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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ravel_16944
    작성자 : 술덕후
    추천 : 3
    조회수 : 3337
    IP : 119.202.***.21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2/10 19:41:06
    http://todayhumor.com/?travel_16944 모바일
    술덕후의유럽맥주여행32 - 제임슨 증류소, 템플바, 아이리쉬 위스키
    옵션
    • 창작글
    11월 8일

    오늘은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임슨 증류소를 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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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 진짜ㅋㅋ 비바람을 뚫고왔다ㅋ
    일요일이라 그런가 사람 겁나많네 이럴줄 알았으면 여기와서 밥먹을걸


    20151108_133119.jpg
    사람 꽉차있다 1시에왔는데 3시 40분꺼 투어임ㅜㅠ


    20151108_133428.jpg
    아진짜 영국이나 여기나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우산은 어디서파는겨?? 에라이. . .



    20151108_134640.jpg
    두시간동안 할일없이 앉아있기도뭐해서
    하우스 핫 위스키한잔 시켰다
    위스키 핫 토디 비슷한거겠지
    학교다닐때 감기기운있으면 위스키넣고 꿀넣고 뜨신물넣고 시나몬스틱으로 휘익휘익저어서 마시고 자고 했는데
    그때 기억난다ㅎㅎ

    제임슨이 한국에서 마실땐 몰랐는데 꽤 매력있구나
    라인업도 다양하고

    아 핫위스키 맛은좀ㅋㅋ 이다
    좀 스파이시함이 많이세고 약간 단맛이없다
    부족하다 스파이시에비해
    아. . 그래 스파이시가 너무 튀어서 딴게 기를못펴는거구나

    시간이 너무안가서 히어로메이커 정주행중ㅎㅎ 몇번째 정주행이지 아일랜드는 그래도 가는데마다 와이파이잡혀서 좋다




    20151108_134843.jpg


    20151108_134906.jpg


    20151108_144744.jpg

    두번째잔은 윈터펀치
    바닐라 생오렌지 레몬쥬스 시럽 시나몬 그리고 사진에보이는 저 갈색이 스타아니스!!!
    아 드디어 스타아니스들어간 따뜻한칵테일 마시는구나ㅜㅠ 스타아니스 구하기가힘들어서ㅜㅠ 한번도 못넣어봤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레몬보다 오렌지가 좋다ㅎㅎ 달달한향ㅎㅎ
    음 뜨뜻하니 좋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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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새긴 캐스크스트렝쓰 한병 100유로ㄷㄷㄷㄷ


    20151108_154043.jpg
    첫 시작은 영화같은거 보여주나보자
    근데 아시아인은 나뿐이여ㅋㅋ
    미국 영국 폴란드 체코 독일 흠 다양하네
    어딜가나 첫순서는 역사파트군여
    영화는 너무 언어에의존해서 비영어권사람들은 지루할것같음

    투어도 설명으로 조져버리는구나 끄응. .
    난 이런 섬세한 언어유희는 못알아듣지ㅜㅠ

    여기는 몰트 뭐 언몰티드발리 몰티드발리 이런거??

    20151108_155541.jpg
    오. . 이게 피트인가보다
    근데 제임슨도 피트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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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는좀 소똥굳은거같이 생겼다


    20151108_1601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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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오 매쉬진짜보여주넹


    20151108_160436.jpg
    오 머리좋다 발효과정을 거울로 보여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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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증류기인거같다

    20151108_1610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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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발효조는 캐스크쓰나보네??



    20151108_161528.jpg
    오 저게 숙성되면서 줄어드는 위스키원액의 양을 보여주는거네
    저걸 엔젤스쉐어라고하는데 너무 표현이 예쁘지않나요?? 천사도 술마신다 이거자네ㅋㅋㅋ 아암 고럼 천사도술마시는데 내가못마실건뭐여


    20151108_161603.jpg

    와 캐스크냄새도 맡을수있다 아. . 이게 캐스크냄새구나ㅜㅠ 감격 근데 얘가. . 쉐리캐스크?인가??
    그냥캐스크인가?? 이향은 진짜 안나는위스키가없는데ㅋㅋ아 알콜향없는 이 향 참 중독성있다 알콜있으면 알콜향때매 힘든데ㅋㅋ



    20151108_161939.jpg
    오 싱글 더블 트리플별로 증류한거 다 맛볼수있다
    같은걸 한번 두번 세번증류한걸 비교한다기보다는
    걍 제품비교시음이네

