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일러두기 - 이 글은 특정 여행사 상품 혹은 유사 상품들의 단점을 지적하기 위한 글이 아니며, 단순히 패키지 여행 시 지불하게 되는</font></div> <div><font size="2"> 비용만을 분석한 글입니다. 여행사 상품 내에 포함되는 언어적 서비스, 이동수단, 식사, 기타 편의 서비스 등은 모두 </font></div> <div><font size="2"> 패키지만의 장점이며 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 편안히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사항들을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font></div> <div><font size="2"> 있는 </font><font size="2">분들께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패키지와 자유여행을 주로 비용면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먼저 첫번째 글에서는 H관광의 8박 10일짜리 미국 - 캐나다 일정 및 비용을 분석하고,</div> <div> 두번째 글에서는 실제 자유여행의 일정 및 비용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div> <div> </div> <div>여행인원은 성인 4명이며, 여행날짜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로 8박 10일 일정입니다. </div> <div>날짜별로 같은 상품일지라도 다른 금액인 경우가 많으니 과거에 제가 참고한 내용으로 진행하겠습니다. </div> <div> </div> <div>H관광의 여러 패키지 상품중에 비교 대상이 될 상품은 10월 2일 대한한공 A380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하여 10월 10일 대한항공 747기로 귀국하는</div> <div>일정으로 그 기본상품가격은 3,390,000원입니다. 이 비용에는 숙박(2인1실) + 항공권(세금포함) + 여행자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iv> <div>불포함 사항으로는 가이드 / 기사 경비 - $123, 비자 신청대행 - 25000원이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즉 3390000+ 140000 + 25000 = 3555000원이 필수적으로 지불해야하는 금액입니다. (비자개별신청은 14$입니다.)</div> <div> </div> <div>첫째날 - 뉴욕 도착 </div> <div>- 뉴욕 첫날에는 선택관광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행사 상품내부에도 따로이 돈이 들어가는 코스가 없습니다. </div> <div> 즉 여행사에 소개된 장소들은 모두 별도의 비용이 필요없는 장소들입니다. </div> <div> (중식 - 한식, 석식 - 스테이크) </div> <div> </div> <div>둘째날 - 워싱턴 도착 </div> <div> - 워싱턴에서도 여러 장소를 관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중에 유료 입장료를 요구하는 곳은 없습니다. </div> <div> (조식 - 호텔, 중식 - 뷔페, 석식 - 한식)</div> <div> </div> <div>셋째날 - 나이아가라 </div> <div> -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여러 관광 옵션이 있습니다. 그 중 해당 상품에서는 바람의 동굴($17)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네요. </div> <div> 그 이외의 선택관광으로는 헬기관광 $150, 중식 업그레이드 $60, 스카이론타워 + I-max $50</div> <div> 입니다. 그런데 나이아가라 헬기는 140 CAD달러로 우리돈 약 12만원정도이며, 여행사 선택관광인 $150은 미화인지 캐나다인지</div> <div> 확실치 않습니다. </div> <div> (조식 - 호텔, 중식 - 현지식, 석식 - 한식)<br></div> <div>추가금액 - 헬기 150 + 스카이론 타워 50 + 식사 업그레이드 60 = 추가비용 $260 (약 30만원)</div> <div> * 폭포가 보이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숙박입니다. </div> <div> </div> <div>넷째날 - 나이아가라 및 토론토 </div> <div> - 혼블로워라는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20CAD) 에 탑승합니다. </div> <div> 토론토에서 CN tower 전망대 선택관광 있습니다. (40 CAD) - 실가격 35CAD</div> <div> 그 이외에 토론토에서 입장료가 필요한 관광지는 방문하지 않습니다. </div> <div> (조식- 호텔, 중식 - 한식, 석식 - LA 갈비)</div> <div> </div> <div> 추가금액 - CN TOWER - 40CAD (약 35,000원)</div> <div> </div> <div>다섯째날 - 천섬 및 오타와, 몬트리올 </div> <div> - 천섬 주변에는 여러 곳에서 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1시간짜리 1시간 30분짜리 3시간 짜리 등 여러 상품이 있지만, 일정으로 </div> <div> 보아 1시간(28CAD)짜리 유람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div> <div> 그 이후의 