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 플레이어 모두 트롤행동을 했습니다.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185318BD5ZvvjTsBCOL14dw.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5.150725.HDTV.H264.720p-WITH.mp4_00280665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185317dEmGzwvaMYSzzhZ.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5.150725.HDTV.H264.720p-WITH.mp4_00172330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185317W5OsjiPoD843YTdYXbEgXASWXYTD.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5.150725.HDTV.H264.720p-WITH.mp4_00203128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김경란은 너무나도 티나는 행동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의심을 사고 있었고</div> <div><br></div> <div>최정문의 경우에는 원주율공개</div> <div><br></div> <div>김유현은 밀서를 김경훈에게 들킨게 트롤이었죠.</div> <div><br></div> <div>혹자는 최정문이 원주율 공개를 해버렸기 때문에 역적팀이 생각할 시간이 없어서 졌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우선 저 세 상황의 순서는</div> <div><br></div> <div>김경란의 의심받을 행동(로비 중앙에 간식거리를 볼때 1라운드 시작전입니다.) -> </div> <div>최정문의 원주율 공개 (1라운드 2번) -> 김유현의 밀서 발각 (1라운드 6번)</div> <div><br></div> <div>이 순서이기 때문에 김경란이 오해받을 행동을 한 것은 원주율 공개와는 무관합니다.</div> <div><br></div> <div>김유현 역시 밀서는 장동민이 역적끼리의 소통을 차단했기 때문에 작성하다가 걸린 걸 거구요.</div> <div><br></div> <div>원주율공개와는 무관하게 의심받을 수 있는 1순위,2순위가 김경란 김유현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원주율이 공개가 되지 않았다고 가정합시다.</div> <div><br></div> <div>역적은 아마 충신이 의심받게 유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충신입장에서는 무조건 제일 작은 수를 써야합니다.</div> <div><br></div> <div>원주율을 모른다고 가정하고 김유현의 3번째 순서에서의 상황은</div> <div><br></div> <div>A : 1 B : 2 / 3, 5, 8, 9 입니다.</div> <div><br></div> <div>김유현의 경우 5,8,9중에서 선택을 해야할텐데 초반이기때문에 이준석이 말한 것 처럼 5이상 숫자가 올라가면 감옥행입니다.</div> <div><br></div> <div>최선의 선택은 B에 5를 두는 것이겠죠. </div> <div><br></div> <div>이 상황에서 7번인 최정문의 순서에서는</div> <div><br></div> <div>A : 1, 2, 3, 4 B : 2, 5 / 3 8 3 2 입니다. </div> <div><br></div> <div>여기서는 무조건 베스트가 33을 두는거긴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3이 두개와 3보다 낮은 숫자 2개일 경우에만 성립하는 최선의 수기 때문에</div> <div><br></div> <div>최정문은 의심받을 여지를 두게 됩니다.</div> <div><br></div> <div>A : 1, 2, 3, 4, 33 B : 2, 5 혹은 A : 1, 2, 3, 4 B : 2, 5, 33 / 7 9 5 0으로 김경란의 순서가 옵니다.</div> <div><br></div> <div>이 경우에는 무조건 전자의 경우 B에 7 or 9 후자의 경우 A에 5 or 7,9를 둬야 합니다.</div> <div><br></div> <div>김경란에게 전자의 경우에는 B에 50을 두는게 베스트이긴 합니다만 충신의 입장이면 A에 33다음에 50을 달아야겠죠.</div> <div><br></div> <div>경우의 수는 대략 4가지인데 김경란이 의심받지 않는 한도로 작은 수를 쓸 경우</div> <div><br></div> <div>1. A : 1, 2, 3, 4, 33 B : 2, 5, 7</div> <div>2. A : 1, 2, 3, 4, 5or7 B : 2, 5, 33</div> <div><br></div> <div>혹은 의심받을 가능성이 있어도 숫자를 올리는 쪽으로 갔을 경우</div> <div><br></div> <div>3. A : 1, 2, 3, 4, 33 B : 2, 5, 9</div> <div>4. A : 1, 2, 3, 4, 9 B : 2, 5, 33 </div> <div><br></div> <div>이렇게 됩니다. </div> <div><br></div> <div>마지막 오현민은 2 8 8 4의 숫자를 받게 되는데 위 4가지 상황에 따라</div> <div><br></div> <div>1. B - 8</div> <div>2. A - 8</div> <div>3. A - 42</div> <div>4. B - 42</div> <div><br></div> <div>이렇게 1라운드가 종료됩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이준석이 애초에 5이상이라고 공언했지만, 오현민과의 대화에서 3이상 증가해도 의심해봐야한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숫자가 3이상 증가한 순간은 김유현, 최정문 </div> <div><br></div> <div>혹은 김경란이 위험을 부담하고 높은 수를 뒀을 경우 김유현, 최정문, 김경란, 오현민이 됩니다.</div> <div><br></div> <div>증가폭이 김유현 : 3 최정문 : 29 김경란 : 4~5 오현민 : 9 인 상황에서</div> <div><br></div> <div>오현민은 두자릿수에서 두자릿수로 바뀐 거기 때문에 9의 상승은 선방한겁니다.</div> <div><br></div> <div>의심받을 수 있는 건덕지가 있는건 김유현,최정문,김경란 정도겠죠. </div> <div><br></div> <div>물론 이것은 이준석의 5이상 증가를 의심해봐야한다는 걸 믿고 그것보다 아래인 수로 올리기로 작전을 짠 경우의 가설입니다.</div> <div><br></div> <div>사실상 충신이 의심받는 상황이 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만약 1라운드는 충신팀을 속이기 위해서 충신인척했더라면?</div> <div><br></div> <div>그래도 의심받는건 초반에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 김경란이겠죠.</div> <div>(김유현의 경우 원주율을 베끼는 행동때문에 의심받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제외한다고 쳐도 김경란의 행동은 의심받을 만한 행동입니다.</div> <div>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김유현은 플레이 스타일 상 몰래 밀서를 작성하려고 했을 것 같고, 김경훈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면, 오히려 원주율이라는 건덕지가 없었다면 몰래 뭘 쓰는 행위가 더 의심스러웠을 것 같은데요. 이부분은 가설이라 넘어가겠습니다.)</div> <div><br></div> <div>원주율공개때문에 역적팀이 생각할 시간이 없어서 졌다고 말하려면</div> <div><br></div> <div>적어도 1라운드때까지는 역적으로 의심받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합니다.</div> <div><br></div> <div>1라운드때 이미 의심받을 행동 다 들킨 이상 역적팀에 승산은 없죠.</div> <div><br></div> <div>물론 최정문의 과실이 없는 건 아닙니다. 원주율 공개하면 역적팀에 불리해지는 건 사실이죠.</div> <div><br></div> <div>하지만 그것 때문에 1라운드부터 역적누군지 다 들켜서 패배한건 아니에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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