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테란 아는 동생이 저그
그리고 상대는 투테란 로템에서 햇죠
초반 9드론 러쉬로 동생이 테란 한명을 커맨드 띄워 도망가게 하고
전 레이스테크 -_-+
레이스로 일꾼을 막 잡앗는데도 불구하고
골리앗이 많이 쏟아져 나오드라구요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커맨드에서 펑펑펑펑펑펑 소리가 나더군요
아 젠장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핵이구나;;
젠장 성격이 다혈질이라 막 뚜껑이 달그락 달그락 하더군요
챗으로 욕을쓸 겨를도 없이 머릿속엔 ' 무조건 이긴다!! 이겨서 조져놓고 한마디 해준다!!'
이 생각이 들더군요.
핵을 이길 생각을 하다니 -_-;;
2시엿던 동생에게 골리앗으로 러쉬를 가더군요 입구 해처리 성큰으로 동생이 조금 시간을 버는 사이
도와줄 생각 하지도 않고 모아놧던 레이스 탱크로 12시엿던 그 핵을 쓰는 아이에게
갓죠 12시 가스쪽으로 겐세이를 하니 발키리가 레이스를 잡더군요
그렇게 시간을 벌며 앞마당 먹고 6시엿던 테란 본진 앞마당을 거의 동시에 먹엇습니다.
앞마당 이후에 2곳 동시 ㅋㅋ
팩토리에서 온니 탱크만 막~~ 찍어냇습니다. 그놈이 온니 골리앗이길래 그래서 그놈이
골리앗 모아 2시 동생 저그를 끝내러 가는 타이밍에 12시 밑쪽 언덕에서
그새끼 팩토리를 장악햇습니다. 드랍십으로 탱크 몇기 올리면서 -_-
결국은 쥐쥐 받아냇죠 ㅋㅋ
그 후에 귓말로 막 욕해주고 ㅋ
기분이 좋더군요...
도대체 왜 핵을 써대는지... 못하니깐 쓰는건 알겟지만 그러고 이기면 뭐가 좋은건지
지 실력도 아닌데...
그노마 아이디는 asia
king(
king) 이거
둘중에 하나에요 ㅋㅋㅋ 귓말 사뿐히 넣어주시든가
마주치시면...피하십쇼~~
핵을 짓밟아 버릴수 잇는 우리 오유인들 되시길...
저도 어쩌다;;이긴거겟지만 ㅋㅋ 그래도 ㅋㅋ 그딴놈들한테 더 발악해서 지지 맙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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