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T9ft8" width="422" height="180"><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T9ft8"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9ft8</a> <div><br></div> <div>더 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이 끝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div> <div>평소 티비를 잘 보지 않는 필자이기에 이제는 시청하는 티비 프로그램도 없고,</div> <div>방영 시간을 기다리며 설레는 모습도 없다.</div> <div>더지니어스 게시판이 죽은 지도 오래.</div> <div>필자는 더 지니어스 탈락자를 돌이켜보면서</div> <div>추억을 회상하고자 한다..</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font size="5">가장 인상깊은 탈락 TOP 7</font></b></div> <div><b>시즌2 에피소드 7 홍진호</b></div> <div><br></div> <div>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2.</div> <div>유일하게 머리쓰는 플레이어라는 평까지 있었던 시즌에서 그는</div> <div>올인 후 2번의 무승부 끝에 결국 더지니어스에서 처음으로 탈락을 맞이하고 만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2620OaNBK223.png" width="706" height="355" alt="아듀1.PNG" style="border:none;"></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시 분위기때문에 얘기를 꺼내기는 어려웠었지만</span></div> <div>사실 필자는 이때 탈락 후 그의 탈락멘트와 나레이션을 좋아한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2640miRTxy7HvvM1fQK5.png" width="705" height="352" alt="아듀2.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2641UpiE4pTNPcjcjQLw8F1LnYzRtO.png" width="708" height="353" alt="아듀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시즌1 우승자였던 홍진호.</div> <div>천재성과 재치로 매번 게임을 주도했지만</div> <div>메인매치인 '신의판결'처럼 </div> <div>'신'은 그의 2번째 우승을 허락하지 않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가장 인상깊은 탈락 TOP 6</font></b></div><b>시즌4 에피소드 9 이준석</b> <div><font color="#7f7f7f">비공 상처를 많이 받는 본인이기에 미리 저 자신을 변호하는 말을 하자면..</font></div> <div><font color="#7f7f7f">이준석씨의 과거 행동에 대해 본인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며,</font></div> <div><font color="#7f7f7f">지금도 그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font></div> <div><font color="#7f7f7f">더지니어스에서 활약은 인상깊었기에 순위에 집어넣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7f7f7f"></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0852QRTiiDPTEfJILX8Zyz.png" width="731" height="378" alt="이준석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첫 메인매치 게임에서부터 다수연합이 꼴보기 싫다며 대다수를 적으로 돌린 그였다.</div> <div>시즌1 첫번째 탈락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인지 더지니어스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했지만</div> <div>끝까지 언더독의 위치를 고수했던 그는 마침내 탈락을 맞이한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0894JYWDVhOWvljDRRzsYhATy.png" width="729" height="377" alt="이준석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시즌1에서 배신에 의해 조기탈락한 그였기에</div> <div>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플레이어였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006jlsetcpREu3M7IDWhcAe5V.png" width="732" height="377" alt="이준석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기대에 부응하듯 메인매치 생선가게에서의 통쾌한 반전은</div> <div>시즌4 최고의 반전 중 하나로 기억되어 필자는 지금도 가끔 그랜드파이널을 볼 때 생선가게 편을 즐겨본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020cNsDdZURZOQDAkGOw977QWusC2ohBL.png" width="730" height="375" alt="이준석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당원 출신으로서 정치적 입지를 가지고있었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div> <div>뛰어난 정치력을 보이지 못하고, 다수연합에 때문인지 화려한 이력만큼의 능력도 발휘하지 못해</div> <div>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플레이어이기도 했지만</div> <div>'더 지니어스'라는 게임을 정말 즐기고 가는 것 같아</div> <div>왠지모를 만족을 준 플레이어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가장 인상깊은 탈락 TOP 5</font></b></div> <div><div><b>시즌4 에피소드 11 오현민</b></div> <div><b><br></b></div> <div>뛰어난 게임 이해도와 비상한 두뇌, 그리고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이상의 정치력을 보여준 그는</div> <div>시즌3에서부터 크게 주목을 받는 플레이어였다.</div> <div>모든 사람이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 것은 아니었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필자는 내 또래의 플레이어가 더지니어스에서 당당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음속으로 크게 응원하고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05182G7mPEA1yFswbQBhxpCxwcaHB7kM1.png" width="728" height="378" alt="오현민1.PNG" style="border:none;"></div><font color="#7f7f7f">(원래 찍을 생각 없었는데 표정이 너무 아련해서 찍은 사진..)