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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rra-117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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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craft2_50618
    작성자 : sierra-117
    추천 : 13
    조회수 : 1544
    IP : 114.201.***.71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4/09/27 06:44:25
    http://todayhumor.com/?starcraft2_50618 모바일
    이 야심한 밤에 상상해보는 공허의 유산 스토리.
    <div><b><font size="5">스타 2 스토리를 모르시는 분은 그냥 패스해 주세요.</font></b></div> <div><b><font size="5">글 자체가 스포일러입니다. </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이건 어디까지나 내 상상인데요............. <div><br></div> <div>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캠페인을 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div> <div> </div> <div>제라툴이 고대 예언의 조각을 모아서 케리건이 어두운 목소리인 타락한 젤나가 아몬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키였다는 것을 알게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케리건의 기함(??)인 거대괴수로 케리건을 직접 찾아가서 케리건에게 이리저리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쥐어터지면서까지 케리건은 반드시 저그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고향행성인 제루스 행성으로 가서 업글을 해야만 한다고 케리건에게 일종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멘토링(??)을 해줍니다. </span></div> <div><br></div> <div>이것은 사족입니다만 제라툴이 케리건이 칼날여왕 시절 벌였던 고대 젤나가 사원에서의 일기토(자유의 날개 시절)에선 딱 1합을 </div> <div>싸우고도 제라툴이 케리건에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꽤나 아프게 다쳤던거 같은데, 군단의 심장에선 케리건이 인간형태로 바뀌어서 그런지 케리건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라툴을 정말 한참을 팬거 같던데 제라툴은 그닥 아파하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trike>역시 힘이 빠져서 그런가???</strike></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암튼 군단의 심장에서 제라툴이 케리건을 멘토링 한 인연(??)이 있기 때문에 케리건은 제라툴에게 일종의 빚이 있는 셈이라고 </span></div> <div>할 수 있겠습니다. </div> <div><br></div> <div>한편 제라툴은 이제 고대 예언의 내용도 알고 진정한 적이 누군지(아몬)도 알았겠다 더 이상 이리저리 해맬 필요가 없기 때문에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사쿠라스로 귀환합니다. 제라툴이 오래간만에 사쿠라스로 귀환하자 사쿠라스의 상황은 그야말로 심각한 상황</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었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그 초월체의 무시무시한 공격 때문에 정든 고향인 아이어를 떠나 사쿠라스로 새 둥지를 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프로토스는 코푸룰루 구역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및 기타 다른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역에 있는 저그들이 케리건의 확고한 지배하에 들어가고 케리건이 프로토스쪽과 싸우는데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이상 흥미를 가지지 않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그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터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는 위협이 현저하게 감소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마음이 좀 풀어지고 있는 찰라였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통 보면 외부에서 오는 심각한 위협이 점차 줄어들면 내부의 분쟁은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이거든요.</span></div> <div>그냥 사쿠라스를 새로운 고향삼아 그냥 여기서 짱박혀서 우주방어나 하면서 살자는 암흑기사단측(사쿠라스 출신)과 </div> <div>케리건이 남은 저그 대부분을 확고하게 통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어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이 시점에 아이어로 원정을</div> <div>감행해서 고향행성인 아이어를 되찾아야만 한다는 아이어출신 프로토스측 이렇게 두쪽으로 나뉘어서 언제 또 한번의 내전이 발발할지</div> <div>모르는 일촉측발의 상황이 되어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런 혼란스런 상황에서 아르타니스는 아무래도 나이도 어리고 연륜에서 오는 정치력도 좀 후달리기 때문에 이런 심각한 분쟁에서</div> <div>어떻게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었는데 프로토스 최고의 영웅 중 한명이자 살아있는 프로토스 영웅 중 가장 신망이 높은 제라툴이</div> <div>귀환하자 아르타니스는 천군만마를 얻은것과 같은 기쁨이었습니다. 