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저는 히라가나 겨우 읽을 줄 알구요;ㅅ; 가타카나도 몇 글자만 알고... 일본어로 말하기 듣기 다....음... 눈물나는 수준인데요..</div> <div>코스 짜면서 다른 곳은 다 미리미리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으려니까 그럭저럭 안심이 되는데,</div> <div><br></div> <div>주택박물관을 들리러 텐진바시스지에 가게 됐는데 기왕이면 거기 상점가도 들리면 좋겠다 싶어졌거든요</div> <div>다시 난바 우메다 쪽으로 돌아가기엔 뭔가 아깝고, 2.6km고(아니 로드뷰로 보는데 끝이 없음 ;ㅅ;) 그렇게 길면 뭐라도 있겠다(?) 싶어서</div> <div>그냥 구경하듯 쭉 걷다 살 거 사고 먹을 거 먹고 중간에 백하려는데여</div> <div><br></div> <div>그런데 제가 일본어 실력이 넘 부족해서 괜찮을지가 걱정이네요</div> <div>하루코마 스시 같은 곳은 일어 메뉴판 뒤에 한국어 영어 메뉴판도 있던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른 가게도 그럴지 모르겠어서...ㅠㅠ 쭈굴쭈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보신 분 계시다면 혹시 음식점을 들리게 된다면 아무래도, 문제가 될까요? 아니면 손짓발짓으로 어떻게 되려나요??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은가요</span></div> <div>처음 해외여행이라 그런가 딴 것보다도 소통이 안 될까봐 걱정이 크네요</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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