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가 8초에 들어갈걸, 4초에 들어가면 초당데미지가 2배가 되는것입니다

게다가 중장갑 추가데미지 30% 까지 있으니 같은 시간동안 중장갑 유닛이 

예전에 8초동안 피 36 달던게 93.6 이 달게되는건데 포풍 버프 아닌가요?


관건은 이제 미사일 형식으로 스킬이 나가게된게 문제인데, 그점은 프로토스가 역장(컨트롤) 을 치듯이

저그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진균번식(컨트롤) 시전 동영상을 봤는데 평지에서 랜덤하게 움직이는 유닛은 

맞추기 힘들지만, 공격하러 돌진해오는 유닛은 충분히 맞출수 있을것같습니다.

*도망가는 유닛을 사정거리 내에서 맞추기 힘든건 역장이나 EMP나 스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스킬을 쓰려는순간 사정거리 밖을 벗어나기쉽기 때문입니다.

그럼 저그가 공격할땐 어떻게 맞추느냐?  

상식적으로 미사일 형태의 진균번식으론 교전을 피하는 상대한테 맞추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적 멀티지역까지 압박을 해 들어간다면 더이상 피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아마 진균번식이 너프라 외치는 부분은 미사일 형식으로 바뀐 진균번식으론 

벤시나 의료선 혹은 불사조 다수를 한번에 묶어두고 냠냠 못하는점일텐데, 

이건 너프가 아니라 정도를 찾는거라 봐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