</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즌3 결승 상대였던 장동민씨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즌4 TOP3 데스매치에서 만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장 자신있었던 종목으로 겨루지만</span></div> <div>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한 탓인지</div> <div>장동민씨로부터 또 다른 패배를 선물받게된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098D8uQYLvoaG.png" width="729" height="376" alt="오현민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스무 살이라는 나이에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div> <div>이미 각 분야에서 각자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경쟁한다는 것은</div> <div>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것임에 분명하다.</div> <div>그러나 그런 도전을 통해</div> <div>그는 누구보다 성숙한 어른이 될 것이다.</div></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156u4B4xaHMIlmitxuNsmjPIBLtibKTh.png" width="730" height="375" alt="오현민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가장 인상깊은 탈락 TOP 4</font></b></div> <div><div><b>시즌3 에피소드 10 하연주</b></div> <div><b><br></b></div> <div>이전 시즌들과는 달리 시즌3에는 눈에띄는 여성 플레이어가 없었다.</div> <div>그녀 역시 마찬가지.</div> <div>병풍이라는 오명을 얻고, 낮은 게임 이해력때문인지 항상 약체로 평가되었던 그녀였지만</div> <div>에피소드 9에서 강한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던 김유현씨를 떨어뜨리고</div> <div>에피소드 10에서 (현재는 갓갓갓으로 등극한) 장동민씨를 벼랑 끝까지 몰아넣는 활약을 보여준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812SOD6CRz3fXk9qqCtOD.png" width="705" height="354" alt="하연주1.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814wiRHLE8v.png" width="707" height="355" alt="하연주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많은 사람들이 시즌3 히로인으로 신아영씨를 떠올리지만</div> <div>나는 시즌3 여성플레이어라고 하면 가장 먼저 하연주씨가 떠오른다.</div> <div>비록 장동민씨의 포커페이스와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데스매치에서 패배를 맞이했지만</div> <div>나 자신을 믿지 못했다.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나를 믿어주겠느냐는 그녀의 탈락멘트는</div> <div>아직까지도 뇌리에 선명히 남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b><font size="5" color="#1f497d">가장 인상깊은 탈락 Special</font></b></div> <div><b><font color="#1f497d">시즌3 에피소드 10 장동민</font></b></div> <div><b><font color="#1f497d"><br></font></b></div> <div>TOP 3 이전에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자,</div> <div>장동민이 없어 안타까워할 분들을 위해 마련한 그가 탈락할 뻐-언한 에피소드.</div> <div>(아쉽게도(?) 장동민은 더지니어스에서 탈락의 경험이 없다)</div> <div>메인매치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아보였던 그는</div> <div>큰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div> <div>결국 메인매치 탈락후보가 되어 데스매치에 오른다.</div> <div>오현민씨와의 연습을 통해서도 계속 평소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장동민씨는</div> <div>데스매치에서 끝내 패배를 직감한다.</div> <div>"아... 이거는 명백하게 끝났구나."<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647cJGUOJ2PYOhG.png" width="707" height="354" alt="장동민1.PN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처음 그가 시즌3에 출연이 확정되었을<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때,</span></div> <div>많은 이들이 시즌2의 노홍철 혹은 은지원의 위치를 그가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div> <div>뛰어난 리더쉽과 높은 게임 이해력으로</div> <div>모두가 인정하는 더지니어스 최고의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733wRFfNwwFCd7g2fhboh6.png" width="706" height="352" alt="장동민3.PNG" style="border:none;"></div></div> <div>허나 그런 그조차 약한 면은 존재했고</div> <div>데스매치에서 벼랑 끝에 몰린다.</div> <div><br></div> <div>하지만</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1782nHenOidnJSBvK5O2kc.png" width="704" height="353" alt="장동민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그래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지 않나?"</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가장 인상깊은 탈락 TOP 3</font></b></div> <div><b>시즌3 에피소드 11 최연승</b></div> <div><b><br></b></div> <div>강철의 멘탈술사 최연승.</div> <div>중간달리기에서 다수가 그를 왕따시키는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기분나쁜 내색조차 하지 않는 그였다.</div> <div>그런 그가 메인매치에서 패배하면서 데스매치에 진출하게된다.</div> <div><br></div> <div>비록 시즌 내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것이 아니지만</div> <div>오현민과의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그의 탈락 멘트는</div> <div>그를 인상깊은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만들어낸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3898I5g7UfyoOF.png" width="641" height="358" alt="최연승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베팅! 