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티켓팅이 한국만큼 치열했어요.</div> <div>미국에서 방탄을 알아서 한국에서의 인기는 사실 체감을 못하는데요.</div> <div>첫 뉴왁(뉴저지) 티켓팅은 한국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치열함이 대단했구요.</div> <div>사실 기계돌린듯.. 너무 심하게 빨리 솔드아웃이라 당황했죠.</div> <div>스탠딩이 250불 정도고 구역에 따라 100불정도까지 차이가 나는데요.</div> <div>솔드아웃 이후로 쏟아지는 웃돈 얹어서 파는 리세일 표들이 정말 1000불에서 3000불까지 어마어마했어요.</div> <div>그래도 콘서트 가보려고 비싼 티켓 사는 분들 많았죠. <span style="font-size:9pt;">이번 스타디움 공연이 있는 줄 모르고..</span></div> <div><br></div> <div>이번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 티켓팅은 시티필드 사이트에서 직접 하였는데요.</div> <div>1인당 8장 이상은 살 수가 없고 8장 이상 사면 노티스없이 바로 취소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div> <div>더욱 신기한건 오후 4시 티켓팅 시간전에 3시부터 <span style="font-size:9pt;">"BUY TICKET" 이라는 버튼이 생기고 그곳을 누르면 자동으로 웨이팅룸으로 들어가게 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시 정각이 되면서 웨이팅룸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게 순서대로 티켓팅을 하게 해주는 희한한 경험을 하였습니다.</span></div> <div>4시부터 차례로 웨이팅에서 자리선택 화면으로 바뀌면서 5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div> <div>그 안에 카드입력이며 주소입력까지 다 해야하는 손떨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거죠.</div> <div>그나마도 20분만에 솔드아웃... </div> <div>그리고 이번 스타디움 콘서트는! 티켓 1장당 앨범 1장을 줍니다!!!!!!</div> <div>오늘 이메일로 코드를 받고 신청을 하여 앨범을 받으라는 소식을 듣고 저도 신청을 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미국이라 그나마 한 1%정도 쉽게 콘서트 티켓을 얻은 것 같고... 아미밤도 배송비가 포함 $55 이지만 그래도 오더는 넣을 수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사실 한국의 팬들은 너무 글로벌하게 다니는 방탄이 조금 섭섭하고 아쉽고 그럴 수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미국에 있는 팬으로서 이렇게 와주는게 얼마나 고맙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div> <div>게다가 뉴욕 사는 팬의 입장으로.. 두번이나 갈 수 있는 기회에다 역사적인 미국 스타디움 콘서트를 제 눈으로 보게되어 너무 감동이예요.</div> <div><br></div> <div>마무리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div> <div><br></div> <div>미국에서 한국의 슈퍼스타를 덕질하게 되어 얻은 소소한(?) 경험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나중에 뉴왁/뉴욕 공연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