    트리플은 굉장히 부드럽고 달콤하다
    더블은 아 피트!!!!!!!!! 아 더블에 피트로된거쓰는구나


    20151108_162452.jpg
    아 아 그게아니네ㅋㅋㅋㅋ
    아일랜드위스키 스카치위스키 아메리카위스키 비교해주는거구나
    아 아일랜드는 3번증류한다는 자부심!!! 설명이구나 아으. . 위스키는 힘들데쓰


    20151108_162703.jpg
    아~~~이거ㅋㅋ 첫날부터 눈에띄던데ㅋㅋ
    왠지 여기오면 줄거같아서 아까 밑에 바에서도 안마셨는덕ㅋㅋㅋㅋㅋ
    역시 주네ㅋㅋㅋㅋ

    제임슨 뮬 이라고할까
    진저에일과 라임을넣은 칵테일이다
    이야 ~~~~ ㅋㅋ 이거 대박맛있네ㅋㅋ
    헐 내가 지금까지마신 위스키하이볼중ㅇㅔ 젤맛있다!!!
    아. . . 맛있는데?? 설탕넣나?? 진저에일뭐쓰지
    제임슨 1.5에서 2온스
    슈웹스진저에일 8~9부까지채우기
    아하 이 뿌연게 레몬 or 라임쥬스구나 하긴 라임한개짠다고 이렇게 향이 잘날수는 없져ㅋㅋ
    결국가서 물어봄ㅋㅋ 라임쥬스래여 라임쥬스 한 2분에1에서 3분에2정도 온스로 넣는거 같다
    라임쥬스로 맛내니까 당근 꼭 라임을 사넣을필요는 없을듯 시트러스쪽으로 암거나 넣어도될듯하다


    20151108_165934.jpg
    전에 못온 포터 하우스....................

    결국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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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8_171435.jpg
    헉 병맥 라인업보소. . . .
    맥주는 생맥 샘플러 9잔에
    생굴이랑 양파튀김시켰는데. . . .
    굴 다 떨어졌다고한다ㅜㅜㅜㅜㅠㅜㅠ
    왜 오이스터스타우트팔면서 오이스터는 없는건데ㅜㅜㅜㅠ



    20151108_171722.jpg
    아 종나예쁘당ㅋㅋㅋㅋ
    스타우트부터 먹고싶지만!!
    시음은 연한놈부터! !!
    일단 템플브루
    와 진짜 몰트맛진하다 이정도로 진한맥주는또 첨인거같다 진짜 몰트비어 오. . 인정

    그다음은 칠러 어? 라이트라거네. . 나 라이트 젤싫어하는데 하고. . 마셨는데 세상에ㅋㅋㅋ 이거 라이트아니자네ㅋㅋ 왠만한거보다 진한데?????읭???

    허스부루커?? 이건좀 필스너인갑다 홉맛이 강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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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주는 그래서 홍합찜ㅋㅋ
    벨기에에서 화난걸 극복할수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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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에일 오? 에일인데 좀진한게 괜찮은듯한디?? 거품도좀 크리미한데다가 홉향도좋고

    브레인 블린스타
    스트롱에일 좀 홉맛이 강하다는 느낌이든다 아이피에이?? 까진좀 못갔어 필스보단쎄고
    도수는 7도인데 그리 독한지는 모르겠다

    음 홍합 해감잘됐네 아주 약간비린맛나긴하는데 허용범위인데다가 이 생크림?? 버터?? 이맛이 느끼하지않고 적절하다
    음 빵과도 매우잘어울리고
    딱하나 문제는 껍데기까다가 담걸리겠다

    홉헤드
    이건뭐 거의 아이피에이?

    음 이 홍합찜국물에 바삭한바게뜨를 찍어먹으니 아주 맛있군요ㅎㅎ

    자 드디어 스타우트갑니다
    맥주나와서 라거먹다가 안주 껍데기까고 에일까지먹었는데 스타우트3잔 거품이 살아있다 ㅎㄷㄷ

    일단 브라슬러스?? 포엑스 스타우트
    오우 와 바디감이 장난아닌데??

