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마이사나 최과장 중에 하나인것같은데 형사님이 독극물로 인한 사인일경우 여성일가능성이 높다해서 걸림
사인이 나와야 정확히 알수있을듯
천보안이나 장대행은 아니고 나머지 네명이 가장 의심스러움
천보안과 장대행은 동기가 없고 (있다면 천보안의 짝사랑정도 그런데 크라임씬 여태 맥락으로 봐서 아닐듯)
여자는 김비서와 윤사원이 있는데 김비서는 동기가 약한듯
좋아하는 남자한테 거절당하고 우월감이 있다는 것은 그럴듯한 동기가 되지못하고 연봉협상에서 거절당했다는것도 약하다
이팀장이 죽더라도 연봉이 오르는건 아닐것같다(아닌가? 회사를 안다녀봐서)그리고 연봉때문에 사람을 죽이진 않을듯
그러나 범행가능성이 많이 크다. 커피를 이팀장한테 준것도 김비서고 이팀장의 비서역할도 했으니 범행 가능성 충분
윤사원은 동기도 충분하고 범행가능성도 좀 있어서 유력한 용의자가 될듯함
윤사원이 동남아 프로젝트를 이팀장한테 도난당했고 사직서의 큰이유가 이팀장의비중이 크고 이팀장이 없으면 공로가 윤사원에게 돌아가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했음
탕비실에서 컵라면을 먹고 화장실에서 졸았다했는데 독극물이 사인일경우 경우의 수가 조금 늘어나서 탕비실의 출입이 범행을 준비하는데 쓰였을 수도 있음
방향제와 라이터가 화염방사기가 될수도 있다고 홍진호가 그랬는데 윤사원도 사용가능할듯
세정제로 죽였다는 가능성도 있었음
여자둘이 탕비실 화장실 동선이 같았다는것도 이상함
최과장은 통장내역에 다른회사에 돈을 송금했단 사실과 내부자 정보를 빼돌린 정황이 이팀장한테 들켰을수 있음
그걸로 싸웠을경우 이팀장이 윗선에 보고할거라 했다면 지병사실을 이용해서 (고혈압 심부전=>쇼크사 가능성) 죽였을수 있음
김비서와 연극을 보고 둘이 썸의관계에 있었다는것도 수상함
태웠다는 종이는 뭘적어놨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이상함(열심히 보다가 중간에 놓쳤음 ㅠㅠ 최과장 얘기 못들음)
나는 최과장이 감으로 봤을때 가장 의심스러움 마이사는 너무 대놓고 범인이라 최과장이 가장 의심된다
마이사는 많은 정황상 범인일가능성이 높음 일단 탕비실에 간적도 없었다했는데 라이터가 떨어져있었고 (본인이 떨어뜨린게 아닐수 있는가능성 있음)
막카스나 커피콩이나 독극물의경우 가능성이 높음
동기도 제일 뚜렷함 장대행이 불어버릴경우 짤리게 생겼는데 이팀장이 장대행을 짤라버리겠다 했음(근데 나같으면 장대행을 죽일것같은데 불안했으면)
담배태우는 시간하고도 이팀장이 업무보고 한시간이랑 경보가 울린시간사이 한시간 간격이 빔
사실 제일 수상한게 전현무씨 태도임 갑자기 추리바보에서 너무 한단계위로 진보해버리니깐 범인이라서 알수있는것들을 알고있어서 그럴수도 있음 최과장을 저격한것도 전현무인데 전현무가 갑자기 고수가 됐다고 보기엔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피력할때 논리적인 설득보다 난 모르쇠 범인아니쇠로 일관하는게 수상
근데 범인이면 너무 티난다 ㅠㅠ 홍진호랑 너무 비교됨
스프링쿨러가 지우기 위한게 뭐인지 잘 모르겠고 사인도 명확하지 않은데다
내가 이해못한 사실은 탕비실 출입이 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커피를거기서 만들었고 독살이면 먹는거니깐 거의 탕비실에서 준비해서 그런가 ??아니면 방향제랑 라이터가 탕비실에 있었던가???
왜지???
난 근데 웬지 최과장일것같은데 ??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헛 아래댓글에서 봤는데 최과장이 서류를 태우는동안 스프링쿨러가 작동했나요??
이부분 못봤는데 최과장이 범인이 아닐수도 있군요
다음화 봐야 맥락 잡일것같네요 일단 다음화에 사인이 나오니 그때보면 될것같아요~~
+)오늘 빵터졌던게 더듬거리지만 살인범이 아니다 존현무 콩진호
빵터졌음 크라임씬 본격 콩진호 저격 ㅋㅋ
아 개웃김 진지한 분위기였다가 이것땜에 터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