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여아이돌(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등)의 시대와 3세대 여아이돌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ioi 등)시대는 시간적 갭이 상당했으나, <span style="font-size:9pt;">4세대 아이돌의 출현은 그보다 이르게 올 것으로 보이네요. </span> <div><br></div> <div>트와이스가 데뷔한 지도 이제 5년차에 접어들면서, 걸그룹으로써는 이제 정점을 찍었고, 아름다운 하강을 준비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고있습니다. </div> <div>레드벨벳, 블랙핑크도 각 6년차, 4년차에 접어들게 됩니다. </div> <div><br></div> <div>필연적으로 이들의 자리를 대체할 새로운 걸그룹들이 등장하게 될텐데요, </div> <div><br></div> <div>이미 아이즈원이 3.5세대(?) 아이돌로써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div> <div>또한 1월20일자로 공개된 JYP의 새로운 여돌 ITZY역시 높은 완성도와 스타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YS1MbnAqMU"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아직 팀의 색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상큼함과 걸크러쉬를 포괄하는 쪽으로 나아가면서,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파이를 물려받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div> <div><br></div> <div>아직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차기 걸그룹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만, JYP에서 빠르게 승부수를 던진 만큼, </div> <div>서둘러 다음 세대의 걸그룹을 발표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div> <div><br></div> <div>당장은 아이즈원이 상당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div> <div>이미 역대급 데뷔 초동 판매량 기록을 세우면서, 강력한 팬덤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div> <div><br></div> <div>다만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리스크와, 오프더레코드의 매니지먼트 능력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 위험요소입니다. </div> <div>무엇보다 2년 6개월이라는 시한부 활동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활동종료 이후 파이를 어떤 걸그룹이 가져갈지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