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19년 4월 즈음에 발매된 것으로 보이는(?) <span style="font-size:9pt;">NECA 길예르모 델 토로 시그니쳐 컬렉션 no4 </span><span style="font-size:9pt;">판의 피규어 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피규어는 게임과 다르게 발매일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네요.)</span></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4/1586311193b226fcd643aa4996b6d78527d11d0e93__mn445446__w1440__h957__f172470__Ym202004.jpg" alt="_DSC042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80px;height:452px;" filesize="17247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사실 저보단 아내가 더 좋아하는 캐릭터라 <span style="font-size:9pt;">선물 아닌 선물 느낌으로 구입한 피규어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미마존에서 32달러 정도에 구매했네요.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40달러 정도 했던 것 같네요.</span></div> <div>환율 생각해보면 한 비싸게 잡아봐야 5만원대 가격이기에 비싼 피규어는 아니라고 볼 수 있겠지요.</div> <div><br></div> <div>..마블 레전드 시리즈가 4만원대 가격이니까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물론, 아내는 판 보다는 페일맨을 더 좋아하기에 </span><span style="font-size:9pt;">페일맨도..큼..흠.. 이건 나중에..</span></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4/1586311194737b020f0f234e909ec5875c4798ddbf__mn445446__w957__h1440__f165762__Ym202004.jpg" alt="_DSC042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80px;height:1023px;" filesize="165762"></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전체적으로 영화 속에 나왔던 판의 디테일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색감이 영화보다는 좀 더 밝게 뽑힌 감이 있긴 하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애초에 영화 속 색감이라면 그저 어두운 색감의 푸른 빛만 가득할테니...</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4/1586311195c37d2fab52ef468ba6234db31cd5f151__mn445446__w957__h1440__f139520__Ym202004.jpg" alt="_DSC043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80px;height:1023px;" filesize="13952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뒷모습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대부분의 피규어라면 놓칠 수 밖에 없는 뒷 모습의 표현도 그저 굿!</div> <div style="text-align:left;">전체적으로 나무 껍질 같은 질갑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div> <div style="text-align:left;">피규어의 관절이 은근슬쩍 가려진다는 뭔가 묘한 장점도 있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4/15863111957c93d839338f4e8e96148d5a310bb922__mn445446__w1440__h957__f133299__Ym202004.jpg" alt="_DSC042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80px;height:452px;" filesize="13329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요정이 들어가있던 가방의 디테일!</div> <div style="text-align:left;">4만원 정도의 금액대에 위치한 나름 저가형 피규어임에도 액세서리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본품의 세밀한 표현도 좋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을 신경써준 것이 참 좋았아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4/1586311197305d761d5c314c9c9a42ce590ab6e288__mn445446__w957__h1440__f206358__Ym202004.jpg" alt="_DSC044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80px;height:1023px;" filesize="20635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판의 애착 가방.</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 가죽가방은 등장할 때 마다 옆에 매고 나오죠.</div> <div style="text-align:left;">물론, 메고 나오지 않을 때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영화가 원체 어두워서 파악하기가 힘들어요;;</div><br></div> <div>오필리아에게 건네줬던 시험 내용이 적혀있는 책이 담겨있는 곳이기도 했죠.</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4/1586311760d1455a07e70c4485b04a1988298112aa__mn445446__w957__h1440__f170709__Ym202004.jpg" alt="_DSC043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80px;height:1023px;" filesize="170709"></div><br></div> <div>오필리아의 두번째 시험에서 얻어낸 단검과 함께. (사진 핀이 이상한데 맞았네요. 허허.)</div> <div><br></div> <div><br></div> <div>나름 저가형 제품임에도 어색하지 않은 세밀한 표현이 정말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div> <div>관절에 싱글조인트가 사용되어 가동각도가 조금 좁다는 것 정도,</div> <div>조형적 특징 덕분에 홀로서기를 잘 못하는데, 이를 보강하기 위한 전용 스탠드가 없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div> <div><br></div> <div>...스탠드야 사면 되죠.(껄껄껄껄.....)</div> <div><br></div> <div><br></div> <div>크리쳐 피규어 하면 NECA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었는데,</div> <div>그에 부합하는 제품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페일맨도 얼른 뜯어봐야겠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영화에 대한 잡설과 판과의 짧은 가상 인터뷰(?) 등이 함께하는 <span style="font-size:9pt;">어설픈 영상 리뷰도 있으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궁금하신 분들은 영상 리뷰도 봐주시면 감사드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ch. 동쪽메뚜기 - NECA 판 동영상 리뷰 <a target="_blank" href="https://youtu.be/xLI-n2WqH3Q">https://youtu.be/xLI-n2WqH3Q</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