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회 빼고는 어느정도 몰입한거 같았는데 <div><br></div> <div>5회는 진짜 ㄷㄷㄷ 장진감독이랑 박지윤씨랑 복제폰이랑 자살하러갈때 안말린걸로 투닥투닥하는데</div> <div><br></div> <div>이분들 진짜 배역에 몰입했구나 ㅋㅋㅋ 장진감독 섭섭해하는거 리얼...</div> <div><br></div> <div>뭐랄까 막 추리해서 누가 범인이다에만 몰입하는게 아니라</div> <div><br></div> <div>제작진이 설정해놓은 배역과 그 무대에서 배역에 100%몰입해서 연기하는거 같았어요</div> <div><br></div> <div>장동민은 진짜 추리해서 잡고싶어하는거 같고... 성적도 좋네요 지금까지</div> <div><br></div> <div>콩은 아직 좀 아쉬운데 분명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소름돋는 추리 해줄 수 있을거 같은데... 배역 몰입도 좀 아쉽구요</div> <div><br></div> <div>희여니도 다른데서 보면 더 똑똑하고 무려 멘사회원인데 더 잘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아쉽습니다.</div> <div><br></div> <div>역시 연륜이나 경험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배역에도 조금만 더 몰입했으면 좋을거 같네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출연자들이 '범인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 라는 장점을 조금은 못살리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들어요</div> <div><br></div> <div>물론 거짓말 막하다가 증거때문에 덜미잡히면 빼도박도 못하지만...</div> <div><br></div> <div>한번 역대급 범인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소름돋는 연기와 거짓말이면 결정적인 증거의 난이도로 볼때(매회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지는 않았음을 감안하면)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거짓말로 다른 출연자로 몰아가는 걸루요.</div> <div><br></div> <div>근데 글적으면서 생각해보니 프로그램 특성상 범인이 적극적으로 하기가 어렵긴하네요</div> <div><br></div> <div>결국엔 나머지 출연자가 결정적인 증거를 찾느냐 못찾느냐의 싸움이라... 범인의 퍼포먼스에 한계가 있네요</div> <div><br></div> <div>그래도 출연자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프로그램에 익숙해지고 제작진도 갈피를 잘 잡은거 같아서 좋습니다</div> <div><br></div> <div>계속해서 기대하게 됩니다 파이팅</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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