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Vzgb65UqoY"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2011년도에 처음 가입해서, 탈퇴를 10번을 넘게 한것 같다. <div><span style="font-size:9pt;">친목이 가능한 시절때부터, 나와 생각이 다른 </span><span style="font-size:9pt;">여러 사람들을 글로 만났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유를 처음 접한 이유도, 날 목조르는 이 불안함을 해소하고자, 첫 가입을 했고,</span></div> <div>중간 중간 여자친구가 생길때마다, 탈퇴를 했다.</div> <div>연애는 내게 삶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그 어떠한 고통도 치유가 됐다,</div> <div>오유를 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난 지금 항상 불안하고 몹시 외로운 상태인것을,</div> <div>그런 의미에서, 난 항상 <span style="font-size:9pt;">오유를 떠났었고, 빈번히 실패 했다.</span></div> <div><br></div> <div>손잡고 내 인생 걸어갈수 있는 여자를 만나 내 남은 청춘을 다 쏟아 붓고 싶다,, </div> <div>혼자 살 팔자 라면, 이런곳에 이런 우울한 글 남기지 않고, </div> <div>혼자 잘 버틸수 있는 강인한 멘탈로, <span style="font-size:9pt;">사회생활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탈퇴후 돌아오지 않는 유저들이 때로는 그래서 부럽기도 하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늘있잖아요" 에 올라오는 글의 내용의 열에 여덟은 힐링을 받아야하는 글들이다.</span></div> <div>그런 사람들이 탈퇴를 하고, 돌아오지 않는걸 보면, 오유 없이 <span style="font-size:9pt;">어딘가에서 잘살고 있다는 의미니까.</span></div> <div><br></div> <div>매번 실패했다,</div> <div>행복해지겠다고 여자 를, 만났는데</div> <div>여자 때문에 인생의 반을 망쳤다.</div> <div><br></div> <div>다시 혼자가 되고, </div> <div>이곳에 글을 남기고.</div> <div>생각해보니 2011년도 부터 그럼, 최소 연애를 10번 했다는 소리가 되는데,</div> <div>나를 잠시 바라보던 여자들은 나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떠나갔다.</div> <div><br></div> <div>내 잘못 없어,</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 니네 잘못이야.</span></div> <div><br></div> <div>내가 결혼 하는날, 날 찼던 여자들 번호 어떻게든 찾아내서 내가 꼭 자랑할거야.</div> <div>니년들 후회하게. <span style="font-size:9pt;">너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했듯이, 이 여자랑 이뤄냈다고. </span></div> <div>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너네들은 기다리지 못했는데 이여자는 끝까지 날 기다려줬다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별볼일 없는 새끼들 만나서 행복하나 한번 지켜볼게 </span></div> <div>결국엔 누가 웃는지 </div> <div><br></div> <div>난 곧 떠날거야 </div> <div>이번에 떠나면 돌아오지 않을거야 이젠.</div> <div>꼭 행복해질거야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삶의 주체가 내가 아닌 타인이라면,</div> <div>그 사람의 행동에, 말투에, 감정에 휘둘리는게 당연하고,</div> <div>그에 따르는 상처는 모두 내가 감수해야하는게 맞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데도, 가끔은 그 효과 가 너무 아파서</span></div> <div>나는 왜 나를 사랑할줄 모르는가 에대한 질문을 멍청하게 던져보곤해</div> <div>애초에 이런결정은 내가 선택했으면서.</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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