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tZgUoEeeXY"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0.</div> <div><br></div> <div>粉雪舞う季節は いつもすれ違い<br>코나유키 마우 키세츠와 이츠모 스레치가이<br>가랑눈이 춤추는 계절에는 언제나 엇갈려<br><br>人混みに紛れても 同じ空見てるのに<br>히토고미니 마기레테모 오나지 소라 미테루노니<br>인파에 휩쓸려도 똑같은 하늘을 보고있는데<br><br>風に吹かれて 似たように凍えるのに<br>카제니 후카레테 니타요-니 코고에루노니<br>바람에 날아가서 닮은 듯이 얼어있는데<br><br>僕は君の全てなど 知ってはいないだろ<br>보쿠와 키미노 스베테나도 싯테와 이나이다로<br>나는 너의 전부 같은 건 알고 있지는 않겠지?<br><br>それでも一億人から 君を見つけたよ<br>소레데모 이치오쿠닌카라 키미오 미츠케타요<br>그런데도 일억명 중에서 너를 찾아냈어<br><br>根拠はないけど 本気で思ってるんだ<br>콘쿄와 나이케도 혼키데 오못테룬다<br>근거는 없지만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br><br>些細な言い合いもなくて<br>사사이나 이이아이모 나쿠테<br>사소한 말다툼도 없어서<br><br>同じ時間を 生きてなどいけない<br>오나지 지캉오 이키테나도 이케나이<br>똑같은 시간을 사는 것 따윈 좋지 않아<br><br>素直になれないなら<br>스나오니 나레나이나라<br>솔직하게 될 수 없다면<br><br>喜びも悲しみも 虚しいだけ<br>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무나시이다케<br>기쁨도 슬픔도 그저 공허할 뿐<br><br>粉雪 ねえ 心まで白く 染められたなら<br>코나유키 네에 코코로마데 시로쿠 소메라레타나라<br>가랑눈아 있잖아 마음까지 하얗게 물들일 수 있다면<br><br>二人の孤獨を 分け合うことが出来たのかい?<br>후타리노 코도쿠오 와케아우코토가 데키타노카이?<br>두사람의 고독을 서로 나누는게 가능했을까?<br><br><br>僕は君の心に 耳を押し当てて<br>보쿠와 키미노 코코로니 미미오 오시아테테<br>나는 너의 마음에 귀를 파묻고<br><br>その声のする方へ ずっと深くまで<br>소노 코에노 스루 호-에 즛토 후카쿠마데<br>그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쭉 깊은 곳까지<br><br>下りて行きたい そこでもう一度会おう<br>오리테 유키타이 소코데 모-이치도 아오-<br>내려가고 싶어 거기서 한번 더 만나자<br><br>分かり合いなんて<br>와카리아이타이난테<br>서로 이해하기 따위<br><br>上辺を撫でていたのは 僕の方<br>우와베오 나데테이타노와 보쿠노 호-<br>표면을 어루만지고 있었던 건 나의 쪽<br><br>君のかじかんだ手も<br>키미노 카지칸다 테모<br>너의 곱은 손도<br><br>握り締めることだけで 繋がってたのに<br>니기리시메루 코토다케데 츠나갓테타노니<br>꽉 붙잡는 것만으로 이어져 있었는데<br><br>粉雪 ねえ 永遠を前に あまりに脆く<br>코나유키 네에 에이엔오 마에니 아마리니 모로쿠<br>가랑눈아 있잖아 영원을 앞에 두고 너무나 약하게<br><br>ざらつくアスファルトの上<br>자라츠쿠 아스파르토노 우에<br>까슬까슬한 아스팔트 위에서<br><br>シミになってゆくよ<br>시미니낫테 유쿠요<br>얼룩이 되어가<br><br>粉雪 ねえ 時に便りなく 心は揺れる<br>코나유키 네에 토키니 타요리나쿠 코코로와 유레루<br>가랑눈아 있잖아 시간에 기대지 않고 마음은 흔들려<br><br>それでも僕は 君のこと守り続けたい<br>소레데모 보쿠와 키미노코토 마모리츠즈케타이<br>그런데도 나는 너를 계속해서 지키고싶어<br><br>粉雪 ねえ 心まで白く 染められたなら<br>코나유키 네에 코코로마데 시로쿠 소메라레타나라<br>가랑눈아 있잖아 마음까지 하얗게 물들일 수 있다면<br><br>二人の孤独を包んで 空にかえすから<br>후타리노 코도쿠오 츠츤데 소라니 카에스카라<br>두사람의 고독을 감싸 안고서 하늘로 돌려줄거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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