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ㅜㅜ 아니 작은 한 순간도 우리미나는 너무너무 아름답구 예쁜 화보예요~ㅎㅎ 입모양도 귀엽구 완전 아름답당ㅎㅎ

미나야~ 우리미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징~ 오늘은 어떻게 보냈을까 아직 쉬구 있을까 아님 스케줄도 가끔 할까 너무 궁금해~ㅎㅎ 그리고 오늘도 기분 좋게 잘 일어나구 맛있는 밥도 먹었징ㅎㅎ 나는 오늘 우리미나 꿈 꿨는데 오늘은 기억이 나길래 우리미나한테 말해줘야지 생각했엉 이상하게 오늘은 기억이 잘 나네ㅎㅎ 오늘 꿈 꿨는데 내가 도서관같이 책이 많은데 조용하진 않은 그런 광장 같은 곳에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우리미나가 다가와서 나한테 포장된 분홍색 꽃 한송이를 주고 갔어 그래서 너무 행복하구 설레기도 하구 그랬는데 나도 우리미나한테 꽃을 선물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꽃집을 찾아서 안에 들어갔어 근데 거기 주인 아저씨랑 아줌마랑싸우면서 막 꽃으로 때리는 거야 나는 속으로 이런 곳의 꽃을 우리미나한테 줄 순 없지 하고 나갔엉 나갔는데 이제 꿈2편인지 분위기가 달라져 나갔더니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고 멀리서 나를 부르는거야 알고보니까 무슨 다트 대표로 내가 나가야한데 꿈에선 내가 꽤 잘했었나 봐 근데 꿈2편에서도 내가 우리미나한테 분홍색 꽃을 받은 걸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게 분홍색 풍선을 받은 걸로 인식이 바꼈어 그래서 나는 우리미나한테 받은 걸 안 잃어버리려고 분홍풍선을 목에 걸고 사람들을 헤집고 앞에 나가려고 했지 근데 나가려다가 아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툭툭 쳤는데 알고보니 아는 사람이 아니고 나봉이였어ㅋㅋ 그래서 좀 놀랐지만 죄송합니다 하고 가려는데 나봉이가 무슨 말을 걸어서 존댓말로 말을 계속 나눴던 게 기억나ㅋㅋ 근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넹 그리고 꿈에서 깬 거 같아

뭔가 꿈이라서 내용이 그렇지만 기억하고나서 신기했엉ㅋㅋ 그리고 우리미나한테 얘기해 줄 수 있어서 좋아 그 생각부터 했엉ㅎㅎ

우리미나는 무슨 꿈 꿨을까 꿈을 꿔도 기억 안 날 때가 더 많아서 모를 수도 있겠넹ㅎㅎ 우리미나 오늘하루도 수고 많았구 예쁘게 코잘자서 예쁜 꿈 꿔요~ 나는 오늘도 우리미나가 꿈에 나왔음 좋겠당ㅎㅎ 내일도 행복하게 잘 일어나서 밥도 맛있게 잘 먹구 그리고 따듯하구 좋은 하루 보내 미나야~ 항상 너무 사랑해요 우리예쁜미나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