    플레인포터
    오. . 오. . 야 이거 무슨맛이냐 오. .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홉이아닌 몰트의 씁쓸한맛이 입천장쪽에 계속남아있다
    뭔가 특이한 향이 하나 계속있음

    오이스터 스타우트
    드디어!! 드디어 마셔보는군여 헤헷
    어?? 응?? 맛이 이상. . 어?? 뭐야이거
    엥?? 진짜 굴을 집어넣는거였어????

    20151108_182705.jpg
    아이리쉬펍이란 이런 노래들을 연주하며 술을마실수있는 그야말로 음주가무ㅎㅎ
    노래에는 가사도없고 춤도없다
    기타하나 젬베같은 타악기하나와 특이한 민속악기인듯하다 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술먹으면서 리뷰쓰다가다 어깨가 저절로 들썩인다 뭐랄까 포크음악이랄까나 ㅎㅎ
    아니 그런건 잘 모르지만 이건 분명하다 박수가 나오는 음악이다ㅎㅎ

    어으. . 췐다





    다음은 이기중 아저씨가 추천한 스태그스 헤드

    20151108_185453.jpg
    메뉴를보여달랬더니 딱히 메뉴는 없다고한다
    응?? 어쩌란겨ㅋㅋ
    일단 기네스 작은거 달라고했다
    킬케니있으려나? 싶어서 시켰는데 없다고한다
    흠. . 킬케니파는데가없네. . .
    오늘 요래묵고 내일은 거시기 . . . 템블바가서 죽쳐야겠당

    여긴 진짜 동네 굿!! 바인듯 ㅎㅎ
    특이하게 바텐더아가씨가 코뚜레??를 했다ㅋㅋ소인줄ㄷㄷㄷㄷ

    아. . 오늘 컵라면이나 몇개 사놓을까나. .
    일단 어리굴젓!!! 몇개 꼭 사야겠다
    굴을 아직도 못먹었으니 어리굴젓은 먹어봐야하지 않겠는가!!!!


    20151108_190520.jpg
    참ㅎㅎ 언제 어디서 마셔도 기네스의 저 크리미헤드는 감탄만 나온다ㅎㅎ
    대단해. . . . 저런거 어케 만들 생각을했을까ㅋㅋ
    죽지않는 거품이라니 ㅎㅎ 대단하다진짜




    어리굴젓을 들고 (아까 낮에 한국식품점에서 사놓음)

    옆 펍에 갔디

    20151108_194422.jpg
    진짜 마셔보고싶었는데ㅜㅠ 안된다고한다
    그렇겠지 안되겠지ㅜㅠ
    크흙ㅜㅠ 그저 호스텔 지하에서 조용히 마셔야겠다능

    오 꽤 잘어울리는데??
    난 좀 매운게 문제될줄알았더니 매운건 문제가 안된다 . . . .
    아. . .짠게 문제네ㅋㅋㅋ 으읅
    아. . . ㅋㅋㅋㄱㅋ 너무짜서 못먹겠어ㅋㅋ 속아파ㅜㅜㅋㅋㅋ


    20151108_204850.jpg
    그리고 또 옆집왔습니다ㅋㅋ
    옆집 왤케자주오냐면 와이파이 겁나 빵빵하다는ㅋㅋㅋ
    게다가 노래도틀어주고ㅎㅎ안주도있자네

    20151108_210930.jpg
    안주는 피쉬파이!!!!!
    상상조차안간다 생선파이라니. . . . ㄷㄷㄷㄷㄷ
    오른쪽이 오하라 아이피에이
    왼쪽이 오하라 블론드
    오하라는 그거아닌가?? 바람과함께사라지다??
    결말보고 충격이었는데ㅋㅋ 딴남자 사랑하면서 남편이랑 결혼해서 애까지낳다가 패망해서 결국에는 남편한테까지 버림받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라는 (초월번역이지만서도) 어이없는 정신력의 소유자 스칼렛 오하라ㅋㅋ

    아오 어리굴젓 짠맛이 아직도 가시질않네 ㅜㅠ

    피쉬파이ㅋㅋ 다행히도 상상속에 그 장어젤리같은건 아니였습니당
    아 메쉬포테이토랑 생선살 치즈등을넣고만든 뭐랄까 리조또?? 같은건가부다

    같이나온 샐러드는 치커리랄까??
    옛날 학교 자취할때 마당에 자라는 쇠풀?? 이라하나?? 이거랑 비슷하니 쌉싸름한맛 나는 풀 있다 갈켜준형님이 소가 뜯어먹는거랬는뎅. . 그거랑 비슷한맛 나는 풀때기 샐러드다 쌉쌀하니 맛있구만

