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노홍철을 지목했더라면 임변은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div> <div> </div> <div>제가 생각하는 결과론쪽으로 두가지가 있는데요. </div> <div> </div> <div> </div> <div>첫번째는 데스매치게임이 레이저장기가 나왔다는 것이죠. </div> <div> </div> <div>임변이 노홍철을 지목했더라면 좌황제 우콩이 책사가 되어 임변을 도와줄거란겁니다. </div> <div> </div> <div>임변은 천군만마를 얻은셈이겠죠. 이길확률 90%이상일거라 생각합니다. 100%에 근접하겠죠. </div> <div> </div> <div> </div> <div>두번째 결과론은 임변이 떨어졌다는겁니다. </div> <div> </div> <div>어차피 떨어질거 노홍철을 지목했더라면 명분을 가져갈수 있겠죠. </div> <div> </div> <div>그런데 첫번째 결과론에 의하면 노홍철을 지목하면 이길확률이 100%에 가까우니 임변이 살게되고 이번 결과론은 </div> <div> </div> <div>성립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여기서 변수가 있는데 제작진의 데스매치 게임선택입니다. </div> <div> </div> <div>과연 임변이 노홍철을 지목했을때 제작진이 데스매치로 레이저장기를 내놓을것인가 친목게임(해달별, 가위바위보 연승)을 내놓을 </div> <div> </div> <div>것인가의 변수가 결과를 또 다르게 만듭니다. </div> <div> </div> <div>두번째 결과론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얽혀있네요. </div> <div> </div> <div> </div> <div>오늘 임변의 선택은 정말 아쉬운게 많네요. </div> <div> </div> <div>노홍철을 지목했더라면 노홍철의 탈락 or 제작진의 선택 둘중의 하나를 거의 확실히 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div> <div> </div> <div>저는 임변이 노홍철을 지목하고 제작진이 친목게임을 내놓아서 임변이 떨어지는게 지니어스 게임이 망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란 생각이듭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임변의 노홍철 선택은 제작진에게도 치명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한다면 저만의 망상이고 음모론일 뿐이겠죠? ㅎㅎ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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