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결혼 한지 이제 1년하고 8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div><br></div> <div>저는 세계여행을 다녀오면 40살이 되지만 둘의 뜻이 해보고 싶은건 해보자하여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div> <div>단 몇마디의 말로 왜 가는지 다녀와서 어찌될지 전할 수는 없지만</div> <div><br></div> <div>그저 첫 여행지 초안 코스를 올려봅니다 ㅎ</div> <div><br></div> <div>태국의 치앙마이/라이 쪽과 라오스는 자전거를 많이 타보지 않은 와이프가 시작지부터 너무 힘들어질듯해서</div> <div>방콕근처 지인에게 자전거를 맡기고 버스로 돌고 올까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혹시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충고해주세요</div> <div><br></div> <div>베트남은 15일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계속 라오스 국경을 넘나들지 그냥 편하게 비자기간을 늘려서 갈지 생각중입니다.</div> <div><br></div> <div>사실 저는 호주에서 시작해서 동남아 입성후 육로로 계속 유럽으로 가길 원했지만 (호주에 와이프의 막내이모가 계십니다)</div> <div>와이프가 너무 험하고 위험해 보이는 중앙아시아는 뛰어 넘자하여 시작을 동남아로 정했습니다.</div> <div><br></div> <div>동남아에서도 실제로는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4개국만 가게되지만요 ^^:</div> <div><br></div> <div>모르겠습니다 또 땡기면 말레이시아 싱가폴을 가게될지..</div> <div><br></div> <div>여튼 지금 계획은 1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약 90일 + @ 를 동남아에서 보낼 생각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242376i8uJFgpM.jpg" width="800" height="683" alt="동남아 12월~2월.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