    오오 생선파이 맛있엉 감자매쉬사이로 문득문득피어나는 생선의 향기 음
    대구살같은 일반적 생선살이지만 돼지나 소같은 고기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생선은
    생선의 매력은 그 결!!!
    결이아닐까한다 개인적으로
    소고기는 스테이크를 굽든 한국식 직화구이를 하든 힘줄이 문제가되고
    돼지고기는 애초에 결을 즐기긴힘든 덩어리고기로써 삼겹살느님이나 보쌈(수육)느님을 즐기지
    닭고기는 가슴살쪽이 결이있지만 그 외에는 결을즐기기보단 치느님???
    하지만 생선은 덜익히거나 처리를 잘못하면 비린내작렬에 많이익히면 결이고나발이고 분자단위 분해!!!!
    아 물론 타 육고기들을 모함하는 의도는 아니다. 다른 음식들 먹은 후기들을 보고 얘기하자

    아 근데 이건 진짜맛있다 생선살의 결이살아있어ㅋㅋ
    잘익어써~~~(납득이버전)
    잘익어써~~~

    20151108_221501.jpg
    다음잔은 프란시스칸과 홉하우스 13라거

    흠. . 13라거는 기네스잔에 나오넹. . .
    아ㅋㅋㄱ 근데 이제 취해서 잘모르게썽ㅋㅋ

    아까 오하라는 둘다 꽤 명작 밸런스좋음ㅎㅎ
    크항








    11월 9일

    오늘은 템플바 죽치기 고고고고

    20151109_194630.jpg
    위스키먹을꺼니까 배를 채우고 가야징
    하고 숙소와 템플바 사이의 맘에드는 조용한 피자집에 왔다

    와인은 화이트하나 시켰는데
    프랑스 쇼비뇽이라고한다
    읭??? 향이?? 진짜 특이하네
    화이트중에 이런향 첨맡아본다
    약간 과일인데 딸기쪽?? 아닌가?? 좀 색깔있는 과일향이난다 산딸기같은 야생의느낌 물씬나는 맛인데. . . 가향한거같지는 않다
    오. . 이게 쇼비뇽이라고??? 샤르도네 이런느낌인디. . . 쇼비뇽이 품종을 의미하는게 아닌 다른 뭔가를 의미하는단어였나??

    아. . . . 쉐리를 마셔볼껄그랬나. .
    아니다 그놈은 저어기 . . . 와인여행때 마시는걸루. .


    20151109_195552.jpg
    마르게리따에 저 햄같은거 추가했다
    음 와인이랑 피자 잘어울리네ㅎㅎㅎㅎ

    생각해보면 다행인게 나중에 위스키여행 따로오려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조져버리면 여행하나 덜와도돼서 부담이 줄어든다
    (내 간도 조져버리는거지만ㅜㅠ)

    요런식이면 와인여행때 아르마냑이랑 꼬냑도 조질수있다는 가능성이있다 헷. .
    4번올꺼 2번이면 된다!!!!
    이번여행끝나고 알바빡시게해서 담에도 한 2달정도해서 다녀야징
    와인여행은 이탈리아 남부부터 해가지고 독일 라인강쪽해서 아이스와인이랑 화이트와인 마시고 프랑스 보르도 부르고뉴 론 알자스 꼬냑 아르마냑찍고 스페인가서 리오하랑 좀 돌면 되겠지 싶다

    피자는 칼질좀 잘해서 나오지. .
    햄같은건 이런칼로는 썰리지도않는다
    드라이한와인이 이래서좋다니까 치즈같은거먹고나면 입이 싹 씻기는기분?에다가 입을 초기화해주는 느낌이난다 베리굿~




    템플바로 가자

    20151109_202850.jpg
    아 맞다 템플바 11시까지하던거같은데 ㄷㄷ
    지금 8시인데ㄷㄷㄷㄷ
    하긴 위스키는 2시간이면 취하니까. . .

    쭉 느낀건데 유럽쪽은 식사를 해도 배부르다는 느낌은 있는데 든든하다는 느낌은 적은것같다
    고량주에 짬뽕 탕수육시켜서 같이먹고 짬뽕국물에 밥말아먹으면서 영화나 드라마보면 끝내주는데 . . . 쩌업. . . .
    (그냥 많이먹어서 든든한건가!!!)


