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82807868WRwQ3CrzkVdpSw2qzBn.jpg" width="601" height="322" alt="59fa2334f752234002643d7c66f97b8e.jpg" style="border: none" /></div><br /> <div>타이틀이 룰 브레이커인 만큼 주어진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어떠한 방식으로건 게임은 진행되어도 무리가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게임에서 주어진 상황이 아닌 개인적인 친목을 토대로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건 전혀 공감되지도 재미있지도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이번화에서 이은결의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연예인연합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셋중 한명을 이번화에선 떨어트려야 한다는 판단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뜬금없고 놀랐지만 굉장히 멋진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지만 그 벽은 컸습니다. 홍진호팀이 이은결을 돕고 임윤선팀이 은지원을 돕는다면 5:3으로 이은결에게 유리한 게임이었어야합니다.</span></div> <div>결과는? 2:6의 싸움 은지원의 승리</div> <div><br /></div> <div>자신이 우승하여 권력을 잡자 돌아서버리는 노홍철, 조유영, 이두희의 모습은 당선전에는 이공략 저공략 들어주겠다며 웃다가</div> <div>돌아서버리는 그들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한수 더 나가 뒤통수 치는 노홍철의 모습은 청소노동자들에게 눈을부라리며 흠흠거리던 그사람도</div> <div>떠오르는군요</div> <div><br /></div> <div>제가 너무 나갔나요??ㅎㅎ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정치력이 보이면 울컥하는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플레이어들간의 친목질이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되면 이은결의 행동에 이해가 가지 않고 이번화가 불편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div> <div>친목질이 싫어 덤볐다가 친목질에 패한 MR 가버낫을 응원합니다.</div> <div><br /></div> <div>ps.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사안은 꼭 승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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