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연자들 각각이 맡게 될 역할은 미리 정하지 않고 하는게 맞는지 궁금함 <div><br><div>이번화 보면서 제일 궁금했던건데.. 전현무가 여장을 해야하는 역할을 뽑게 됐잖아요?</div> <div>근데 그 전에.. 처음에 출연자들 나오고 사건 현장으로 이동할때 소유보고 먼저 가라고 하면서,</div> <div>자기가 천상 여자다 라는 발언을 했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고나서 여장을 하는 역할을 뽑으니까 왠지 좀 이상해서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미리 정해놓는게 아니라면 의상들도 다 출연자들에 맞춰서 여러 사이즈를 준비해놓는건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번화만 해도 분명히 여성 캐릭터 (피해자, 친구, 시어머니, 가정부, 원무과장) 중에 한명은 무조건 남성 출연자가 맡을수밖에 없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럼 저런 의상들을 전부 다 미리 남자용 빅사이즈부터 여자용 스몰사이즈까지 준비해놓는걸까.. </span></div> <div><br></div> <div>그렇게까지 할 바에야 차라리 촬영 며칠전에 미리 모여서 캐릭터들 이름만 알려주고 </div> <div>맘에 드는걸로 하나씩 뽑으라고 한다음에 그거에 맞춰서 의상이나 소품같은거 준비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소품들 준비를 너무 철저하게 함</div> <div><br></div> <div>윤가정의 달력과 홍원장의 스케줄을 맞춰보면, 매주 금요일마다 둘이 어딘가로 놀러간걸 알수 있는데..</div> <div>근데 중간에 홍원장의 카드내역 영수증이 나왔을떄 날짜를 얼핏 보니까 7,14,28 이런식으로 월요일 날짜들이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속으로.. 뭐지 금요일은 그럼 어디 간거지 했는데.</div> <div><br></div> <div>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카드 영수증은 저번달꺼가 나온걸테니까.. 5월 기준으로 보니 저 날들이 금요일이 맞군요 ㅋㅋㅋ</div> <div>순식간에 지나갈 짜잘한것들까지 신경써서 준비하고나서 만드는거같아서 좋음.</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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