    20151109_203003.jpg
    어ㅋㅋ 그래도 한잔씩은 다 마셔볼수있을줄 알았다ㅋㅋㅋ
    과욕이였다ㅋㅋ 한 10분에1도 못마실듯ㅜㅠ
    아 그리고 10시까지하네ㅋㅋ


    20151109_205520.jpg
    제임슨트레이 25유로
    제임슨 라인업에서 생산되는 4가지 위스키 맛보기 (3만원정도에 4잔이면 괜찮은데?? 스탠다드급도아니고??? )
    1. 제임슨 블랙베럴
    캬라멜 바닐라향이 특징이란다
    팟스틸어쩌고하던데ㅋㅋ 이해못했지만 3번증류한거 얘기하려는거 아니였을까
    캐스크향이 세고 바닐라향이 은은하게 난다
    세상에!!! 겁나부드럽네잉. . . . 와 진짜 스무스하다

    템플바가 위스키도 만드는구나
    템플바가 그냥 저 동네 술집이아니고 뭔가 회사가있나보다 어제갔던 포터하우스도 템플바 어쩌고 써져있고 이동네 대부분이 템플바라고 적힌곳이 많다


    20151109_205556.jpg
    아이리쉬도 싱글몰트가 많네 흠
    아이리쉬위스키는 다죽어서 생산하는곳도 적다고 읽었는데 내앞에 이많은 위스키들은 무엇인가

    바닐라맛이 얼마나강한지ㅎㅎㅎ 진짜 바닐라제품 먹는거같다
    끝에는 약간의 스파이시함도 있다


    20151109_211944.jpg
    2. 제임슨 골드리저브
    밀크초콜릿맛이 난다고 굉장히 부드럽고 캐스크의 향도 많이난다고한다

    아 여기 의자 너무 불편하다
    아니 의자가 너무 높다 진짜 옛날에 책상이없어서 바닥에 책놓고 양반다리하고 책을읽으면 어깨 허리 옆구리 안결리는데가 없는데 딱 지금 그자세다
    다행히 양반다리는아니라서 다리는 안저린다만서도. . .
    바 설계 누가했냐

    향이 막 폭발적일줄 알았는데 그렇지않다 향이 은은하니 부드럽다
    맛은 부드럽긴한데 으음. . . 블랙베럴보다는 개인적으로 불호다 부드러움도 약간 적고 알콜감이 좀 튀는감이 있다

    레드브레스트?? 12년
    쉐리캐스크와 버번캐스크에 숙성시킨 위스키라고한다 싱글몰트랬나??
    쉐리캐스크숙성원액이 80퍼센트라고하고 쉐리의향을 즐긴후에는 조금씩 조금씩 물을 떨어뜨려서 마셔보라고한다
    아 옆에 저 항아리가 위스키에 물넣으라고 준거구나

    밖에서 누가 노킹온헤븐스도어로 버스킹을하고있다
    아 싱글몰트가 아니고 싱글팟스틸이라적혀있다



    20151109_212233.jpg


    20151109_212527.jpg
    저렇게 조그만빨대로 해서 물을 한방울씩 넣어보라고한다

    아 이게 쉐리캐스크향이구나
    어제 제임슨에서 그냥캐스크향을 맡아봐서그런가 이제 캐스크향에대한 감이 잡힌다

    이번엔 물을 한방울 넣고 마셔보겠습니다
    아 맛이 확 퍼지네 아까꺼에비해서
    아까마신게 약간 딱딱하니 잇츠미!! 왓??어쩌라고 이런느낌이었으면 물한방울넣으니까 아니. . 사실은 있잖아. . . . 그게아니고 나 어때?? 이런느낌이다
    애가좀 순해지고 자기안에감춰진 내면을 보여주는것같다


    20151109_214846.jpg
    마지막은 파워스 powers
    존스래인이라는데. . 회사이름이야??
    이건 쉐리캐스크
    토피같은향과함께 딱딱한향이 많이나는 좀 딱딱한 위스키라고한다
    좀 딱딱하긴하네 토피?? 향은 솔직히 토피가 뭔지도몰라서 모르겠다만 특이한향이 하나 있긴하네ㅎㅎ
    원하면 물넣어도 괜찮다고한다
    마찬가지로 뭔가 풀리는 느낌??

