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이 나옵니다. <div><br></div> <div>1. 박진영씨는 얼굴도 본 적 없다.</div> <div>2. 우리는 전도 집회를 잘 허락하지 않는다. 전도 집회는 우리 사무국에서 계획을 세워서 진행한다.</div> <div>3. 따라서 <span style="font-size:9pt;">박진영씨의 성경공부 모임은 자기들과 관련이 없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박진영씨가 성경공부를 하기 위해 빌렸다는 카페 관계자와 인터뷰한 내용도 있는데, 카페 주인은 구원파와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했답니다.</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327661">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327661</a></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래는 사견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디스패치 측에서 2차로 내건 기사에 기재된 정보의 출처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한다면 이번 논란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박진영씨가 구원파 본산 일대에 드나드는 것을 보았다고 제보 받았다는 구원파 평신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박진영씨 반박문 기재 이후 디스패치에 걸려왔다던 다수의 전화 통화 내역</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사실 디스패치 2차 기사는 안그래도 근거가 너무 빈약해서 믿어주기 곤란할 지경이었는데,</div> <div>아무리 예능국이라지만 공중파 방송국에서 취재한 내용과 정면으로 대치되다보니 더더욱 신뢰하기 어려워졌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