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우선 이준석씨의 다수연합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말에 시청자로써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div> <div>이것과 이상민씨의 단독우승으로 인해 앞으로 진행되는 지니어스의 다수연합이 꽤 고난을 겪을 것같아 다음화가 무척 기대되고</div> <div>이번 시즌이 무척흥미롭습니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준석씨의 플레이가 소수의 반란이였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명분적인 부분에서 무척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결국 이준석의 플레이의 결론은 본인은 단독우승 , 김경훈은 데스매치입니다.</div> <div><br></div> <div>어떤분들은 김경훈이랑 임요환이 데스매치가 아니라 고를 수 잇으니 김경훈에게도 이득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지만,</div> <div>지니어스 게임 내에서 이준석씨가 김경훈씨에게 저부분에 대한 언급이나, 다수연합의 승리를 깨고 소수연합이 최소한이라도 가져가보자 라는 </div> <div>논의가 하나도 없었으므로,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또한 소수연합의 승리로 이끌고 소수연합의 두터운 신뢰를 쌓을 수 있다는 분도 계시지만, 글쎄요..</div> <div>김경훈씨에게 데스매치 선택의 자유성에 대한 언급이나, 임요환씨와의 교류가 없는채로 단독우승을 하겠다는 계획을 김경훈씨에게 말한 것 뿐인데</div> <div>어느 부분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또한, 이준석씨의 페북을 보면 상민의 형의 단독우승을 막기위해서라고 되어있지만, </div> <div>잘 생각해보면 전혀 순서가 맞지 않습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방송을 아무리 봐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준석씨가 단독우승을 계획함 -> 이상민씨가 그걸 대충 눈치채고 이준석씨 4점 먼저 받으라고 하고 사형수가로챔 </span></div> <div>-> 이준석씨가 4점을 받은 뒤 김경훈씨에 감.</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순서 인데 말이죠.. 단독우승의 계획은 이준석씨가 먼저 꾸민게 맞지 않나요? 그래서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론은 시청자들이 충분히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멘트와 행동을 취하려고 했으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까놓고 보면 소수연합을 위하고 신뢰를 얻기보단 결국 본인만 단독우승인 꼴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저는 이준석씨의 플레이가 멋지다라고는 생각들지 않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분명 다수연합에 위협감을 준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음화가 기대되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덧붙임말 1 : 이준석씨를 막은 행동에 대해서 폭력이라고 이야기 콜로세움이 꽤 열리고 있는데, 충분히 열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div> <div>하지만 플레이어들이 플레이에 몰입된 점과 결과적으로 이준석씨의 행동을 막은게 아닌 새로운 공유카드를 만든점을 보면 이 정도는 게임선에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div> <div><br></div> <div>덧붙임말 2 : 이상민씨의 플레이는 꽤 인상깊었습니다. 분명 공동우승이 아닌 단독우승을 하게 되긴 했는데, 명분상 뭐라하기가 애매해진 그 상황을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만들어 낸 대체능력이 참 놀라왔습니다. 최정문씨의 연기도 멋졌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