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싸가지없기로 진짜 유명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div><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캡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7205942025278d8103f4c369d3d9ae3b8787d2e__mn765216__w656__h855__f42767__Ym201801.jpg" filesize="42767"></div><br><p></p> <p>[이슈IS]”시청률 구걸…” 또 시작된 고경표의 교만</p> <p><img width="656" height="855" style="border:;" alt="캡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72059644e36ffa30c8943fca5a44cbb4a90cf8c__mn765216__w656__h855__f42767__Ym201801.jpg" filesize="42767"></p> <p><strong>"시청률 공약… 구걸하는 느낌입니다."</strong><span> </span><br><br></p> <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div> <p>솔직한걸까 교만한걸까.<span> </span><br><br>고경표는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극 '크로스' 제작발표회서 시청률 공약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span> </span><br><br>그는 "저는 시청률 공약을 생각해본 적 없다. 물론 잘 나오면 좋지만 얼마나 나와야 잘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구걸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흔히 제작발표회에서는 시청률 공약을 걸곤 한다. 팬서비스일수도 있고 방송 전 사기 증진을 위한 단순 이벤트일 뿐이다. 물론 몇몇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의 필요성을 모르겠다며 거부한 적도 있지만 고경표처럼 대놓고 '구걸하는 느낌이다'고 말한 사람은 없다.<span> </span><br><br>배우들은 작품에 참여하고 그 작품이 시청률이 높으면 당연히 좋은 일. 또한 고경표 본인은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지만 드라마 제작진은 시청률에 민감하다. 그러한 점을 이해했다면 쉽게 '구걸하는 것 같다'고 말할 순 없었다. 오죽하면 고경표의 말에 '크로스' 신용휘 감독은 10%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그럼에도 고경표는 "지금은 생각나는 것이 없지만 10%정도가 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끝까지 소신을 밀고 나갔다.<br><br>고경표는 과거 SNS에서 쓸데없는 발언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류승룡 옹호 발언과 박유천 저격 등. 그리고 '응답하라 1988'로 인기를 끈 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떠나 "스스로 봐도 너무 못 났고 창피했다"며 반성했다.<span> </span><br><br>이날 제작발표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침착했다. 더욱이 고경표는 드라마 촬영장이라고 착각했는지 사뭇 너무 진지했다. 그의 진지함은 곧 간결한 답변으로 이어졌다. 그러다보니 장내 사회를 맡은 박슬기도 "고경표 씨가 캐릭터에 많이 몰입된 것 같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했지만 괜한 일이었다.<span> </span><br><br>제작발표회가 끝나갈 무렵 조재현도 고경표에 대해 한 번 더 언급하는 등 고경표는 시종일관 웃음기 없는 진지한 얼굴로 한 시간 내내 앉아있었다. 제작발표회에서 꼭 웃으라는 법은 없지만 선배 배우들과 장내 MC까지 나서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노력을 한 걸 알았다면 좀 웃어줘도 괜찮았을 뻔한 상황이었다.<span> </span><br><br></p> <div class="article_ad250" style="padding-top:0px;margin-top:0px;"><span><img src="http://images.joins.com/ui_joins/news10/common/t_ad.gif" alt="" filesize="58"></span><iframe width="250" height="250" title="광고"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p>김진석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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