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민 (우승자) <div><br></div> <div>사실 전형적인 <더 지니어스>에서 개인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div> <div>적절한 교섭능력과 개인의 촉, 그리고 게임에서 적절하게 사람을 이용할 줄 아는 플레이</div> <div>사실 게임에서 우승하는게 목적인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적절하게 주위를 이용하는 것이 일품이죠</div> <div>1화에서도 이런 탁월한 능력이 발휘된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오현민 (생명의 징표)</div> <div><br></div> <div>사실 최연소자라 그런지 계산적인 접근이 필요한 게임에서는 탁월한데</div> <div>1화에서 감정소모가 심하다고 했던걸 보면 마인드 컨트롤은 확실히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div> <div>그래도 연맹의 공동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순간적으로 떠올려서 캐치하는 모습을 보면</div> <div>역시 뛰어난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이준석 (데스매치 승리)</div> <div><br></div> <div>분명 이런 저런 이유로 좋게 보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div> <div><더 지니어스>에서 궁극적인 목표는 최종 우승이고 중간 중간에 가넷 매치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면</div> <div>우승과 더불어 높은 승점 획득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죠</div> <div>게임적인 측면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부분은 다음 라운드를 풀어나가는데 분명 어려움이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1화 우승을 위해서 나름대로의 방법을 시도한 것은 나쁘지 않게 보입니다만</div> <div>현명하지 못한 방법이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 최정문 (불사조에게 사형언도)</div> <div><br></div> <div>멘사 출신의 IQ156의 뛰어는 머리를 지녔다고 해도 </div> <div>1화에서의 모습은 오현민과 같이 공동우승을 위한 계산을 하는 정도? 라고 생각했다가</div> <div>교환된 카드가 사형수인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것을 볼 때</div> <div>시즌1 때의 모습과는 좀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절레 절레)</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5. 김경훈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div> <div><br></div> <div>역시 이런 플레이어가 있어야지 혼돈의 카오스로 빠지게 되겠죠</div> <div>플레이어로서의 역량보다는 판을 깨고 흔들고 재구성하는데 있어서 </div> <div>필수 불가결한 존재인거 같습니다.</div> <div>이상민의 정치력을 통한 판 구성이나</div> <div>장동민의 인심을 헤아리는 능력을 통한 판 구성이나</div> <div>오현민처럼 계산적으로 판을 구성한다고 해도</div> <div>단순하게 예상되는 대로 흘러가지 않도록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div> <div>다만 이렇게 된다면 일찍 떨어질거 같은게 걱정이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정도가 1화를 이끌었다고 생각이 듭니다.</span></div> <div><br></div> <div>역시 이번 시즌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향은 다르겠지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꿀잼이네요</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음주 토요일이 기대됩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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