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게밖은위험하니까 ㅋㅋㅋ 베금부터걸어봅시다 <div><br></div> <div>노래가사가 지금현재만이아닌 가수에대한 꿈을 키우기시작했을때부터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생각이들더군요</div> <div><br></div> <div>언제나 나의가슴속엔 </div> <div><br></div> <div>시들지않는꿈하나</div> <div>(당연한거겠지만 가수가되고자하는 포기하지못할 꿈)</div> <div><br></div> <div>작고여린잎을가진 어설픈아이지만</div> <div><br></div> <div>매일밤나를 피워올리네</div> <div>(소속사에 들어가 연습생을 시작하고 매일 데뷔한날을 상상하는부분)</div> <div><br></div> <div>구름이 내게 다녀간뒤</div> <div>(데뷔여부조차 확실하지않은 끝이 보이지않는 연습생생활)</div> <div><br></div> <div>바람이 나를 흔들고</div> <div>(계획이잡혔다가도 엎어지는데뷔 , 길어지는연습생활등..)</div> <div><br></div> <div>한무리를 지은비가 세차게 내려와도</div> <div>(데뷔후의 악플,혹은 무관심)</div> <div><br></div> <div>작은난 굳세게 자라나네</div> <div>(악플,무관심속에도 으쌰으쌰 해서 더열심히하려는마음)</div> <div><br></div> <div>꿈을안아요 그대 소리내 불러볼수록</div> <div>(데뷔한 아이돌가수의 다음꿈이라면 음방1위겠죠? )</div> <div><br></div> <div>더커져가는 가슴뛰는 이설렘을 그대는 알고있나요</div> <div>(1위를했을때의 자신들의모습을 상상하며 설레임)</div> <div><br></div> <div>나꿈을꾸어요 또한 용기를 가졌죠 난</div> <div>(1위를 하고 인지도가 올라가는 희망을갖음)</div> <div><br></div> <div>멈추지 않아요 저멀리있다해도 내겐더 아름답죠 </div> <div>(언제가될지 모르는날이지만...."어휘력딸림")</div> <div><br></div> <div>먼훗날 내가 나를만나 가슴속 얘길 꺼낼때</div> <div>(훗날 나이를먹고 당연히 아이돌생활은 끝이날수밖에없는법이니.. 그때 자신을 뒤돌아보며)</div> <div><br></div> <div>숨막히게 아름답던 빛나던 나였음을</div> <div>(내가 이렇게 열심히했고 또 노력했음을)</div> <div><br></div> <div>고백할 나를 그려보곤해 </div> <div>(포기하지않고 달려온 자신에대한위로)</div> <div><br></div> <div>꿈을안아요 그대 소리내 불러볼수록</div> <div><br></div> <div>더커져가는 가슴뛰는 이설렘을 그댄알고있나요</div> <div><br></div> <div>난꿈을꾸어요 또한 용기를 가졌죠 난</div> <div><br></div> <div>멈추지 않아요 저멀리 있다해도 내겐더아름답죠</div> <div><br></div> <div>쉬운길은 없을거야 한걸음씩 꿈을위하여 ~</div> <div>(대중의 인기를얻는다는게 쉽지는않은법이고 예능이던 버스킹이던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는모습)</div> <div><br></div> <div>나를안아요 그대 굳세게 자라난거죠 </div> <div><br></div> <div>저이름모를 작은꽃이 피어났죠 향기를느끼나요</div> <div>(있는지도 모르는 수많은 아이돌가수를표현)</div> <div><br></div> <div>큰꿈을꾸어요 우리 용기를내봐요 그대 </div> <div>(12돌뿐이아닌 다른 동료아이돌에대한 응원)</div> <div><br></div> <div>멈추지않아요 저멀리있다해도 난갈수있죠</div> <div>(데뷔라는 1차적인 꿈을이루었으니 그뒤의 1위라는 꿈이 언제가될지몰라도 "나"자신은 포기하지않는다는 희망)</div> <div><br></div> <div>시련이 날향해와도 이겨낼수있죠</div> <div>(무명,혹은 인지도부족한 아이돌에게 공통된 멤버교체 혹은 해체위기등의 현실에대한 도전?)