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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ravel_16344
    작성자 : 제주아재
    추천 : 21
    조회수 : 753
    IP : 211.52.***.64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6/01/13 15:45:34
    http://todayhumor.com/?travel_16344 모바일
    평범한 아제의 안나푸르나 도전기 - 9탄, 생에 최고의 일출

    1탄 - http://todayhumor.com/?travel_15390


    2탄 - http://todayhumor.com/?travel_16240


    3탄 - http://todayhumor.com/?travel_16253


    4탄 - http://todayhumor.com/?travel_16263


    5탄 - http://todayhumor.com/?travel_16277


    잠시 쉬어가기 http://todayhumor.com/?travel_16288


    6탄 - http://todayhumor.com/?travel_16300


    7탄 - http://todayhumor.com/?travel_16317


    8탄 - http://todayhumor.com/?travel_16333




    11월 29일.

     제 생일입니다 ^^


    새벽 5시에 일어나 잠도 안깬 상태에서 일출을 보겠다고

    신발을 신고 카메라와 랜턴만 챙겨 푼힐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숙소에서 푼힐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약 한시간정도 걸어가야 했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공복이라 그런지, 아님 고산병이 낫지를 않았는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만난 이름모를 개가 저와 동행을 해주었는데

    몇미터 앞에서 걸어가다가 제가 뒤쳐진다 싶으면 기다리고 있더군요 ㅎㅎ


    개와 같이 한시간정도 동행을 하다보니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주머니에 과자라도 넣어왔으면 하나 줬을텐데 아쉽게 그냥 작별인사를 하니

    알아들었는지 다시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ㅎㅎ


    DSC04977.JPG

    해가 뜰 시간보다 더 일찍 왔음에도 사람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작은 전망대에 올라가서 자리를 맡아 놓기로 했습니다.

    전망대에 어느쪽이 동쪽인지 표시를 해놓지 않아서 사람들이 사방으로 퍼져서인지
    제가 동쪽 좋은자리를 맡을 수있었습니다 ㅎㅎ

    동쪽을 바라보고 멍하게 있었는데 옆에 있는사람이 핸드폰을 꺼냈습니다.

    보려고 본게 아니라 영화관에서 누가 핸드폰을 꺼낸것처럼 핸드폰 화면이 너무 밝아서 

    무심결에 처다보게 되었는데 


    한국어!!!!!


    너무 반가워 인사를 했는데 전날에 같이 동행을 했던 누나였습니다ㅎㅎ

    바로 옆에 있었는데도 컴컴한 새벽인데다 서로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어서 못알아봤었습니다 ㅎㅎ


    너무 반가워 대화를 나누다보니 서서히 해가 떠올랐습니다.


    DSC04982.JPG

    DSC05003.JPG

    DSC05010.JPG

    DSC05012.JPG

    며칠동안 고생했던것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전날의 먹구름들은 물러갔고, 
    맑은 날씨의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전 처음 겪은 산에서의 일출은 생일선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DSC05016.JPG

    아 사진에 보이는 먼지때문에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묵티나트에서 따또빠니로 내려오는 버스에서 들어간 먼지들인데

    조리개를 도무지 조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ㅠㅠ


    왜 하필 이때ㅠㅠ


    해가 떠오를때의 느낌은 포카라의 일출 전망대인 '사랑콧'에서 느꼈던것과 너무나 달랐습니다.

    사랑콧에서는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너무 컸지만

    이곳 푼힐에서의 일출은 고생을 한 다음이라 그런지, 

    나에게 주는 생일선물이라 생각되어서 인지 너무나 따듯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 느낌을 전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한없이 외로워졌었습니다.


    DSC05005.JPG

    날이 밝은 후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라운딩 코스엔 사람이 이렇게 많진 않은데
    인기코스이자 그나마 쉬운 코스인 푼힐엔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DSC05050.JPG

    전망대 아래에서 누나와 사진을 찍다가 네덜란드 친구(맨 왼쪽) 를 또 발견해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옆에 있던 키큰 남자는 프랑스 사람인데 생일인걸 이야기해주니 저를 번쩍 들어올리며

    큰 목소리로 생일축하한다고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DSC05044.JPG

    맨 왼쪽이 저인데 저만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저 사진을 보고 왜 네팔 사람들이 저에게 '헬로우' 가 아니라 

    '나마스테' 라고 인사 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혼자 빌린 싸구려 패딩에다 면도는 일주일동안 못했고,

    고산병 탓인지 아직 얼굴에 붓기가 안빠졌네요ㅋㅋ


    DSC05047.JPG

    전망대에서 신나게 사진을 찍고 놀고 있었는데

    다른 한국인 누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만났던 누나는 이제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날 만난 누나는 같은 코스를 포터와 며칠 전에 돌고 저랑 같이 내려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왜 다 누나여....)

    안그래도 이날은 생일이니 한국사람이랑 수다좀 떨고 싶었는데
    올타쿠나! 싶어서 같이 내려가자고 하였고
    그 누나는 흔쾌히 수락을 했습니다 ^^

    DSC05048.JPG

    해가 완전히 뜨고 날이 밝아져 숙소가 있는 따또빠니로 향했습니다.

    같이 내려갈 누나와 제 숙소앞에서 9시에 만나기로 한 다음 헤어졌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전날 어느나라가 더 안좋나 배틀을 했던 프랑스 친구와 작별을 하고

    아침으로 어제와 같은 볶음국수를 2배 더 맵게 해달라 한 다음 맛있게 먹었습니다.