아르타니스에게 내전 직전의 프로토스의 상황을 전해들은 제라툴은 </div> <div>이렇게 말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div> <div><br></div> <div>"우리의 진정한 적은 아이어에 아직도 남아있는 저그도 아니고, 우리 프로토스를 그토록 많이 죽여댄 칼날여왕 케리건도 아니다. </div> <div> 우리의 진짜 적은 타락한 젤나가 아몬이고 아몬의 노예들이다. 그리고 이 우주 전체에서 아몬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div> <div> 바로 칼날여왕 케리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칼날여왕과 연합하여 아몬과 대적을 해야한다. 아몬과 그 하수인과의 전쟁에서</div> <div> 중요한 점은 아몬이 자신의 마각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전에 재빨리 아몬의 하수인이 될만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이어에 있는 저그들을 사쿠라스에 주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중인 황금함대 전부를 몰빵해서라도 전멸시키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것이다." </span></div> <div><br></div> <div>이러한 제라툴의 결론은 어찌보면 암흑기사단 출신이 아이어출신의 프로토스측의 의견을 지지한 셈이고, 저그 및 칼날여왕이라면 이를 </div> <div>가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이어 출신들에겐 칼날여왕과 연합하지는 것은 배신자나 할 소리이기 때문에 서 프로토스 내의 논쟁과 갈등 및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분쟁을 가라앉히기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커녕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욱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아몬의 사주를 받은 탈다림 프로토스들이 스며들어와 혼란을 더더욱 가중시켰습니다. 아마도 예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브루드 워 때처럼 프로토스 내전 미션이 있으면 탈다림이 반드시 나올거 같네요. 양측을 이간질 시키는 목적으로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암흑기사단 출신인 제라툴은 양측의 극단주의자들로부터 동시에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배신자 취급까지 받았지만, 고대 예언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근거로 삼은 제라툴의 말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대로 반박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프로토스는 그 누구도 없었고 신관 아르타니스도 이 의견에 강력한 지지를 표했기 때문에 간신히 혼란과 논쟁은 종식이 되고</span></div> <div>프로토스의 중론은 아이어 수복작전 감행으로 모아집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에 사쿠라스에 주둔중인 황금함대 전체가 신관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의 지휘하에 아이어로 출동을 하게 되는데 아이어의 고궤도 상에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그의 엄청난 반격이 있었지만 이를 격퇴하고 이제 아이어 지상으로 내려가려는 순간 케리건이 이끄는 수많은 저그무리들과 맞닥뜨리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됩니다. 케리건은 아몬과의 전투를 앞두고 아몬의 하수인 노릇을 할만한 저그무리들을 죄다 없애거나 자신의 확고한 지배하에 두고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군단을 이끌고 아이어까지 원정을 온 것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원래부터 사이가 안좋았던 양측은 프로토스가 아이어에 원정을 오면서 우연히 알게된 무리어미 니아드라 사건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그에 대한 프로토스</span></div> <div>의 적개심이 극에 달해 있던 시점이라 제라툴의 필사적인 중재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프로토스의 대대적인 선빵으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프로토스의 연락선(??)에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짱박혀 있던 무리어미 니아드라와 니아드라가 거느린 저그무리는 황금함대의 캐쩌는 화력에 그야말로 </span></div> <div>"소각"이 되었구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렇게 아이어 고궤도 상에서 한창 진행되던 프로토스의 황금함대와 케리건의 저그무리의 전투는 갑자기 아이어 지상쪽에서 발생한 </div> <div>엄청난 사이오닉 충격파(??)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의해 중단이 됩니다. 바로 타락한 젤나가 아몬의 등장이지요!!! 타락한 젤나가 아몬이 자신의 노예였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이어의 저그무리들에 대한 지배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본격적으로 시작한겁니다. 스타 2 캠페인만 하신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원래 코프룰루 구역에 있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그무리들은 사실상 2선급 부대라 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수 있습니다. 