를 하면 711만원입니다. </div> <div> <div>거기에서 항공비 100~130 중간의 115로 잡고 230을 제하면 약 480만원</div> <div>숙박료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외하고 $150 잡았을 시 7박 $1050 약 120만원 + 나이아가라 폭포뷰 숙소 400CAD 약 35만원 = 155만원</div> <div>480 - 155 =  3,250,000에서 입장료 14*2를 빼면 약 300만원 정도가 남네요. </div> <div><br></div> <div>즉 자유여행을 간다고 치면, 여행사에서는 마진 및 부수비용 남겨야 할 약 300만원을 다른 예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div> <div>2명 기준일 때 300만원. 3명이면 약 450(실제 홀수인원일 때에는 싱글룸 차지 등으로 인해 가격이 훨씬 더 올라갑니다.)</div> <div>이 금액에서 교통비 + 추가입장료 + 식사를 해결해야 합니다.</div> <div>물론 실제 금액은 위의 단순 계산과 다를 수 있음으로 지금부터는 저희가 실제로 썻던 금액을 중심으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div> <div><br></div> <div>* H관광의 8박 10일 일정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실제 루트는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내용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음을 밝힙니다. </div> <div>  저희 일행은 성인 4명이며, 그 중 장시간 도보여행이 곤란한 노인 입문 단계의 동행자가 한분 계셔서 많은 관광지를 방문하진 않았습니다. </div> <div>  그리고 여행사 상품 기반이다보니 아무래도 이동거리가 길고, 장소장소의 집중도가 낮은 감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iv> <div><br></div> <div>1. 항공권 </div> <div><br></div> <div>H관광과 동일한 날짜의 대한항공 A380, B747기를 이용하였으며 그 금액은 1인당 1,332,300원이었습니다. </div> <div>4인이니 약 533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2. 숙박료</div> <div><br></div> <div>* 여행사 일정과는 다르게 뉴욕에서 이틀, 레이크 조지에서 1박을 했습니다. (여행사는 해리스버그 및 뉴저지, 퀘백 1박)</div> <div>  그리고 마지막날 숙소를 제외하곤 모두 트윈 혹은 더블룸 2개 가격입니다. </div> <div>10월 2~3일 - 파크 센트럴 뉴욕 호텔 : 방당 $476.72  = 합계 1,062,610원</div> <div>           4일 - 인스 오브 버지니아 알린턴 (워싱턴) : 방당 $101.87 = 약 226,660원</div> <div>           5일 - 쉐라톤 온더 폴스 (나이아가라) : 방당 447.64CAD = 787,440원</div> <div>           6일 - 베스트 위스턴 플러스 토론토 : 방당 152.54CAD = 약 270,000원</div> <div>           7일 - 라 투어 벨베데르 몬트리올 : 방당 146.38CAD = 약 250,000원</div> <div>           8일 - 링컨 로그 콜로니 레이크 조지 : 방 3개짜리 카빈 $160 = 183,700원</div> <div>--------------------------------------------------------------------------------</div> <div>    숙박료 합계 : 2,780,000원 </div> <div><br></div> <div>3. 차량 렌트 </div> <div><br></div> <div>뉴욕 일정이 끝날 10월 4일 오전 8:30분부터 마지막날인 10월 9일 오후 9시까지 차량을 렌트했습니다. </div> <div>스탠다드 SUV차량을 본디 예약했었지만 현장에서 닷지사의 듀랭고로 차량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div> <div>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div> <div>기본 차량금액 - 564.25 </div> <div>차량업그레이드 - 240</div> <div>로드사이드 보험(추가보험) - 30</div> <div>드롭차지 (인수지점 반납지점이 다름) - 99</div> <div>연료 선결제 옵션 - 51.64</div> <div>세금 - 46.26</div> <div>세금 - 68.08 </div> <div>----------------------------------------------------------------------------------</div> <div>    렌트비 합계 : $1099.17  = 약 1,230,000원 (아직 카드사로 청구가 안됐네요.)</div> <div><br></div> <div>4. 