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br /></span></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8949968yKHTyaVlpKpBOdSZcz7.jpg" width="679" height="139" alt="13886983714FDEHUllUvQXGdX5JG34azzkkKU2.jpg" style="border: none" /></div><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br /></span></div>A. 정종연: 두 가지다. 게임 자체에 독특하고 명확한 해법이 있으면 보는 입장에서 통쾌하고 재밌을 거란 생각은 든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 /><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시즌 1의 ‘오픈, 패스’처럼 제작진이 일부러 트랩을 깔아서 플레이어가 그걸 찾으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지는 거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 /><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하지만 <b>결국 중요한 건, 플레이어들이 다른 누군가와의 관계를 통해서 게임에 접근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b></span><b><br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 /><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다른 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사람이 이길 수 있게끔 설계하는 거지. 항상 딜레마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span></b>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19px">PD에게 있어서 '연합,관계 > 번뜩이는 아이디어'</span></div> <div><br /></div> <div>누군가와의 관계를 통해서 게임에 접근할수 있는 부분이라는건</div> <div>조금만 틀어서 생각하면 조유영같은 타입이 PD의 생각과 더 맞는다라는게 아닐까요?</div> <div><br /></div> <div>한마디로 4화처럼 은지원은 호감이 있고 이은결은 반감이 있어서 게임안에서 자길 도와준 이은결을 버린건,</div> <div>관계를 통해 접근한거라고 할수도 있죠. 좀 추잡하고 왜곡되긴 하지만..</div> <div><br /></div> <div>오히려 PD안에선 홍진호가 감초같은 역할이고 조유영,김경란같은 타입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같네요.</div> <div>시청자들의 생각과는 반대되지만 말이죠...</div> <div>그래서 게임도 계속 연합게임을 만들어내고 친목게임을 만들어내니..........</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런데 프로그램 기획의도는 마치 승부사들의 게임을 보여주겠다는 것마냥 써있다는 게 참 이상하군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제 생각에는 시청자들이 그런 파벌싸움이나 친목때문에 보는게 아니라, 개인능력과 전술,전략을 보기위해 프로그램을 찾는게 다반수일것같은데...</div> <div>PD는 어마어마한 착각을 하고있는게 아닐지...</div> <div>현실에서 지긋지긋하게 보는게 저런 친목질인데 누가 쇼에서도 그런걸 보고싶어하겠나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PD부터가 이런 마인드라면 프로그램에도 영향이 갈수밖에없죠.</div> <div>어쨋든 앞으로도 시청자들 암세포가 대량 발생하겠네요....</div> <div><br /></div> <div>이 기자의 말에 백배 공감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8951501sBJkEkdG.jpg" width="491" height="567" alt="1388895883qen1uC1lkOUEnqrsRikoKB9aF.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