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연합의 승리를 당연히 인정해주면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앞으로의 게임은 뻔하죠.. 사람모으는것에 주도권 있는 사람곁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머리 잘굴리는 참모붙고 우직하게 항상 양보해주는 사람 붙고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사람들이 사람 한명씩 모아오면 다수연합..</span></div> <div><br></div> <div>거기에 못들어오면 탈락자 후보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연히 다수연합이 유리하니까 별 머리도 안쓰고 고민도 없이 다수연합에서 손내밀면 끌려가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팀들어갔다가 뒤통수 친 캐릭은 시즌 1에도 2에도 3에도 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성규가 그런 상황을 자주 즐겼구요..</span></div> <div><br></div> <div>이번 게임에도 상황이 초반에</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5 4 4 가다가.. 5인팀이 시민이 필요하다라고하면서 시민만 빼가구요..</span></div> <div>물론 게임이 인원이 많이지면 생존가능성이 높으니 그럴 수 있었지만 </div> <div><br></div> <div>이번에는 사실 그 다수의 점수를 깨부실수있는게 사형수 카드였다고 봅니다.</div> <div>물론 사형수를 끝까지 가진 사람은 무조건 데스매치가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민과 귀족 연합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점수를 가질 수 있으니까요.</span></div> <div><br></div> <div>이준석도 그래서 실수(나름의 배신?)를 한 김경훈에게 "니가 목숨(?)을 걸 수 있다면 깨부실수 있어" 라고 잠깐 얘기하는 장면 있습니다.</div> <div>그러면서 다수팀 이용하겠다고 가서 4점 먹고 사형수를 이용하려고 한거죠..</div> <div><br></div> <div>저는 그런 시도가 없었다면 이번 시즌도 다수연합이 쉽게 재미없게 이기는 상황이 계속 연출 되기 쉬웠다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준석이라는 개인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다수연합이 안전하지 않다라는 위협을 준 것이 이번 시즌 시작의 </div> <div><br></div> <div>가장 큰 재미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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