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타1이 나오고, 현대컴퓨터 따위의 대리점에서 시간당 2,000원 받고 사무실 내 IP로 게임방흉내를 내던 시절때</P> <P> </P> <P>처음 스타를 경험하고 그 이후로 끊긴적도 길지만 쭉 스타를 즐겼던 유저입니다.</P> <P> </P> <P>피시방이 생기고 내가 최고다 라고 자부하면서 동네 pc방 대회나가서 1차전에 영혼 탈탈 털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P> <P> </P> <P>그래도 그 시절 제 친구들 내에선 2vs1 로 붙어도 이겼던 저였습니다.</P> <P> </P> <P>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시간이 흐르고, 좆밥이던 친구(2vs1로 이겼던 그 두명중에 한명이었던)에게 쳐 발리고</P> <P> </P> <P>그 이후로 스타를 꽤 오랫동안 안했던 저 였는데,</P> <P> </P> <P>부끄러운 말이지만, 시리즈 두번째 자유의 날개를 p2p 사이트에서 구한뒤 캠페인을 하고,</P> <P> </P> <P>영화같은 몰입도에 혹해서 군단의 심장까지 캠페인을 스트레이트로 했었네요.</P> <P> </P> <P>그 때문에 세계관이나 소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고, 게임이라고 단정하기엔 너무 아쉬운 스타크래프트에 입문하게 되었네요.</P> <P> </P> <P>본디 SF물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확! 끌렸던 것도 있지만</P> <P> </P> <P>포풍설사회사의 게임들은 왠만한 영화보다 더 큰 스케일과 세계관을 보여주더라구요.</P> <P> </P> <P>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토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허의 유산도 너무너무 기대되구요.</P> <P> </P> <P>대회시청, 플레이, 스토리까지 너무 기대되는 스2가 너무 좋네용.</P> <P> </P> <P>GSL, BSL, 스1 네임드플레이어, 스2 브랜드뉴 플레이어, GSTL도 흥했으면 좋겟구</P> <P> </P> <P>예전, 스1이 부흥할때의 ongamenet의 그런 감동을 다시 한번 맛봤으면 좋겟어요~</P> <P> </P> <P>지금도 충분히 그렇지만 ㅋㅋ</P> <P> </P> <P>흥해라! 군단의 심장~</P> <P> </P> <P> </P> <P> </P> <P>ps. 저는 실레기입니다 ㅠㅠ</P> <P> </P> <P>오늘 6판했는데 신기하게 다 이겼어요 ㅋㅋ 지금은 실버 5위!!</P> <P> </P> <P> </P> <P>그래서 맨날 골드랑 붙이나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