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제가 댓글로 남길려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글하나 새로 썻어요 ㅎㅎㅎㅎㅎㅎㅎ </div> <div> </div> <div>오늘 정말 애들한테 대차게 치여서 도저히 글을 쓰지 않고는 잠들지 못할거같아서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진짜 석진이는 솔직히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같은거 싸주면 되는데 </div> <div> </div> <div>동생들 추울까봐 올라가서 뜨끈하게 먹으라고 또 새해(?)라서 떡국 싸줬겠죠???? </div> <div> </div> <div>등산 2시간전이면 적어도 5시에 준비해야 하는데 </div> <div> </div> <div>대충 만드는 것도 아니고 고기도 큼직하고 고명까지 만들어서 넣어주는데 그걸 또 1인분씩 소분해서 싸주는 세심함!!!</div> <div> </div> <div>고명도 만드는거 진짜 귀찮은데 그냥 풀어서 넣어주면 되는데 그걸 또 만들어요 ㅎㅎㅎ </div> <div> </div> <div>반찬통도 3개던데 뭘 그리 꼼꼼하게 싸줬는지 제일 큰통은 딸기처럼 보이던데 꼭지도 따져있고 </div> <div> </div> <div>후식도 먹기 편하게 챙겨주는 세삼함과 동생사랑의 끝판왕 김석진한테 오늘 대차게 치이네요 </div> <div> </div> <div><br>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550px;height:333px;" alt="제목 없음.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0960659d8ab2b400db5426b9ae12f977d610c90__mn670690__w1526__h763__f114705__Ym201803.jpg" filesize="114705"></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윤기가 지민이 떡 먹여주는 장면도 뭉클했어요 </div> <div> </div> <div>그냥 그릇을 턱에 받쳐주면 되는데 손에 꿀 묻으면 찝찝할텐데 </div> <div> </div> <div>별거 아닌 장면인데도 참 보기 좋더라구요 헤헤헤헤 </div> <div> </div> <div>호석이가 윤기 밥 먹일 때는 뭔가 편찮으신 할아버지 식사 도와(?)주는 것 같아서 웃겼고 </div> <div> </div> <div>윤기가 물 달라니까 뒤에서 깨알같이 형이 뚜껑 못 열까봐 "뚜...뚜껑"하던 정국이도 귀엽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545px;height:426px;" alt="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0961357959ce21d1cd046f7a39ec24970452f93__mn670690__w1114__h815__f105526__Ym201803.jpg" filesize="105526"></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그리고 태형이는 산 탈 때 귀돌이랑 마스크는하면서 왜....목도리는 빼먹었니 </div> <div> </div> <div>이 알다가도 모를 남자야 ㅎㅎㅎㅎㅎㅎㅎㅎ 태형이의 패션센스는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div> <div> </div> <div>태형이가 패션에 감 놔라 배 놔라하는거 싫어하는 것 같아서 할 말은 많지만 쓰지 않겠습니다 ㅎㅎㅎ</div> <div> </div> <div> </div> <div>패션은 종잡을 수 없지만 태형이가 팔각정님한테 인사도하고 날아가는 새들보고 아침산책간다고 말하는거 보면</div> <div> </div> <div>태형이는 구석구석 다 이쁘고 말도 참 이쁘게해요 </div> <div> </div> <div>벌칙 아니였어도 같이 탈려고 했다는 것도 그렇고 몸도 마음도 참 이쁜 태태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새벽에 덕심이 끓어오르는 것을 주체하지 못하고 감상문을 썻는데 </div> <div> </div> <div>잠 잘 오겠어요 헤헤헤헤헤</div> <div> </div> <div>진짜 화요일은 달방데이에요 요즘 일요일도 일하는데 화요일날 이렇게 힘 받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3/14 02:48:49 175.210.***.68 hades
403507[2] 2018/03/14 03:35:44 116.34.***.31 흐르끄
537852[3] 2018/03/14 04:09:18 49.167.***.41 순두부짱
764929[4] 2018/03/14 05:49:24 211.225.***.225 잘생겼진
355069[5] 2018/03/14 06:10:39 122.34.***.17 이번생은어쩌지
748642[6] 2018/03/14 08:01:26 119.67.***.133 호접란
628586[7] 2018/03/14 08:48:42 125.180.***.240 웃으면나타나
752900[8] 2018/03/14 09:00:38 119.65.***.162 블루베리맛있어
662593[9] 2018/03/14 09:13:18 211.184.***.156 애뽈
511305[10] 2018/03/14 09:25:29 1.239.***.170 망개지민
561954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