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PaoaY8SzB0
AK-47
전동에어건
아카데미과학
아카데미에서 많은 부분을
신금형으로 제작한 새로운 전동건입니다.
AK-47 의 모양과 특징을 잘재현했습니다.
14세이상용으로 출시되었고 금속부품의 비율이
적어서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갑니다.
정확히 가격과 14세용에 걸맞는 성능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카데미가 박스아트는 참 잘만드는거 같아요
정가는 50000 이라고 인쇄되어 있는데 실구매가는 3만원 초중반입니다.
AK의 아버지 카라시니코프 정식 라이센스 입니다.
사용연령이 만 14세 이상 만 19세 미만이라고 써있는데
이게 무슨 기준이죠?
성인은 사용하면 안된다는 걸까요?
더블홉업과 탈착형 개머리판을 강조하네요!
박스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는데...
정말 컴팩트하게 포장을 잘했네요.
사실은 초기불량이 걸려서 재구매했습니다.
무려 바렐을 몸체에 고정하는 볼트가 통째로 조립이 안되었습니다.
실화입니까? 아카데미!
구성품은 푸짐해 보입니다만...
아카데미의 보너스 카드...이게 없으면 서운하죠!
탈착형이 이런거였군요...이건 내구성이 조금 불안해 보입니다.
오른쪽은 매끈한게 이쁩니다.
왼쪽은 반가운 볼트구멍들이 숭숭...
알루미늄 이너바렐입니다.
디테일이 꽤 볼만한 총대...
리어사이트는 무려 가동식입니다...나이스!
멜빵고리 방아쇠 등등 모든게 플라스틱입니다.
조정간도 플라스틱 재질인데 클릭감이 정말 약합니다.
살짝만 건드려도 이리저리 움직이고 고정도 약합니다.
연발과 단발이 실총과 반대로되어 있습니다.
저 경고문구를 에어건 초창기부터 모두 칼같이 지켰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없었을지도...
장전레버는 당연히 플라스틱입니다.
박스아트에는 탄피배출구가 반짝이고 멋진 은색이던데...
그냥 검정색이네요...박스아트에 조리예라고 써놓든가!
배터리는 AA사이즈 6개가 필요합니다.
탄창도 정직한 좌우분할 플라스틱!
빈탄창의 무게는 140g
총무게는 1067g 입니다.
연사속도는 보기 민망한 수준이고 작동소음도 굉장합니다.
(죽어라! 코로나!)
바로전에 출시했던 AKS와 함께!
성능은 거의 동일합니다.
탄창이 서로 호환될줄 알았는데 살짝 안맞습니다.
AK-47에는 AKS의 탄창이 장착되지만 살짝 유격이 있습니다.
AKS에는 AK-47의 탄창이 들어는 가지만 탄창멈치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고정이 안되서 총을 들고 있으면 바로 분리됩니다.
탄창멈치에 걸리는 부분의 두께와 위치가 살짝 달라서 완벽한 호환은 되지 않습니다.
몇년전 출시된 아카데미의 마이크로 우지나 M4에 비해 연사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해야될텐데...우째 성능이 떨어지는건 실화입니까?
(죽어라! 코로나!)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모두 납득이 되긴 합니다...납득납득!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로 출시할수 있는건 아카데미 뿐이니까요~
썸넬로 마무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