    언넝 씻고서 짐을 챙기고 숙소 앞에 걸터앉아 누나를기다렸습니다.


    DSC05078.JPG

    한참을 기다려도 같이 내려갈 누나는 안오시고 

    이제 산행을 시작하는 누나만 만났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와서 먼저 가셨거나 길이 엇갈린듯 합니다.


    올라가는 누나에게 라운딩 정보를 알려드리고 남은 초코바(위 사진)를 모두 드린 후,

    하신을 시작했습니다.


    DSC05083.JPG

    내려가는길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르막이 5분이상 지속된적도 없고, 나무도 많고,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고도가 낮아질수록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졌습니다.


    DSC05094.JPG

    혼자 흥겨워 노래를 부르며 다섯시간정도 신나게 내려가다가

    배가 고파져 '수다메'에서 누들수프(네팔라면)를 하나 시켰습니다.


    DSC05101.JPG

    지도를 확인하고 카메라안의 먼지를 걱정하며 라면을 기다리고있었는데

    동양인 여성분이 지나가다 저를 유심히 처다보더군요..


    누구지? 라고 생각하고 처다보고있으니 여성분이 한국어로 '맞죠??' 라고 했습니다.


    고래빠니에서 만나기로한 누나였습니다.

    누나가 선글라스를 벗어서 한눈에 못알아봤었습니다 ㅎㅎ


    누나가 먼저 내려간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곳에서 기다려서 만나지 못했던것이였습니다.


    저를 못찾아서 한참을 찾다 못찾아서 

    혹시나 싶어 바로 아래 롯지인 울렐리에서도 한참을 기다리다 내려오셨다 하였습니다.


    누나에게 밥을 다 먹고 따라갈터이니 먼저 내려가라하고 기다리고있으니 라면이 나왔습니다.


    DSC05103.JPG

    누들스푸가 나왔는데 양이 너무 적어 간에 기별이나 갈까 모르겠더군요..ㅎㅎ

    누들수프를 마시다시피 먹고 짐을챙겨 빨리 뛰어내려갔습니다.


    누나가 내려간지 30분정도 지났었는데 누나가 천천히 내려간 덕분에 약 1시간만에 겨우 따라잡았습니다.




    둘이서 산에서 겪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하산을 하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영어로 대화를 하는것보다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게 이렇게 기쁜일인지 몰랐습니다 ㅎㅎ


    누나는 가이드를 고용해서 산행을 했는데 서로 안맞아서 너무 힘들었다 하더군요.


    그렇게 수다를 떨며 1시간 반정도를 걸으니 나야풀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퍼밋에 마지막 도장을 찍었습니다.


    드디어 트래킹이 끝이 난것입니다.




    9일동안 탈이 안나고 버텨준 제 몸에게 너무나도 고마웠고

    두번은 안끊어진 신발도 고마웠습니다ㅎㅎ


    시내인 포카라로 나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 올라타고 한 삼십분정도 지나니 해가 완전히 져서 깜깜해졌습니다.

    심하게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하고 어두운 산길을 달리니 

    좀솜에서 탔던 버스 생각이 나서 엄청 불안하더군요..ㅎㅎ



    노래할때 빼고는 일주일 넘게 한국어를 못쓰다가 한국어로 대화를하니 할말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ㅎㅎ

    전에 만났던 누나와도 이야기 할 시간이 많았지만 산을 올라가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체력이..;;;


    버스에서 누나와 수다를 떨다보니 포카라에 도착했습니다.


    누나는 따로 정해놓은 숙소가 없었고, 저는 짐을 맡겨놓은 숙소가 있어서 

    제가 묵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에게 김치찌게를 주문하고선 방을 물어보니 없다 하시더군요.

    그러나 죽으란법은 없는지 다른숙소를 알려주셔서 

    식사를 마치고 그쪽으로 짐을 옮겼습니다.


    숙소를 잡고 누나와 밖에 나와 거리를 돌아다니다 누나에게 생일선물로 슬리퍼를 받았습니다.

    산에 올라가기 전 숙소에 슬리퍼를 두고 왔는데 

    숙소 사장님이신고 계셔서 달라고 하기 뭐했었거든요 ㅎㅎ


    맥주 한잔을 먹으러 바에 들어갔는데 쏘롱페디를 같이 넘은 스페니쉬 애들을 만났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내 이름은 킴이 아니라 김이라 말을했는데

    아직까지 기억했는지 나를 김이라 불렀습니다ㅎㅎ


    맥주를 마신 후  숙소에 돌아와 누나가 가져온 소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 새벽 3시쯤에야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어를 쓰다보니 피곤한지도 모르고 수다를 떨었습니다..ㅎㅎ





    트래킹 9일차


    고래파니(2860m, 5:00)

    푼힐(3200m, 6:00)

    고래파니(2860m, 8:00~9:30)

    울렐리(1960m, 12:00)

    수다메(1340m, 2:30~3:00)

    나야풀(1070m, 4:30)

    포카라(820m, 6:30)


    최대 고도차 : 약 2400m

    최대 고도 : 약 3200m

    걸은시간 : 약 8시간 30분




    이렇게 저의 안나푸르니 트래킹은 끝이 났습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산행이였는데 

    무엇보도 값진 경험을 했던 여행이라 6년이 지난 지금도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아들을 낳으면 꼭 같이 가보고 싶네요 ^^




    다음글은 '산행 준비' 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볼까 합니다.


    그동안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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