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11위..정진화도 4위 올라 한국 근대5종 '경사'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한 명의 선수가 모두 치르는 종목인 근대5종에서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p> <p>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개 종목 합계 1천470점을 얻어 조지프 충(영국·1천482점), 아메드 엘겐디(이집트·1천477점)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