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언제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치 한 20대 초중반즈음...</div> <div> </div> <div>총게임이라면 치를 떠는 저는 친구녀석이 재밌다고 같이하자고 꼬득이던 게임. 바로 서른어택!</div> <div> </div> <div>그냥 해볼까? 음 어지러워... 음 조금 재밌는데? 헤드샷은 한방에 죽는거여?</div> <div> </div> <div>오 수류탄도 던져! </div> <div> </div> <div>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게임했습니다.</div> <div> </div> <div>수년이 지난 후 제 나이 딱 서른에 대령 말호봉을 찍고</div> <div>(그래서 글 제목이 서른어택... 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약 360일이 지난 지금.... 지난주에 준장을 드디어 달았습니다!</div> <div> </div> <div>계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력이 중요한 거지만</div> <div> </div> <div>나름대로의 목표를 가지고(별은 달아보겠다!) 해왔더니 드디어 목표를 달성했네요 헤헤</div> <div> </div> <div>직장 다니면서 게임하기 힘들었고, 틈틈히 해온 보상을 받은 기분이랄까 ㅎㅎ</div> <div> </div> <div>이제 두번째 목표는 연대장입니다!</div> <div> </div> <div>잘하시는 분들께서 보기에는 준장이면서 이제 연대장 달려고 준비해? 라고 하실  수 있지만</div> <div> </div> <div>하나하나 모르는 맵 시작하면서 느끼는 재미가 있네요^^</div> <div> </div> <div>실력은 부족하지만 즐기렵니다~</div> <div> </div> <div>그럼 다들 즐거운 서른어택 하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