    오늘마신것중에는 제임슨 블랙베럴이 젤 낫다능

    딱 4잔세트 마시니까 1시간반이 지난다 흠 딱좋군



    20151109_220436.jpg

    여긴 언제오나 노래가득한 햄봌는 술집이구나ㅋㅋ

    토 일 월 다 왔는데ㅋㅋㅋ 사람이 없는날이없다ㅜㅠ


    분위기는 이렇다


    20151109_220627.jpg
    가게가 분리??된건가? 저건 옆에있는 바인데
    가게안에있는 다른방?
    굴을 주문했더니 여긴 주방이 문닫았다고 옆에 저기 바에가서 물어봐 라고 하더라 읭? 다른집인가. . . .


    20151109_220824.jpg
    왼쪽이 머피 오른쪽이 킬케니이다
    호오. . 진짜 아일랜드 맥주는 이 거품ㅋㅋ 거품이 진짜 예쁘다 보들보들



    20151109_221014.jpg
    꿀!!굴!!!!! 생굴이넹ㅋㅋ
    뭔가 소스를 잔~~뜩준다ㅋ

    굴은 흑맥과먹어야 맛있다드라
    머피와 먹어봅시다
    근데 굴은 걍 껍데기잡고 후루룩 한입에 먹는거아닌가??? 걍 두입짜리네 이거. .

    일단 머피를 한모금
    크. . 기네스보다는좀 쓴맛? 커피맛쪽이 적은 흑맥이다 부드럽다 코젤처럼 달지는않다만
    그리고 굴을 아까워서 반입 먹었. . . .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진짜맛있다 쩔어!!! 굿!!! 우오왕ㅋㅋㄱ 아니 일단 두개의 조화보다 굴이 월등히 맛있는데?? ㅋㅋㅋㅋㅋ 세상에 자연산인가보다 비린내한개도안나네

    킬케니는 약간 보리의맛은 진하고 다른맛은 연한. . .어?? 끝에 굴맛이난다??? 응??
    이것은 내가 굴을먹고 먹어서 그런것인가. . . 원래 굴맛이나는것인가. . . .

    뭐ㅋㅋ 그런건 제쳐놓자ㅋㅋ 굴이너무맛있다
    아 이 바다향인데 좀 편협적인 바다향ㅋㅋ
    너른바다 한복판에서서 맡는향이아니고 진짜 어디 구석에 쪼그려서 멀리 관망하듯느껴지는 바다향 크. . . . 아 뀱밥먹고싶다
    굴국밥에 계란살풀어가지고 밥이랑 우걱우걱

    엥. . 근데 머피가. . 레드 그러니까 오른쪽이고 킬케니가 흑맥이란다 왼쪽
    아까 걔가 잘못얘기했든 내가 잘못알아먹었나보다

    아ㅋㅋ 굴의단점은 끊임없이 속에서 비린내가 올라온다 으. . 입닥쳐!!! 입닥치지않으면 죽을거같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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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까지하는곳은 시끄럽고 조용한곳은 일찍닫는다
    오는길에 편의점비스무리한게있길래 샐러드세트를 샀다
    맥주는 숙소 자판기에판다ㅎㅎㅎㅎ
    버드 하이네켄 기네스 불머스 쿠어스라이트 버드라이트 전부 3유로다

    아 피자를 사올걸그랬나










    11월 10일

    오늘도 걍 백수처럼 템플바 주위를 서성거려보자..




    20151110_155909.jpg
    런치메뉴가 4시까지란다ㄷㄷㄷ
    지금 3시 35분

    게다가 스타터도준다 9.95유로인가?? 비싸긴하네ㅋㅋ

    스타터는 부루케스타???
    마늘빵위에 토마토와 바질페스토??를 올렸다 스타터로써는 완전제격이다

    메인은 햄토마토오믈렛과 감튀!!
    아니. . 감튀와 오믈렛같은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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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좀 일찍왔지렁ㅋㅋ
    시가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다고한다
    오오오
    시가하나주고 나 오늘 시가 첨인데 갈켜줄수있어?? 라고했더니
    미안 나 담배안핌. . . 그리고 이 안에서는 시가못펴. . .
    읭???웁스. . . 아ㅋㅋ 그럼 위스키만줘ㅋㅋㅋ

