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니어스가 어떻게 인기를 얻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알수있죠</div> <div> </div> <div>시즌1은 정말 소수의 매니아들이 시청했고</div> <div> </div> <div>정말 시즌1~3통틀어 10인정도의 게임에서 가장 임펙트를 보여줬던 대선게임은 시즌1 2화였고 짤방이 불가했기 때문에 이슈가 크게 안됐지만</div> <div> </div> <div>오픈패스는 어떻게보면 짤퍼지고 지니어스가 사람들에게 각인될수있는 이슈가 됩니다.</div> <div> </div> <div>여기다 시즌2 임요환의 등장으로 스타판 팬들을 끌어왔고</div> <div> </div> <div>혐라인이 강세(?)를 보이며 지니어스 게임자체가 순수한 게임 자체가 되버립니다</div> <div> </div> <div>마치 경주마처럼 양옆의 눈을가리고 내 길만 달려 게임에서 승리해야 인정받는 분위기가 되는거죠(여러 공게에서)</div> <div> </div> <div>이런 상황에서 마지한 시즌3는 분명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강세였던 장-오 조합이 마치 시즌2 혐연합처럼</div> <div> </div> <div>느낀분들도 계셨고 그들이 쪽지를 건내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신분들도 계실겁니다.</div> <div> </div> <div>저도 콩픈패스를 보며 짜릿했습니다. 하지만 그 한순간의 짜릿함보다 시즌1 대선게임에서 전체와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div> <div> </div> <div>정말 몇수를 앞두는 게임의 면목을 봤습니다.</div> <div> </div> <div>이번 시즌3 결승 첫번째 씬에서 나온 서로의 평가 인터뷰를 볼때 정말 짜릿했습니다. </div> <div> </div> <div>아 이들이 몇수 앞을 내다보고 게임을 했구나 몇번의 화에서 등장했던 장-오의 데스매치가서 살아올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판을 지배했던 모습</div> <div> </div> <div>분명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수를 데스매치 승리로 이어가는 모습을 생각해보며</div> <div> </div> <div>게임보단 개별인터뷰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결승이상의 짜릿함을 느꼇습니다.</div> <div> </div> <div>지니어스 게임 시작전 지니어스란 단어를 프로그램의 성향을 이용 재정의를 내립니다</div> <div> </div> <div>화술, 지식, 센스, 판단 등 한분야에 특화된 사람이 지니어스게임에 초대되는 것이죠</div> <div> </div> <div>장동민-오현민 연합이 강했던 이유는 어떻게 보면</div> <div> </div> <div>유비-제갈량, 조조-곽가, 손권-주유 로 대변되는 리더와 핵심참모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한 라운드 판을 짠 오현민도 멋있지만 13화 전체 와꾸를 짠 장동민이 우승이 저는 짜릿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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