진정한 저그무리 최정예부대들은 옛 초월체가 아이어를 침공할 때 초월체의 지휘하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죄다 아이어 원정을 갔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프로토스가 아이어의 저그무리들을 상대로 상당한 전과를 올리며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어의 저그무리들은 옛 초월체가 </span></div> <div>그러하였듯 통일된 지휘체계에 의한 조직적인 작전을 수행한 것이 아니라 옛 초월체가 거느렸던 각각의 정신체 및 무리어미들로 나뉘어서 </div> <div>중구난방으로 전투를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아몬(혹은 그의 하수인 격인 혼종 영웅)이 우주에 있는 저그무리 중 가장 강력한 </div> <div>군단에 대한 조직적이고 통일적인 지휘를 하기 시작하자 아이어 저그무리의 전투력은 아주 떡상승을 하고 그 강력한 프로토스를 쳐부수고</div> <div>아이어를 멸망시켰던 옛 저그군단의 위용이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div> <div><br></div> <div>이 타이밍에 제라툴은 프로토스에게 케리건이 아몬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간곡히 설득을 </div> <div>하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선제공격을 당해 약이 바짝 올라있는 케리건에겐 예전에 자신이 멘토링을 해준것을 상기시키며 진짜 적은 아몬이라고 말하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양측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투를 간신히 중단시킵니다. </span></div> <div><br></div> <div>아이어에서 오는 저그무리들의 위협에 힘입어(??) 간신히 양측의 전투를 중단시킨 제라툴은 이제 프로토스와 케리건을 잘 중재하여</div> <div>진짜 적이 아이어에 나타났으니 이제 아이어를 정리해야 할 때라고 설득합니다. 이 말을 그냥 무시하기엔 아이어쪽으로 부터 오는 위협이</div> <div>양측엔 너무나 치명적이기 때문에 양 측은 떨떠름 하지만 결국엔 동맹을 맺고 같이 아이어를 공략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어의 저그는</div> <div>옛 초월체가 직접 이끌었던 저그사상 최강의 최정예부대(아마도 헌터킬러와 토라스크는 그냥 기본으로 개떼로 나올듯)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div> <div>어렵고도 힘든 전투를 벌일 수 밖에 없고, 여기에 간간히 나타<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혼종은 가뜩이나 어려운 전투를 더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span></div> <div><br></div> <div>그렇지만 아이어에서의 미션이 계속될수록 "고고학자" 제라툴은 아이어 지하 깊숙히 묻혀 잠들어있던 프로토스의 고대유물(ㅋㅋ)을 하나씩</div> <div>발굴할 수 있었고, 이 유물(이라고 하지만 공허의 유산에 새로나올 아마도 캠페인전용인 엄청나게 강력한 프로토스 유닛!!!)을 이용할 수 있</div> <div>게 된 프로토스의 황금함대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몬의 지휘를 받는 저그 정신체 및 무리어미를 하나씩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편 케리건과 군단 역시 케리건의 원시칼날여왕 똥파워를 앞세워서 아몬의 저그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리들을 하나씩 제압했습니다. 이제 아이어에서의 마지막</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면서 가장 강대한 저그무리만 남았습니다. 이전까지는 프로토스와 케리건이 따로 움직여도 아이어의 저그를 격파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않았지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마지막 저그무리는 너무나 강력하고 혼종도 다수가 껴있어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연합해서 싸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마도 한꺼번에 2진영 플레이가 되지 않을</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까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전투였지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간신히 마지막 저그무리와 혼종부대를 전멸시키는데 성공해서 황금함대와 케리건은 드디어 아이어에 대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몬의 계획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좌절시켰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게 해서 프로토스는 실로 많은 파괴와 엄청난 희생을 치루고 고향행성인 아이어를 다시 수복하였고, 이 과정에서 케리건을 다시보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됩니다. "천하의 개쌍년이긴 한데 끝까지 증오하기엔 우리 프로토스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었다." 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프로토스와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무리간에 일종의 평화조약 및 대 아몬동맹조약이 성립이 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이 조약에는 자가라나 이즈샤와 같은 저그의 수뇌부들 역시 동의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이야기가 끝날까요??? 아니죠!!! 