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0 까지선별.

TOP 10

테란의 11/11  어머니의 종범도 ★★

예전부터 저그들을 끊임없이 괴롭혀온 무서운 빌드.

일단 아버님댁에 2벙커를 놔드리는 순간 겜셋.

TOP 9

프로토스의 더블후 빠른 3차관  어머니의 종범도 ★★★

프로토스가 광전사생략하고 빠른 더블가져가서 안심하고있는데

해병 5마리인데 6추적자가 들어오는 무서운빌드.

서로 똑같이 더블했는데 추적자에 다십어먹히는 신기한 빌드.

프로토스의 더블을 봤어도 테란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악마의 빌드.

TOP 8

저그의 바링링 트리플.  어머니의 종범도 ★★★★

분명 올인을 막았는데 내가더 가난해지는 신기한 마술같은 빌드

상대는 트리플하며 오고 나는 앞마당만 먹었는데 그냥밀리는 마법같은 빌드

TOP 7

프로토스의 암흑기사.  어머니의 종범도 ★★★★

분명 일꾼서너마리 잡히고 터렛도 잘지엇고 스캔잘뿌려서 깔끔하게 막았는데

왠지 내가 운영에서더 밀리게되는 경이로운 빌드.

터렛을 미리지어서 원천차단했는데 집정관이되어 뽕짜기가 오는데 그냥 밀려버리는

무서운 빌드. 

TOP 6

프로토스의 3차관 1로보.  어머니의 종범도 ★★★★★

종족불문 잘통하며 이것만 해도 마스터간다는 그 빌드.

5벙커를 뚫는 기적을 선보이며 모세의 기적으로 병력을 반으로 갈라버려서 싸먹고

천지창조의 위력으로 벙커위에 아름다운 벽을 창조하노니 일꾼들이 수리를못하고

3불멸자에 벙커는 원샷원킬 당하였노라 -   아이어복음 32절

TOP 5

프로토스의 원관문 트리플.  어머니의 종범도 ★★★★★

트리플한 프로토스를 더블한 테란이 방어해야 되게만드는 역관광빌드.

트리플한 프로토스가 더블한테란을 혼내주러 오기까지하는 사이코패스 같은 빌드.

바링링 트리플과 비슷한 취지이나 파괴력은 훨신더 막강하다.

TOP 4

프로토스의 분광기 + 차관 어머니의 종범도 ★★★★★

어릴적 어머니를 여의어 복수심으로 불타는 마음과 광기에 짖은 두 눈은 차원분

광기를 만들어냇다.  차원분광기에서 파숙이가 내려 본진 입구를 막아버리고

점멸자가 올라오는 그순간은 아버님댁에 놔드린 2벙커가 2행요로 바뀌는 순간이다.

TOP 3

프로토스의 1가스 7차관    어머니의 종범도 ★★★★★★

지옥의 신이 강림하기전 한때 차행성을 청소하던 빌드.

무려 7분에 도착하여 바퀴소굴이 올라가기도 전에 러시가 들어온다는 무지막지한

악마의 빌드. 막는 파해법이 나오지않았지만, 프로토스들이 잘 쓰지않아서

오히려 사기소리를 듣지않는다고 한다. 왜 쓰지 않는것일까??

TOP 2

프로토스의 옵점추  어머니의 종범도 ★★★★★★★

비폭력 주의자 간디가 테란을 하는데 옵점추를 맞자 상대에게 선빵을 날리게

되었다는 멘탈버너 빌드. 그때부터 간디는 유혈사태를 즐기게 되었다고.....

해탈의 경지에 이른 석가모니 조차 옵점추를 맞는 날에는 퍼즈를 걸고 나가게 된다는....

TOP 1

그 종족의 불멸자뽕  어머니의 종범도 ★★★★★★★★★★★★★★★

이것은 본래 몸이 불편하거나 한쪽 손이 없어 마우스로 밖에 못하거나 수족을 찬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빌드였엇다. 하지만 악마의 저주로인해 그 봉인은 풀려나게 되었다고 한다.

무시무시한 우주만물의 힘이 담긴 신들의 빌드인 이 빌드는 멘탈을 그다지 붕괴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당하는 입장에서 경이로운 신의 빌드를 맞보아 위대한 영광에 사로잡혀 황송하여 몸둘 바를 모르게

된다고 한다. 파수기 하나도 못잡고 200 바퀴가 전멸하는것을 보며 허탈해 웃음밖에 나오지않고

오히려 모든 우주의 해악들이 깔끔하게 소멸되어 머릿속의 번뇌를 말끔히 세척해주는 신성한 빌드이다.

앞으로는 그 종족이 불멸자 뽕할거에요 하면, 위대한 그 종족의 시간을 빼앗아 해를 끼치지 말고

GG WP를 치고 나가주는 인간의 도덕적 덕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테란에게도 그 악마의 손길이 뻗었사오니. 테란에게도 점점 불멸자를 대동한 뽕짜기가

나오고있는 추세라 바벨탑을 지어 신의 경지에 도달하려고한 어리석고 가소로운 인간들이

하늘의 심판을 받듯이 대항하려 할수록 처참한 테란의 몰락을 구경하게 될 것이다.

원본:playxp

http://www.playxp.com/sc2/strategy/view.php?article_id=4154750&search=1&search_pos=&q=

예전에 군대에서 보고 한참 낄낄댔던게 생각나서 가져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