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에선 항상 누구보다 앞서고 항상 그위에서 조종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div><br /></div> <div>1회때도 그랬고 2회때도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네요</div> <div><br /></div> <div>키포인트는 자신이 홍진호 연맹에 도움이 되는 존재긴 하지만 필수요소가 아님에도</div> <div>자신을 숨긴채 홍진호에게 정보만을 강요하죠</div> <div><br /></div> <div>3,4,5,6,7을 완성한 콩라인 입장에선</div> <div>다른 라인에도 붙을 수 있고, 자신의 라인을 방해할 수 있는 2,8번을 위험을 감수해가며 섭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div> <div>가령 2,8번을 더 모으려고 노력했다면 위기감을 느낀 3,7번은 배신을 할 수도 있고 말이죠</div> <div>확실한 2번이라면 끼워줄 순 있겠지만, 다른 번호일지 모르는 사람을 굳이 데려갈 필요는 없죠.</div> <div><br /></div> <div>시즌1때 자신의 섭외에 따르지 않는 콩을 끝까지 배척하는 모습을 보인 김구라의 모습도 언뜻보였습니다</div> <div>(저만 느낀걸 수도있는데, 항상 여유롭던 노홍철이 홍진호가 정보공개를 하지 않자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준다며 땡깡을부리죠)</div> <div><br /></div> <div>뭐 여기까진 두연맹의 끝자락 번호를 선택한 노홍철의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도 보더라도,</div> <div><br /></div> <div>무한도전의 소름돋는 노갈량의 모습을 보여주려면</div> <div><br /></div> <div>1. 조유영이x일때 그들 사이에서 조유영에게 지목만 안당하려고 하는 모습보다는</div> <div>이두희와 재경이 바꾸지 못하게 노홍철이 먼저 재경과 자리교환을 해버리는모습이나</div> <div><br /></div> <div>2. 홍진호가 3~7을 7~3으로 바꾸는 것을 판단했을때 (모두 놓치고 홍진호만 알아차렸지만 누구나 쉽게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였죠)</div> <div>노홍철도 미리 알고 이상민과 컨택 하여 홍진호가 바꿀때 자기도 바꿔서 판을 망치는 모습을 보였더라면</div> <div><br /></div> <div>마지막에 탈락되더라도 역시 노갈량이라는 소리를 듣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자신이 뽑은 2가 x가 될때까지 라운드가 반복되는동안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전혀 실력발휘를 못한 노홍철은</div> <div>그렇게 뛰어난 실력자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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