아몬이 아직 살아있잖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 아몬을 잡으러 가야만 합니다. 사실 아몬의 진짜 주력부대는 혼종입니다. 원래 아몬이 아이어 저그무리들에 대한 통제를 다시 시작한 것은 </div> <div>에밀 나루드 박사가 우주에 수도 없이 많이 뿌려놓은 혼종생산시설(혼종 실험실)에서 혼종을 데려와서 강력한 군대로 조직화 시키는데 </div> <div>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습니다. </div> <div><br></div> <div>지금까지는 순전히 프로토스를 플레이하는 프로토스 미션이었지만 아몬 및 혼종부대를 상대하는 미션은 군단의 심장때와 같이 저그로 플레</div> <div>이하는 저그미션이 되지 않을까??? 예측을 해 봅니다. 프로토스가 아몬과의 전쟁에 본격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어 수복작전 때 </div> <div>프로토스의 황금함대의 희생이 상당하였고, 이제 아이어를 다시 찾은 상황에서 아이어를 재건하는데도 엄청난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div> <div>물론 우리의 영웅 제라툴은 칼날여왕과 함께 전쟁에 참여하죠. 아마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종족은 저그인데, 플레이 도중 거신, 불멸자,</div> <div>우주모함, 폭풍함, 암흑기사, 기타등등의 강력한 프로토스 유닛들이 지원군 형태로 주어지는것이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div> <div><br></div> <div>혼종은 아마도 예전에 워크래프트 3의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에서 나왔던 나가족마냥 오로지 캠페인에서만 나오는 종족이 될 것 같습니다. </div> <div>정식으로 멀티에서도 나오는 그런 종족이 아니라요. </div> <div><br></div> <div>암튼 아이어에서 멀뚱히 혼종이 공격해오길 기다리기 보다는 아몬의 본거지로 공격을 나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 케리건은 아이어에서</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급문제 해결 및 군단 재정비를 마치고 소규모(프로토스의 여력이 후달렸음. <strike>원래 프로토스는 생산력이 후달림</strike>)의 프로</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토스 함대의 지원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함께 자신의 군단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끌고 아몬의 본거지로 원정을 떠납니다. 그런데 아몬의 혼종 부대가 너무나 강력하여 저그 및 소규모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프로토스 연합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으로는 도무지 답이 안나옵니다. 이렇게 한참을 밀리고 있는 가운데 레이너 특공대가 뙇~~~~~~!!!!!!!하고 나타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새로 나타난 테란 유닛들의 도움(동맹유닛으로 나올지, 아에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유닛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음)으로 간신히 첫번째 전투를 </div> <div>승리한 케리건은 이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합니다. 그냥 여기서 끝내기가 너무 싱거우면 아몬의 본거지에서 싸우는 미션을 한 두어개가 더 </div> <div>만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군단의 심장에서 스카이거 기지의 지하에서 펼쳐지는 임무에서 보면 에밀 나루드 박사의</div> <div>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고대 젤나가 사원을 파괴시켰듯이 아몬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무슨 고대 유물을 회수하거나 파괴해야 하는 임무가</div> <div>있을 수 있겠죠.</div> <div><br></div> <div>암튼 이제 아몬과의 최후의 전투가 남았는데 이 전투는 너무나 어렵고 힘든 전투가 될 것 같네요. 여기서 나오는 혼종 유닛이 너무나 강력하기</div> <div>때문에 마치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의 나이트엘프 마지막 임무처럼 나올것 같네요. 저 임무는 원래는 나이트엘프 미션인데 휴먼, 오크, </div> <div>나이트엘프 이렇게 3종족을 모두 컨트롤 했던 임무였거든요. 이와 마찬가지로 아몬과의 마지막 전투는 케리건을 지원하러 온 프로토스 함대</div> <div>몰빵, 케리건이 이끄는 군단, 테란 레이너 특공대 이렇게 3종족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꺼번에 컨트롤 하는 임무가 될 확률이 클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프로토스 영웅으로는 당연히 제라툴이 나올거구요, </div> <div>저그 영웅으로는 무조건 케리건은 나오고 아마도 스투코프나 데헤카 정도가 나올것 같네요.</div> <div>테란 영웅으로는 예전 스타 1 오리지날 마지막 미션마냥 레이너가 히페리온으로 나오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이 마지막 임무의 임무목표는 2가지의 가능성이 있는데요 아몬의 기지를 모조리 파괴하는 것이 임무목표일 수 있고 아니면 블리자드</div> <div>게임 시리즈에서 질리도록 나왔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슨 원기옥마냥 일종의 신박한 힘을 계속 모았다가 한방에 폭발시켜서 적을 한꺼번에 쓸어버리기 및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힘을 다 모을때까지 우주방어(이런식이 하도 많이 나와서 이제는 블라자드 게임 특유의 레파토리로 느껴질 정도임)"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될 것 같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어찌되었던간에 그 임무에서 적 영웅유닛으로 아몬이 직접 나올것 같네요. 