</div> <div><br></div> <div>내일의 태양이뜨면 다시또힘을내요 </div> <div>(오늘하루가 지치고힘들어도 내일은 또다시 으쌰으쌰 힘내겠다라는 메세지)</div> <div><br></div> <div><br></div> <div>요기까지입니다</div> <div><br></div> <div>딱히 분석하고 이런건 취향이 아니라....이런걸 해본적은없는데</div> <div><br></div> <div>제 개인적인 이야기를하자면 17살부터 응원단 활동을했었어요 나름대로 비슷한점도있죠 저친구들하고... 엄청난 연습시간이라던가...</div> <div><br></div> <div>그전까지는 학교도 중퇴였고 (지금은 대안학교 졸업으로 고졸은됩니다 ㅋㅋ) </div> <div><br></div> <div>참.. 어중간했죠 나쁜놈이라기엔 어중간하게 나쁜놈이었고 </div> <div><br></div> <div>착하다.. 보기엔 또 어중간하게 착했죠 대충 술담배는하고 주위의친구들도 그런친구들뿐인데 굳이또 그외의 사고는 안치고 단지 공부가 하기싫었던..</div> <div><br></div> <div>그런데 또 어중간하게 엮여서 ... 경찰신세도 지고... 그런식...</div> <div><br></div> <div>그러다가 17살때쯤 우연히 들어갔고 1년가량은 진짜 연습만하고 지냈어요 (그전에도 춤이나 노래를 잘하진못했지만 좋아는했죠 ㅋㅋ당시 DDR,펌프는 팀에도 들어가있었고... 작은대회는 입상도 해봤네요^^;;... 지금은 아무도안하는 퍼포먼스를 했었죠..)</div> <div><br></div> <div>그러다 18살여름쯤 처음으로 무대를 서게됐는데 긴장보다는 흥분감과 뭔가 희열이 느껴지더군요 </div> <div><br></div> <div>그런이유로 꿈이라는게 없었고 미래계획이라는게 없었는데 이길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을했고 더연습하고 더열심히 해서 어느정도의 위치까지는 </div> <div><br></div> <div>올라갔을때가 20살이었는데 17살전에 어설프게 안좋은 친구들하고 어울렸던게 원인이된것과 다리의 부상이 원인이되서 활동을 못하게됐죠</div> <div><br></div> <div>중요한건 저는 전혀 연관되지않았었던 일이었는데도 말이죠 ..</div> <div><br></div> <div>그뒤에 다리도 완치되고 했지만 다시 한다는게 생각만큼 쉬운일은아니더군요 </div> <div><br></div> <div>결국은 그길을접고 다시 방황의길을걷다가 지금은 그냥저냥 먹고는삽니다 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이런어린시절이있어서그런지 그냥 노래를들으면서 해석이라기보다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좀 먹먹해지더군요</div> <div><br></div> <div>그이미지를 같이 느껴보고싶어서 말도안되게 안좋은 필력이지만 끄적거려봤네요 </div> <div><br></div> <div>이새벽에말이죠 ㅋㅋㅋ 근데 노래가 취향저격해버려서... 하루종일듣고있는중....가사가 너무이뻐요... 그리고 서로다른그룹의 12명이 같이부른노래라는의미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이런콜라보 엄청좋아합니다..... 게임도 슈로대라던가.. 이런 콜라보작품...덕후죠덕후 ㅋㅋㅋ)</div> <div><br></div> <div>필력거지같은글 읽느라고 고생들하셨으니 짤하나씩 던지고가주십쇼 ( 똥배짱.. ㅋㅋㅋ 왜.. 뭐?? 왜!!!)</div> <div><br></div> <div>이제 일찍 시작하는분은 하루를시작할시간이니 오늘하루도 안전하게 기분좋게 우리도 힘내봅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케톨릭하나더늘었다는건비밀..
잡덕이라는건더비밀
이쁘면다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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