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니어스는 번뜩이는 천재성과 리더쉽을 보고자 했던 프로그램이고</div> <div> </div> <div>소사이어티는 대놓고 정치 하라는 프로그램입니다.</div> <div> </div> <div>가장 큰 차이점은</div> <div> </div> <div>지니어스의 리더는 리더이긴 하나 게임의 우승을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것.</div> <div> </div> <div>소사이어티는 리더만 되면 일단은 탈락 면제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마동의 지금 상황이 사이다라는 분들.</div> <div> </div> <div>이병관 지금까지 혹시나 양상국이 짜를까 조용히 또는 묵묵히 게임에 집중했죠.</div> <div> </div> <div>잘하면 양상국이 케릭터가 겹치는 권아솔 대신 자신을 뽑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div> <div>(초반부터 양상국이 연합 없엔다고 했으니...)</div> <div> </div> <div>열심히 했던거죠.</div> <div> </div> <div>하지만 지금의 이병관은 어차피 떨어질꺼지만 열심히 하라는 헛소리를 하는거죠.</div> <div> </div> <div>어짜피 짤릴꺼지만 일은 열심히 하라는 개같은 사장놈 하고 다를바가 뭔가요.</div> <div> </div> <div>양상국이 말하던 있기 싫은 사회라는 말이 이런 의미 일겁니다.</div> <div> </div> <div>사실 우승을 염두해두고 소사이어티에 들어 왔다면 박하엘은 처음부터 잘못생각한거죠.</div> <div> </div> <div>어차피 부품인데? 어차피 연합원으로 쓰다가 의미 없어지면 버릴껀데?</div> <div> </div> <div>이해성과 이병관이 정말 5번째로 정인직을 떨어 뜨릴까요?</div> <div> </div> <div>그럼 박하엘과 이병관 이해성 셋이서 결승 가야 되는데?</div> <div> </div> <div>반란이 힘들어지면 제일 먼저 박하엘부터 탈락 시킬겁니다.</div> <div> </div> <div>현시점에서 상금이 코딱지만해도 그래도 그거라도 받으려면 박하엘과는 이별을 할꺼라고 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