물론 오로지 케리건만이 아몬을 죽일 수 있는 그런식이 되겠죠???</div> <div>아몬을 죽이게 되면 혼종기지에서 몇번이고 다시 부활하구요. </div> <div><br></div> <div><b>이 최후의 전투의 결론은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케리건과 아몬이 서로 죽도록 싸우다가 동귀어진 하는 것으로요.........</b></div> <div><br></div> <div>왜 이렇게 생각했느냐면 케리건이 아몬을 죽이고도 살아남기엔 너무 쌍년인데다가, 스타 1부터 끌어온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데는 케리건의</div> <div>죽음만큼 더 괜춘한 떡밥은 없을거 같거든요. 그리고 케리건이 칼날여왕 그것도 원시칼날여왕으로 계속해서 존재하게 되면 계속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전쟁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파로 병신이 되다시피 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프로토스와 테란에 비해 저그가 너무 강해져 버리거든요. 지금까지 끌어온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의 마지막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프로토스, 저그, 테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게 3 종족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후복구를 하느라 바빠서 서로가 서로에게 시비걸 여력이 없기 때문에 우주엔 평화로운 시대가 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식으로 마무리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울거 같지 않나요???</span></div> <div><br></div> <div>동귀어진을 할 때도 케리건이 그냥 원시칼날여왕의 모습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케리건과 아몬이 서로 죽고 죽이면서 발생한 엄청난 사이오닉 </div> <div>에너지로 아몬은 그냥 죽고 케리건은 도로 인간이 되었으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도로 인간이 된 케리건은 자신이 그렇게 사랑한 레이너의 품안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죽어가구요......................</span></div> <div>아마 둘이 질질 짜면서 잠시 멜로씬 좀 찍을거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이로써 프로토스는 아이어를 복구시키느라 정신이 없게 되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발레리안 멩스크가 이끄는 테란 자치령은 케리건이 </div> <div>일으킨 전쟁의 여파를 복구하는데 여념이 없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군단은 여왕을 잃고 우왕좌왕하게 되지만 자가라와 이즈샤가 어떻게든 통제를 하는 가운데 일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리어미들이 프로토스나 테란을 공격하지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두마리의 무리어미가 이끄는 규모의 저그무리가 프로토스나 테란을 공격해봤자 간단히 격퇴되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때문에 전투는 어디까지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국지전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span></div> <div><br></div> <div>이렇게 해서 우주엔 불안하지만 평화로운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또 다른 결말을 말해보자면 케리건이 나루드 박사와의 일기토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것처럼 아몬과의 일기토에서 케리건이 간신히 살아남긴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아에 그냥 인간이 되어서 저그에 대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통제권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가 되어 레이너랑 해피엔딩으로 갈수도 있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trike>하핫  이 우주에 빛나는 솔로의 별은 나 하나로 충분하거든요......      </strike></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trike> 또르르.......</strike></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프로토스는 레이너와의 의리상 레이너와 적대할리 없고, 테란도 발레리안 멩스크가 테란 자치령의 황제가 된 마당에 레이너의 뒤를 쫓을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없는데다가 마지막으로는 저그 역시 자신들의 옛 여왕이 무지막지한 전투끝에 인간이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정수를 흡수하기 위해 죽이려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달려들지는 않을거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같네요. 