    라고해서 이번에는 프리미엄 라인을 골랐다

    첫번째는 킬베건 21년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호. . . 블렌디드구나
    뭐 마찬가지로 버번과 쉐리캐스크숙성이고
    이 증류소가 세계에서 제일오래됐다고한다
    야 근데 바텐더 진짜 전문적이다 역사를 다 외우고있네 난 못알아듣지만ㅋㅋ
    화이트캐스크향에 좀 라이트한 계열이라고한다

    향은 부드러운감인데 딱히 튀는건없다 근데 알콜향도 튀지않아서 전체적으로 밸런스맞는 느낌
    맛은 깜놀할정도로 부드럽다
    엉?? 이게 40도라고?? 와 겁나부드러운디??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나올듯한 부드러움이다
    근데 딱히 향이나 맛이 개성있지는 않다
    반대로말해서 무난하고 밸런스좋다
    만약 가성비만 좋다면 데일리로도 어울릴듯하다(그럴일은 없을거다ㅋㅋ 입수난이도 최상급. . . 그렇다고 해외여행시 이것만사서 한국가기에는 더 가성비좋은 술들이 많다 게다가 비싸고 만약 아일랜드오면 마시기좋을듯)
    얘는 물을타고나니 오히려 밸런스가 깨져서 날서고 또 부분부분은 밍밍한느낌나는 느낌이다 마치 잘 만들어진 유리잔이 물한방울로인해 깨진느낌 물없이 마시는게 난 더 좋다

    아 쟤 또 노킹온더헤븐스도어부르네ㅋㅋ
    어제부터 계속 한명만 있던건가



    20151110_163648.jpg
    미들턴 베리레어
    치즈케잌 카모마일티 레드애플 허니
    진저 시나몬 어쩌고저쩌고

    아 이제 이해했다ㅋㅋ
    아까먹은애는 블렌디드위스키이다
    근데 아일랜드에서만 맛볼수있는 위스키타입이 있으니 싱글팟 위스키
    싱글몰트와 뭐가다른가하면 태생부터 블렌디드다 싱몰이 맥주로(홉없는) 위스키를 만들었다면 이건 밀맥으로(꼭 밀이아닐수도있고 그니까 보리와 언보리들로 이루어진 매쉬를 발효시킨애들이 싱글팟 위스키이고 아일랜드의 특이한 위스키이다)
    이 미들턴은 이 전통방식에 의해 만들어진 아이리쉬 위스키인데 그중에 베리레어한 애들을 넣은것??? (이부분 설명은 헷갈림 영어가딸려서)
    저 레어가 고기덜익은거 얘기는 아닐테니까 베리 레어템이다 이렇게 보면될듯
    향이 겁나 복합적이라는데 이제 마셔봐야겠다
    야 과일맛이나네 위스키에서
    블랙베리가 이건가??
    향이 굉장히 복잡한데 적절하다 그니까 향 하나하나가 자기의 색을 잃지않고 하지만 자기를 강하게 주장하지도 않으면서 스며들어온다
    맛또한 처음에 느껴지는맛은 약간의 과일계열맛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단맛도있다
    근데 치즈케잌은 잘 모르겠어영

    아이리쉬도 오늘 마시면 대충 감 잡히겠다
    물부으면 음. . . 딱히??



    20151110_165731.jpg
    다음은 부쉬밀 21년
    야 얘는 따르는데 초코케잌냄새가 이까지난다
    뭐. . 이것저것설명하는디. . 반은 못알아듣고ㅋㅋ 중요한건 내가
    아이리쉬위스키도 피트써?? 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레어 라는답이돌아왔다
    그리고는 보충설명 쓰긴쓰는데 진짜 조금쓰지ㅎㅎ 근데 우리쪽 위스키중에서도 피트쓰는애가 있는데 걔가바로 캐러. . 무튼 걔다 근데 걍 마일드한정도이다 라는 답변
    아 부쉬밀 생산지역이 아일레이와 켐벨타운과 가까워서 육체적으로 (피지컬리) 비슷한게 많다 라고하였음
    향은 초코케잌 부드러운생크림섞인 초코케잌 하지만 티라미수까진 아니다
    맛은 끝맛이 매우인상적인데 겁나 스파이시한데 그 와중에 단맛이 구석구석배여서 덩쿨이 감고올라오듯이 올라온다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런스파이시함은 첨이다
    아 초코케잌향도 첨맡아본다능ㅜㅠ 마시써
    스파이시함만 좀 해결하면 좋겠구만 하긴 개성파인가. . .
    야 스파이시함이 거의 산초급인데??
    야 이거 진짜맛있다ㅋㅋㅋㅋ
    야 이건 물부어도 맛있다 아니 개성이 확살아나네아주
    이야ㅋㅋ 크오오오오오 물부었더니 과일향 같은게 좀더나기시작함
    아 바디감이 꽤 있네 얜 왜 바디감이 있지. . 당분? 아니면 캐스크의 탄닌??
    옹 입에 촵촾감긴다
    요거 베스트오브 아이리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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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브레스트 21년
    이건 걍 아예 싱글팠스틸
    아 4잔 라인업을 잘뽑았다 골고루
    얘는 유러피안오크 캐스크의 특징이 잘나타난다고한다 시나몬 갈릭 등등
    와 혀가 얼얼할정도로 스파이시하다ㅋㅋㅋㅋ
    얘는쫌 과하다 개성이ㅋㅋㅋ
    레드브레스트가 아일랜드 거시기중에 좀 스페셜하다더니 ㅋㅋ

