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콘도 중콘도 완벽히 굿즈를 못해서 오늘은 6시 10분에 도착하였는데 <div><br></div> <div>이미 많은분들이 줄서서 계셨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도 나름 뮤즈라이브쪽 분수대라 살수 있을거라 예상했지만</div> <div><br></div> <div>뱃지의 어처구니 없는 물량에 탄식을 자아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어폰도 20몇개 남은 간신히 구매했습니다.</div> <div><br></div> <div>리더스 이벤트 참여하고 빠른 나눔을 하시던 분들의 나눔물품을 받고</div> <div><br></div> <div>새벽부터 나왔는데 뱃지를 못사서 빡친 멘탈을 회복시키려 도로 귀가했습니다.</div> <div><br></div> <div>스탠딩 줄 서기 시작할때 도착해서 입장했습니다.</div> <div><br></div> <div>오늘 막콘이라 열심히 호응할 준비를 했는데</div> <div><br></div> <div>썸남썸녀 공연중에 휴대폰으로 찍던 사람이 스태프한테 끌려가는거에 시선이 뺏겨버렸었네요.</div> <div><br></div> <div>콘서트의 전반적인 진행은 3번째라 그런지 첫콘 중콘보다 매우 매끄러워고 vcr이나 무대효과들도 실수없이 착착 들어갔습니다.</div> <div><br></div> <div>이번엔 dvd를 만들려고 작정을 했는데 돌출무대로 자주 나와서 무대하면서 카메라 잡아먹는데</div> <div><br></div> <div>스탠딩 다,라 구역은 덕분에 매우 은혜로웠습니다.</div> <div><br></div> <div>오늘 놓지않을게 무대에서 멤버들 에게 깜짝이벤트로 후렴구를 관객들이 불렀는데</div> <div><br></div> <div>역시 휘인이 빼고 다들 눈물을 보였는데 별이가 특히 감동을 많이 받은거 같았습니다.</div> <div><br></div> <div>별이가 눈물을 훔치던 수건을 휘인이가 뺏어서 다구역으로 던지는거 보고 빵터졌었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와중에 또 찍다 걸려서 한명 끌려갔더군요.</div> <div><br></div> <div>우리 용대장님 개인무대때 행복을 주는 사람도 불러주고 저랑 같은 또래라 그런지 괜히 감정이입 되서 가슴뭉클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작년 콘서트 때는 막콘만 간신히 양도받아서 갔지만 이번엔 취켓팅을 성공해서 올콘을 갈수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첫콘 중콘 막콘 올 스탠딩 하면서 오금도 저리고 허리도 아팠지만 지금 아니면 할수 없을것 같은 생각에 즐겁게 보냈습니다.</div> <div><br></div> <div>세줄 요약</div> <div>1. 알비덥은 뱃지 물량을 더 풀어라</div> <div>2. 콘서트 내용은 정말 혜자롭다.</div> <div>3. 마마무 놓지않을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