오타와 및 몬트리올에는 유료관광지 방문이 없습니다. </div> <div> *랍스터 코스요리가 석식으로 포함되어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으나 50CAD로 잡아보겠습니다. </div> <div> (조식 - 도시락, 중식 - 현지식, 석식 - 랍스터)</div> <div> </div> <div>여섯째날 - 퀘백 </div> <div> - 몽모렌시 폭포에서 케이블카(14CAD) 탑승이 있습니다. </div> <div> 올드퀘백에서 케이블카(2.50 CAD) 탑승이 있습니다. </div> <div> 그 이외에 유료관광지 방문은 없습니다. </div> <div> (조식 - 호텔식, 중식 - 뷔페, 석식 - 현지식)</div> <div> </div> <div>일곱째날 - 보스턴 및 우드버리 아웃렛 및 뉴욕주변</div> <div> 석식 본인 부담(약 $15), 뉴욕야경 $40(빅버스 이용인지 어떤 상품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빅버스를 이용한 나이트 투어는 $28)</div> <div> </div> <div>여덟번째날 - 뉴욕 </div> <div>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32),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무료 혹은 $18 혹은 기타 포함된 경우 많음)</div> <div> - 선택관광 MOMA 현대미술관 $25</div> <div> </div> <div>일정 끝. </div> <div> </div> <div>위의 내용들이 패키지 관광상품에 기본 및 선택으로 포함된 관광지 내용입니다. 정리를 해보자면</div> <div> </div> <div>3555000원의 금액 속에는 - 바람의 동굴 $17, 유람선 20CAD, 천섬 유람선 28CAD, 케이블카 14 + 2.50 CAD</div> <div>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32, 자유의 여신상 $18이 포함되어 있으며 - 14만원상당</div> <div> </div> <div> - 헬기150CAD, 중식업글 60CAD, 스카이론타워 $50, CN 타워 40CAD, 뉴욕 야경 $40, 모마 미술관 $25</div> <div> 이 불포함되어 있습니다. - 220000 + 130000 = 35만원 상당</div> <div> </div> <div>즉 선택을 안하시게 되면 3555000의 금액을 지불하게 되며, 선택관광을 선택하게 된다면 3,555,000 ~ 3,900,000원 상당의 금액을</div> <div>지불하게 됩니다. 아 저기에 개인 간식비 및 자유식 등을 포함하면 400만원정도 될테구요. </div> <div> </div> <div>그렇다면 2명(방 1개)이서 이 상품을 이용해서 간다고 감안했을 때, 어느정도의 비용이 소요가 되고 남을지 적어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div> <div>여행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체 할인등의 변수를 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추측이 많습니다.)</div> <div> </div> <div>기본금액인 3555000 * 2를 하면 711만원입니다. </div> <div>거기에서 항공비 100~130 중간의 115로 잡고 230을 제하면 약 480만원</div> <div>숙박료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외하고 $150 잡았을 시 7박 $1050 약 120만원 + 나이아가라 폭포뷰 숙소 400CAD 약 35만원 = 155만원</div> <div>480 - 155 = 3,250,000에서 입장료 14*2를 빼면 약 300만원 정도가 남네요. </div> <div>여기 300에서 식사 및 부대비용, 전세버스, 인건비, 마진 등등이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1인당 회사 이득은 한 30~40만원정도?</div> <div>(다시한번 이부분은 업계의 문외한이 적은 내용이니 신빙성 거의 없습니다. 상세 금액이 나온곳 빼놓고 마진 및 광고 등등은 제가 어떻게 </div> <div>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거든요.)</div> <div> </div> <div>다시 정리해보자면 기본금액 3390000원짜리 상품의 최소금액은 약 356만원이며, 대부분의 선택관광을 추가시 400만원상당까지 올라간다. </div> <div>2명일 경우 700~800만원, 4명일 경우 1400~16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div> <div> </div> <div>제가 이 내용을 정리한 이유는, 3명일 경우 약 1200만원의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div> <div>(그리고 홀수로 여행을 갈 경우 숙박비 등에서 짝수일때보다 더 들어갑니다). </div> <div>거기에 제가 무일푼으로 끼어들기 위해 계산을 하다보니 4명이서 약 1300만원정도의 비용으로 해결될 것 같아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div> <div> </div> <div>다음 글에서는 실제 저희 일행이 비슷한 경로와 추가적인 관광지 선택시에 들어간 비용 및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div> <div> </div> <div>혹 중간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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