    야 근데 이렇게 20미리씩 마시니까 딱좋다 한 3 ~4모금나오는데 2모금은 오리지널 마지막은 물타서 마셔보니까 딱맞네 취하지도않고 속도 괜찮고 설명도 잘해주고
    흐흠
    아이리쉬위주라서 좀 아쉽다ㅜㅠ

    얘는 오히려 물을넣으니까 단맛이 살아나서 밸런스가 좋아진다 특이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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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key ㅋㅋ 자부심ㅋㅋ

    나중에 실전 위스키에서 설명할건데 위스key랑 위스ky가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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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리스 종류별로 마셔보고싶었는데 1종류뿐이라고한다
    아쉽 시무룩ㅜㅠ
    그렇다면!! 현지 아이리쉬카밤 마셔봅시다
    따로 플로팅은 안하네 하긴 짜피 섞일거. . (근데 그렇게치면 전부 뱃속에서 섞일건데 슈터칵테일의 의미가. . . )

    섞어마시는건가. . 부어서? 잔째로?? 여기방식은 뭘까요 ㅎㅎ
    잔째로 빠트리고 원샷이다ㅋㅋ 아으ㅋㅋ 마시는데 퀵퀵퀵 이런다ㅋㅋ 알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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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마트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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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유보다가 제육볶음이 너무 땡겨서
    마트에서 고기사고 마늘사고 양파사고 파 샀는데ㅋㅋ
    주방화력이 너무 약해!!!
    그리고 돼지가너무 두꺼워!!
    익히는데 1시간걸린듯. . .
    그리고 어떤 여자애가 버섯안먹는데 너 먹어 해서 고마벙 하고 받긴했는데 어쩌지하다가 걍 생으로 제육에 얹어머금 .
    뭔가 너저분하다만서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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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잔은 기네스 골든에일!!!
    마트에 한병남아서 사봤다
    다팔린데는 이유가있겠지
    흠 오 몰트가 강한 에일이군!! 시원하지않은데도 밸런스좋고 탄산이 없지만 맛있다 오홍

    두번째는 기네스 웨스트인디스 포터
    아 제육볶음 배터질거같다. . 헉헉. . 이제 안주로만 먹어야지















    술덕후 시리즈

    술덕후의 실전 시리즈

    171765 실전 전통주 - 전통주의 역사, 술빚는 과정, 명주 소개, 팁





    171263 실전 맥주 5부 (한국맥주의 문제점 - 한국맥주 왜 논란이되는가



    171051 실전 맥주 4부 (아마추어를 위한 제안서 - 이론반, 자가양조반




    170983 실전 맥주3부 (맛들인분을 위한 이론서 - 맥주란 무엇인가




    170911 실전 맥주 2부 (일반인을 위한 안내서 - 세계의 유명 맥주들)




    170787 실전 맥주 1부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 - 싸고 평이한 맥주들)






    1191058 실전 커피 1부 - 소비자 가이드                                        




    1189431 실전 밀크티                                                   






    술덕후의 유럽맥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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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덕후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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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알바하면서 돈모이면 술, 커피, 차, 칵테일등 음료에 쓰면서 사는 백수입니다
    코는 태어날때부터 축농증과 비염이 있어 막코이며
    입도 워낙 가리는거 없이 먹는 막입입니다.

    술, 음료에 관한 지식은 독학으로 배운 (칵테일은 학원 다녔습니다) 야매 지식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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