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슈에 발맞춰 시청률 올리기 위한 방송 </p> <p> 부실한 취재와 답정너 식의 흐름----> 소속사, 외주사 둘다 나쁜놈 / 불쌍한건 반푼이. </p> <p> 중요한 팩트는 설렁 설렁 넘어가고 </p> <p> 아이돌만 불쌍하다 라는 식의 내용으로 얼렁 뚱땅 결론 지음.</p> <p> </p> <p> 제일 짜증났던건 아이돌을 키우고 홍보하기 위한 투자금들을 도박 자금처럼 묘사하는 장면이 참 어이 없었음.</p> <p> 데뷔하는 아이돌중 성공하는 아이돌이 소수인것은 도박과 비슷하지만( 딸 확률이 적은점만) </p> <p> 세상에 투자하여 극 소수만 성공하는 것들은 쎄고 쎔 (주식투자,벤처투자, 하다못해 가게개업 까지) </p> <p> </p> <p> 아이돌 연습생들이 세상 최고 약자라고 씨부리는데...</p> <p> 회사 연습생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못가는 지망생들이 넘쳐남. </p> <p> 엄청 혹독한 세상이고 극한의 자기관리가 필요한 곳임. </p> <p> </p> <p> CCTV 감시 ,폭언 ,강제 다이어트 등등 이야기 나오는데 그거 사실확인 하고 방송에 내보내는 건지 의문임.</p> <p> 예전 전지현도 소속사 나올때 전화 도청으로 승소하여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p> <p>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했다면 그걸로 소속사 해지를 걸었어야 맞음 , </p> <p> 그리고 승소할 가능성이 훨 큼. </p> <p> 그런데 내용증명에 그내용이 없음. 상당히 이상함.....</p> <p> </p> <p> 보면서 느낌은 더기버스 와 워너 뮤직은 상당히 미화된 느낌 , 어트렉트는 뭔가 나쁜짓을 저지르기 전의 암흑회사 같은 이미지임.</p> <p> 특히 부모들도 자식 걱정하는 순수한 사람들 같은....... (뒤에선 상표권 몰래 등록신청 ㅋㅋㅋㅋ-- 이내용은나오지도 않음)</p> <p> 조정에 관한 내용도 빠짐. 서로 대화를 나눠야 하는데 계약 해지해주면 만나겠다라는 억지도 다루지 않음</p> <p> 결론 : 전홍준 대표가 대놓고 인터뷰 하여 선을 확실히 그어 버렸어야 함.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