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시즌1에는 대표적인 리더 스타일인</div> <div>차민수와 김구라가 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차민수는 알다시피 모두가 최대한 살아남으면서 모두 이득을 취하자라고 하는 덕장같다면</div> <div>김구라는 어차피 죽는건 한사람이기때문에 판을 흔들자 라는 지장이였습니다.</div> <div><br /></div> <div>실제로 이 둘을 중심으로 고정연합처럼 움직였죠</div> <div>그리고 이런 룰에 약한 출연자들은 어찌보면 판단력으로 임하기보다는 정이나 믿음, 신뢰를 중심으로 움직였던 것이구요</div></div> <div><br /></div> <div>그리고 이후에 이 두사람이 퇴장을 한 이후에도 남은 세력은 비슷한 행보를 하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 보자면</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영화에서 보든지</span></div> <div>사회에서 보든지</div> <div><br /></div> <div>이런류의 게임들을 보면 인간 본성이 나오고,</div> <div>나만아니면 된다라는 이기주의적인 생각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실제로 부동산가격 싸게 떨어졌을때 들어온 입주민을 막는 이전에 살고 있던 거주자들같은 사례만봐도...)</div> <div><br /></div> <div>그런의미에서 x가 걸린다면 누구나 재경이라든지, 조유영, 홍진호, 은지원 누구나 다 삐딱해지는것을 봤죠</div> <div>이건 재경이가 정치를 못해서, 말을 안들어서의 문제는 그냥 2차적인 문제였다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이 지니어스게임자체가 생존이고, 가넷을 벌어들이는 것이죠</div> <div>이건 기존 시즌1을 본 누구나 다 알고있던 내용이고, 최대한 가넷을 많이 벌어들이는게 이득이란것도</div> <div>참가자가 다 알고있던 내용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서 어찌보면 탈락할게 보이는 재경을 밀어주는것은 그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겠죠...</div> <div>물론 그런상황에도 재경을 밀어준다면 사람들의 호감은 받을 수 있겠지만, 이게 다음 게임의 변수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판을 키우는게 어찌보면 모두가 윈윈하는 것이였다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뭐 만약 앞서 이야기한 두명의 리더가 없었다면, 시즌1도 비슷한 행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결코 정이 더 많다 사람들이 더 착했다 이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