아에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흡수할 정수도 없어졌을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스토리가 이렇게 진행이 되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제 군단에는 칼날여왕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없어졌기 때문에 자가라와 이즈샤가 군단 전체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각각의 무리어미들간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이 저그의 진짜 여왕이 되고자 하는 피튀기는 내전이 벌어질겁니다. 물론 자가라가 제일 쎄지만 케리건이 각각의 무리어미들을 "충분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위험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가라가 칼날여왕없이 혼자서 무리 전체를 통제하기엔 너무나 많이 역부족일겁니다. 아바투르는 자가라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통제하기엔 역부족이지만 자기 혼자서는 거대괴수에서 내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실험이나 하면서 진화구덩이에 짱박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있을듯.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사족입니다만 여기서 한가지 더 덧붙히자면 레이너랑 케리건이 행복하게 살다가 케리건이 임신을 했는데 뱃속의 태아가 어느정도 자란 뒤 </div> <div>뭔가 사이오닉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능력(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상 레이너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이는 꽤나 괜춘한 사이오닉 능력자였습니다.)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뱃속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터 느껴지고, 주변에 점점 저그가 몰려드는 것이 아주 이상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보니 그 모습이 예전 칼날여왕시절의 케리건마냥 저그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테란의 혼종(??)처럼 생겼고 이 아이에게 저그를 통제할 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있는 무슨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전 칼날</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왕과 비슷한 능력이 있을 수 있죠. 이를 감지한 자가라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즈샤는 너무나 피비린내가 나는 군단 내의 내전을 영원히 종식시키기 위해 또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군단의 미래를 위해 케리건에게 비록 옛 여왕이었던 당신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이지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아이는 인간이 아니라 저그이</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 때문에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리가 데려가겠다고 말하고 아이를 거대괴수로 데려다가 키울수.................... 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이를 데리고 떠나는 자가라와 이즈사의 뒷모습을 보는 레이너, 케리건 부부의 슬픈모습이..................................... 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참고로 이즈샤는 심심한 아바투르의 마개조로 거대괴수에서 분리될 수 있었다는 식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게 스타 3의 떡밥이 뙇~~~~~~~~~~~~~~~~~~~~~???</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럼 프로토스와 저그의 합체로 귀환할 젤나가나 아직도 감감 무소식인 UED는 뭐냐구요???</span></div> <div>워크래프트도 1, 2, 3이 나왔는데 당연히 스타크래프트도 스타크래프트 3가 나오겠죠. 아마 저 두 떡밥은 스타 3에서 다룰듯 하네요........ </div> <div><br></div> <div>이거 쓰는데만 한 4시간 쯤 걸린거 같은데.................. ㅠ.ㅠ</div> <div>낮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잠도 않오고 해서 재미로 한 번 써봤습니다. </div> <div>쓰다보니 아무래도 마무리는 짓고 싶어서 지금 졸린데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무리를 했네요........................... ㅠ.ㅠ</span></div> <div><br></div> <div>스압인데도 끝까지 읽어주신 오유분들께는 ㄳㄳ~~~~~~~</div> <div><br></div> <div>그냥 재미로 써봤으니까 오유님들도 재미로 읽어주시길............</div> <div><br></div> <div><br></div> <div>PS. 글 제목은 [야심한 밤에 상상해보는 공허의 유산 스토리]인데 글을 완성하고 나니까 해가 떳네요... ㅋㅋㅋ </div> <div>      [아침부터 상상해보는 공허의 유산 스토리]라고 제목을 지으면 뭔가 이상하니까 그냥 두겠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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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국군의 전투력을 가장 객관적이고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 [6] sierra-117 14/08/20 15:45 18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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