입장료 (일부는 한국에서 온라인 예약 및 결제, 일부는 현장 결제)</div> <div>뉴욕 - 빅버스 2일권 : 1인당 $52 - 총 $210 : 235,000원</div> <div>         익스플로러 패스 3개 : 1인당 $77 - 총 $310 : 350,000원</div> <div>         헬기 (이건 계산에서 제외) : 1인당 $281 - 총 $1127 : 1,270,000원 (계산제외)</div> <div><br></div> <div>나이아가라 - 나이아가라 패스 클래식(유람선, 동굴, 퓨리 등) 1인당 62CAD - 총 248.36 : 213,000원</div> <div>                - 나이아가라 헬기 1인당 129 CAD - 총 514CAD : 약 450,000원</div> <div><br></div> <div>천섬 크루즈 -  1인당 28CAD - 총 112 CAD : 96,000원</div> <div>오포드 국립공원 입장료(곤돌라)  1인당 17.25CAD - 총 69CAD : 59,000원</div> <div>레이크 조지 유람선 1인당 $25 - 총 100 : 약 120,000원</div> <div>----------------------------------------------------------------------------------------------</div> <div>    입장료 합계 1,523,000원 (뉴욕 헬기는 제외)     * 포함시 2793000원</div> <div><br></div> <div><br></div> <div>5. 주유비 (약 3000km 주행)</div> <div>$70 + 100CAD = 85000 + 90000 = 약 175,000원</div> <div><br></div> <div>6. 잡비</div> <div>JFK공항 - 숙소 콜택시: $100 = 약 120,000원 </div> <div>우버 3회 -  4.16 + 8.51 + 10.40 = 약 27,000원</div> <div>-------------------------------------------------</div> <div>합계 = 약 147,000원</div> <div><br></div> <div>식비는 따로 정리하지 않겠습니다. 원래는 이용식당도 간략히 정리해서 대략적인 가격이랑을 알려드리고 싶었지만</div> <div>그리 많은 식당을 이용하지 않았기에 별다른 정보가 없네요 ^^;;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정리</div> <div>1. 항공권 - 5,330,000원</div> <div>2. 숙박비 - 2,780,000원</div> <div>3. 렌트비 - 1,230,000원</div> <div>4. 입장료 - 1,520,000원     2,793,000원</div> <div>5. 주유비 -    175,000원</div> <div>6. 잡비 -       147.000원 + 비자신청비 1인당 약2만원</div> <div>----------------------------------------------</div> <div>합계 :       11,262,000원     12,535,000원(뉴욕헬기포함)</div> <div><br></div> <div>제가 (약) 이라고 정리한 금액은 현지에서 현금으로 지불했거나 아직 신용카드사에서 청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항목들입니다. </div> <div>그 이외의 항목들은 모두 카드사 전신환으로 변환되어 수수료까지 포함된 정확한 청구액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식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금액이 약 천백만원선에서  되었습니다. 여행사 상품에는 없는 뉴욕 맨하탄의 꽤 좋은 </div> <div>  호텔에서 2박을 포함하고, 대부분의 선택관광 + 추가적인 관광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물론 일정상 이용하지 못한</div> <div>   CN tower, 퀘백 지역 관광지 등은 감안해야 합니다. </div> <div><br></div> <div>즉 관광회사를 통해 가는 기본요금 339만원짜리 관광상품을 3명이서 가는 돈이면, 4명이서 자유여행을 갈 수 있었습니다. </div> <div>특히 뉴욕에서 거의 100만원의 숙박비를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비슷하다는 것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div> <div>물론 자유여행에는 기본적으로 언어문제, 일정문제, 숙식해결 그리고 결정적으로 운전자가 죽어납니다. </div> <div>추가적으로는 매 끼니를 뭘로 해결할까 하는 것도 일정을 계획한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div> <div>그렇지만 모든 부수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오로지 비용만을 따져보았을 때, 분명 자유여행은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div> <div>더 많은 관광지와 어트랙션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비용과 관련된 이번글을 이 정도에서 정리하도록 하고, </div> <div>다음번 글에서는 전반적이고 평이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운전, 관광지 등등등)</div> <div>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