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쿡에 살아 실물은 꿈도 못꾸고 그저 사인시디가 하나 가지고 싶어 <div><br></div> <div>5월초에 엠웨이브에서 주문한 사인시디를 오늘에서야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처음 주문할때 한 두달정도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7월말 이사 예정이었지만</div> <div><br></div> <div>그전에 도착할 줄 알고 주문했는데 아무 소식이 없더군요. 이사준비에 </div> <div><br></div> <div>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2주전에 갑자기 배송되었다는 이멜을 받고 기억이 났답니다.</div> <div><br></div> <div>이미 살던곳에서 멀리멀리 이사온후라 겨우겨우 사람 찾아 픽업후 배송 부탁하고</div> <div><br></div> <div>배송비가 두배로 들긴했지만 끝내!! 주문후 4개월만에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4281192a5c8c93fb14f42a8916ca0121532a625__mn708421__w1079__h1439__f245462__Ym201709.jpg' width='1079' height='1439' filesize='245462'></div><br></div> <div>저번에 시킨 배송비가 원가격과 같았던 깊박은 정말 성의없는 포장으로 박스가 다 망가져서 와서 무척 마음이 아펐는데</div> <div><br></div> <div>그래도 이건 포장이 잘 되었네요. </div> <div><br></div> <div>그리고 대장님 사인이 ㅠㅠ</div> <div><br></div> <div>그깟 고생쯤이야</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