흑과백에서 오현민씨는 사실상 3턴만에 모든 게임을 끝내버렸고</div> <div>압도적인 승부에 최연승씨는 총명했던 때를 떠올리며</div> <div>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기지 못했다는 명언을 남긴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4083nSPJe5JQ.png" width="641" height="361" alt="최연승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항상 밝은 모습과 강한 멘탈만을 보여줬던 그는</span></div> <div>탈락하는 날 마침내 눈물을 보이며 오현민으로부터 젊은 날의 그를 회상한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40847vCWxrCMnGxzJWscVtDgGTnIYkZ.png" width="641" height="358" alt="최연승4.PNG" style="border:none;"></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가장 인상깊은 탈락 TOP 2</font></b></div> <div><b>시즌1 에피소드 11 이상민</b></div> <div>이 글의 BGM인 Young and beautiful 이 이상민씨의 탈락 배경음이기도 하다.</div> <div><br></div> <div>더지니어스 이전 이상민씨에 대한 이미지는 사실 좋지 않았다.</div> <div>공중파 출연금지, 표절시비로 인한 자살 시도 등 숨기고픈 치명적 과거가 있었고</div> <div>대중적 이미지도 바닥이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그는 더지니어스에서</div> <div>누구보다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여주었고</div> <div>성규와의 케미로 예능감을 보여주었으며</div> <div>높은 게임이해도와 강력한 정치력으로 게임을 주도해나갔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3543Rw4qXjt99GJJ.png" width="642" height="362" alt="이상민1.PNG" style="border:none;"></div></div> <div><br></div> <div>단순 예능으로 여겨질 수 있었던 '더 지니어스'가</div> <div>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한 가장 큰 공신 중 하나가 이상민씨라고 생각한다.</div> <div>시즌1 플레이어 중 진짜 인생을 걸고 게임한다는 생각이 들게만든 유일한 사람이었다.</div> <div>그래서인지 그의 탈락은 지금까지도 큰 여운을 남겼고</div> <div>Young and beautiful 은 나의 애청곡이 되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3575JCALIlLXEuKytHZdZF9zXWF.png" width="641" height="359" alt="이상민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메인매치에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만</div> <div>데스매치에서 취약함을 보이는 그는</div> <div>마침내 김경란씨에게 패배하게 되고</div> <div>마지막에 "끝났어"라고 나지막히 외치는 그의 표정에는</div> <div>아쉬움, 후련함 등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들이 솔직하게 드러난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3594wiJcux9wxab.png" width="641" height="358" alt="이상민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가장 인상깊은 탈락 TOP 1</font></b></div> <div><b>시즌4 에피소드 10 홍진호</b></div></div><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zQ4vz"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Q4vz</a> <div><font color="#7f7f7f">(이 BGM도 상당히 좋아하지만 스포가 될 것 같아 맨 위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혹시 위 BGM이 다 끝났다면 한 번 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font></div> <div><b><br></b></div> <div>더 지니어스 시즌1의 우승자이자 더 지니어스의 아이콘.</div> <div>사실상 현재의 더 지니어스 시즌을 있게한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div> <div><br></div> <div>시즌1에서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div> <div>점차 강력한 플레이어들을 처치하고</div> <div>마침내 우승을 거머쥔 그는</div> <div>각본이 없다는게 놀라울 정도의 훌륭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낸다.</div> <div><br></div> <div>오픈패스를 통해 1대 다수 승부에서 승리하고</div> <div>5:5 게임에서 뛰어난 재치로 살아남은 그는</div> <div>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시청자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div> <div>시즌4에서의 게임은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고</div> <div>뭔가 보여줘야한다는 부담감 속에</div> <div>심지어 시청자들로부터 병풍이라는 비아냥까지 받게 된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2270mJPBYbMaSOpRt6WvHA.png" width="729" height="376" alt="홍진호1.PNG"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에피소드 10에서 올인을 통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실패하게 되고</div> <div>데스매치에서조차 패배를 맞이한 그는</div> <div>본인의 위치를 인정하고</div> <div>이제는 우승자 타이틀이 아닌</div> <div>자신도 하나의 도전자 였음을 깨닫는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2301ROXBpobUGR.png" width="728" height="375" alt="홍진호2.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2303Q8ShyahwbNnJu8YzMBE74Jw8oSh3Tu3V.png" width="731" height="374" alt="홍진호3.PNG" style="border:none;"></div></div> <div><br></div> <div>BGM이었던 No surprises와 함께</div> <div>겸허히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듯한 홍진호씨의 마지막 탈락 멘트는</div> <div>큰 여운을 남겼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2321GhsitrI8o.png" width="728" height="373" alt="홍진호4.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2322dwHUQsoPAfLrJPdnQQllJyn.png" width="728" height="376" alt="홍진호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div> <div>다음에 뵙겠습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594707giGfD8iK1yBs9vEhc.png" width="800" height="450" alt="엔딩.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