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콩이 빛났던 1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시즌3가 제일 좋은듯.</div> <div>시즌1은 이상민과 성규의 상황극과 김경란의 승리를 위한 얍삽(?)함 그리고 콩의 한방러쉬가 눈에 띄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분들과 달리 개 쩐다</div> <div>하는 느낌은 김구라 보내버릴때가 최고였지 나머지는 그냥저냥 이였고</div> <div> </div> <div>시즌2는 개인적으로 개 똥이긴 했지만 임요벙이 어거지로 살아남는거보고 룰브레이커라는 제목자체에는 나쁘진 않았다. 단지 게임을 모르는 멍청한애들</div> <div>이 나왔다 정도?</div> <div> </div> <div>근데 시즌3가 진짜 개인적으로 장동민때문에 최고로 느껴짐. 노홍철과 비교하기 보단 원레 동민이형 나오는 프로는 챙겨보는편인데 잔머리하나는</div> <div>국대급이지만 머리쓰는거 못할줄 알았음. 근데 이게 왠걸 머리를 쓰다못해 자기가 판을 짜고 그 위에서 노는 차심플느낌이 날정도;;</div> <div>그리고 차심플처럼 현재 가장 죽여야할 핵심 인물로 찍혀있음. 그나마 다행인점은 시즌1의 갓경란이나 이상민처럼 정치질로 압박을 줄 사람이 적다는점</div> <div>갓경란이나 이상민의 정치가 가능한건 무엇보다 일단 상대적으로 어른의 입장이란게 동생들한테 먹히고 카리스마때문이기도 했음. 하지만 여기서 우승</div> <div>후보로 꼽히는 둘은 나이가 어려서 정치질을 하려해도 상대방이 네네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점. 이걸 이용해서 장동민이 오히려 저 둘을 끌어내리고</div> <div>마지막까지 조종하면서 우승하면 시즌3는 확실한 레전드를 찍을수도 있을지 모르겠음. </div> <div> </div> <div>콩이 가지지못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장동민의 우승이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div> <div> </div> <div>p.s 장동민이 했던 명언. 내가 방송에서 유세윤을 범죄자라고 까는이유는 내가 이렇게 까대면 기자들도 더이상 말하지못한다. 나는 내 친구를 남이 까는건 싫다. 내가 까면 깟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