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643" style="border:;" alt="0004017494_001_201905271208109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5/15589340456de8c401614f49c98c69f61575e938cf__mn644837__w540__h643__f65802__Ym201905.jpg" filesize="65802"></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연기에 도전하다.<br><br>27일 OSEN 취재 결과, 연우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이하 '녹두전')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최고의 기생 매화수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br><br>'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삼아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r><br>이 가운데 연우는 여자 주인공 동동주의 절친한 동무 매화수 역을 맡는다. 매화수는 극 중 사람의 마음을 끄는 타고난 말솜씨와 춤, 노래 실력을 갖춘 최고의 기생이다. 실제 모모랜드 안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미모,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연우가 퓨전 사극인 '녹두전'에서 매화수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br><br>또한 '녹두전'은 '쌈,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2015'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동휘 PD의 새 작품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2015' 등을 집필한 임예진 작가와 '강덕순 애정 변천사' 백소연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녹두전'은 오는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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