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략을 노출했기에 책임의 의무가 없다</div> <div> </div> <div>전략을 노출안했어도 실패하는 전략이다</div> <div> </div> <div>너무 결과론적이지만 제 생각에는 회차의 연속성을 무시할수 없습니다.</div> <div> </div> <div>지금까지 장동민의 전략은 최소팀으로 우승해서 모두 살아남는것을 우선으로했고</div> <div>하연주는 여기저기 탑승하며 생존을 도모했습니다.</div> <div> </div> <div>먼저 이번회차의 전략은 게임의 필승법이아닌 게임전에 미리 공모된전략</div> <div>즉, 어떤게임이 나오건 통하는 전략이였습니다.</div> <div>게임에 상관없이 가장 키포인트는 본인의 탈락과 상대팀을 갖고 노는거였조</div> <div> </div> <div>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하연주는 본인이 계속 해왔던 방식으로 줄을 만들었고 여기서 상대팀에 가장큰정보를 넘기게 됩니다.</div> <div>결과적으로 본인은 생존합니다.</div> <div> </div> <div>장동민은 언제나 그랬듯이 모두의 생존을 생각하지만 또 누군가가 탈락하는 시나리오로 갑니다.</div> <div>결국 장동민의 전략은 이전회차와 마찬가지로 후반에 가서 꼬여버리는 꼴이 됩니다.</div> <div> </div> <div>하연주가 배신을 안했으면 장동민 전략이 통했을것이다?</div> <div>이 자체가 무의미 한거같습니다.</div> <div> </div> <div>이미 두명은 그동안의 케릭터처럼 움직였고 매회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번화도 결국 장동민은 살지만 팀원이 탈락하고</div> <div>하연주는 귀신같이 생존합니다.</div> <div> </div> <div>장동민의 가장큰 실패는 저번화와 같이 하연주를 파악하지 못한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무조건 따를수있는 사람과 상황에 맞춰 움직이는 사람을 구별했어야했는데</div> <div> </div> <div>이미 장동민에게 하연주는 무조건 따르는 사람으로 인지되었던거조</div> <div> </div> <div>우리야 지니어스 전체인원을 입체적으로 보기에 판단이 되지만</div> <div>지니어스 안에서는 인물파악이 힘들수도있조</div> <div> </div> <div>하연주가 누군가에게 흔들리는 플레이어가 아닌 자기줄을 찾아서가는 플레이어였단걸</div> <div> </div> <div>장동민이 놓친게 패인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그러기에 자연스럽게 전략을 말했고 그전략이 노출되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하연주가 노출을 안했으면 분명 통했을 것입니다. 게임과 무관한 전략을 사용한건 지니어스 시즌3까지 이번이 처음이라고 생각하기에</div> <div> </div> <div>하지만 하연주라는 케릭터가 노출을 안했다면 하연주는 지금까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니어스 시즌3도 다른방향으로 흘러갔을 거고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다음화가 기대됩니다.</div> <div> </div> <div>모두의 케릭터의 특성이 노출된 진짜 라운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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