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을 네줄 요약하자면,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tar_37783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tar_377836</a>)</span> <div><br></div> <div><br></div> <div>1,2,3세대 걸그룹들을 4세대가 세대교체하는 중이다.</div> <div>마마무는 자신들만의 걸크러쉬 컨셉으로 차트를 휩쓸며 2연타석 흥마무가 됐다. (우량주)</div> <div>레드벨벳은 SM의 전통을 이어 4세대 강자에 올랐지만, 대세 걸그룹중 팬덤관리가 약한편이다. (우량주)</div> <div>러블리즈는 초반 악성루머건을 확실히 처리해야하며, 서지수 합류이후 행보가 희망적이다. (기대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담으로, 예전 걸그룹들의 스타일을 어느정도 계승한다고 어거지고 끼워맞출때</div> <div>마마무는 예전 2NE1의 스타일이 떠오르는 편입니다. 실력파 느낌과 강력한 팬덤이 비슷한점이지만</div> <div>2NE1이 YG+빅뱅의 후광을 어느정도 업고 시작한것과는 다르게 마마무는 흙수저로 시작한점이 다르겠죠.</div> <div>대중들이 걸그룹에게 원하는 청순, 섹시컨셉 말고도 실력파 스타일은 항상 수요가 있었고 </div> <div>마마무는 그런 대중의 취향을 잘 만족시켰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레드벨벳은 초기 컨셉이 소녀시대+F(x)였던것과 더불어</div> <div>SM이 꽤나 오랜기간 공들여 만든 그룹이기에 각각 멤버들의 기량이 뛰어납니다.</div> <div>슬기의 경우 7년이나 되는 연습생 기간을 보냈고, 긴 기간 준비한만큼 고르고 고른 정예 멤버들라는거죠.</div> <div>최초 걸그룹을 기획할때 '서로 겹치지않는 이미지와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멤버 구성'이라는</div> <div>'아이돌교범 FM'을 따라서 만들어진 그룹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각 멤버들의 개성 또한 눈에 띄는 장점입니다.</div> <div>거의 완벽에 가까운 미인상의 아이린, 실력파 보컬 웬디, 아름다운 춤선으로 걸크러쉬를 불러오는 슬기,</div> <div>특색있는 음색과 과즙상(입덕상)의 조이, 막내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는 예리까지 완벽한 조화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어떤 걸그룹을 좋아하기 시작할때의 포인트를 (대놓고) 균형있게 배치한 팀이죠. 역시 SM이라고 해야할까요...</div> <div><br></div> <div>러블리즈는 전통적인 청순 걸그룹의 계보를 잇는 팀입니다.</div> <div>강수지에서 시작해서 S.E.S를 거쳐 걸그룹으로 넘어온 청순컨셉은 3세대에서 에이핑크가 가장 완벽하게 소화해냈고</div> <div>러블리즈는 그걸 잇는 그룹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청순 걸그룹의 컨셉이 어느정도 제한점과 한계점이 존재한다는것.</div> <div>초기 악성루머건으로 청순걸그룹에게는 꽤나 큰 타격을 입었다는점은 기획사인 울림에서 꼭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최근 걸그룹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것중 하나가 '비글미'인데, 구세대 걸그룹들이 신비주의를 지향하며 이런 모습을 극도로 감춘것과는 달리</div> <div>요즘 대중들은 청순 혹은 섹시컨셉 그룹이더라도 멤버들간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그룹 컨셉과는 별도로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div> <div>과거와는 달리 SNS나 유투브등의 루트로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장이 생기면서, </div> <div>이러한 자연스러움의 어필도 걸그룹의 주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이런면에서 볼때 러블리즈 다이어리,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등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잘 만드는것도 러블리즈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div> <div>자꾸 말하게 되지만, 러블리즈는 악성루머의 깔끔한 처리가 시급한 문제입니다. </div> <div>중요하니까 여러번 말하는거죠. </div> <div>악플러는 강력처벌이 답입니다. 관용은 그들에게 필요하지 않아요. </div> <div>관용을 베풀면 그 악플러는 대상이 죽을때까지 물어뜯거든요.</div> <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다음으로 데뷔한 그룹은 여자친구입니다.(2015.1.15 데뷔)</b></div> <div>결과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여자친구는 이제 대세 걸그룹의 한 자리를 차지한 그룹입니다.</div> <div>음원차트와 음악방송을 몇주간 휩쓸면서 '여레마트'중 파워랭킹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 그룹이죠.</div> <div>이 그룹은 '쏘쓰뮤직'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소형 기획사에서 나왔는데, </div> <div>직원 네명과 지하사무실겸 연습실을 보유한 영세기획사중 초영세기획사가 낳은 흙수저 그룹입니다.</div> <div>이 기획사가 이전에 기획했던 글램이라는 그룹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류되었었고(이병헌 사건),</div> <div>'여자친구' 데뷔 예정일로 잡아놨던 2014.11월 이전에 기존 멤버가 탈주(?)하는 사건까지 생깁니다.</div> <div>상당히 운이 좋지 않은 기획사임은 분명한데, 무려 데뷔곡의 컨셉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입니다.</div> <div>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별개로 뮤직비디오의 유사성과 멜로디라인, 안무등 여러면에서 오마쥬 곡이라고 느낄 정도죠.</div> <div>하지만, SM측과의 원만한 해결로 큰 문제는 없었고 오히려 이 유사성이 초기 인지도를 올리는데 큰 몫을 합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22195180cd73c4606154aadbb7f789b4eed94f5__mn159353__w1500__h998__f320266__Ym201608.jpg" alt="jVAUs9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320266"></div><br></div> <div><br></div> <div>대부분의 중소형 기획사 걸그룹들이 기획력과 홍보력의 부족으로 데뷔곡의 멜론 차트진입과 유지를 어려워하는데,</div> <div>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차트인과 더불어 2달만에 30위권내 안착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div> <div>이는 '다만세'와 비슷한 느낌이 대중에게 친숙하게 어필되었다는점과 어느정도의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을 가져왔다고 볼수있죠.</div> <div>유리구슬까지의 활동은 '소형 기획사치고는 잘한편'정도지만, 의외의 반전이 이후 타이틀곡에서 생깁니다.</div> <div>오늘부터 우리는 야외무대 행사중 멤버가 8번이나 넘어지면서도 안무를 계속 이어나가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꽈당직캠'사고을 통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국 언론은 물론 외국 언론에까지 노출되며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차트 역주행과 더불어 곡 발표후 1년이 넘는 지금까지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는 기염을 토하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여기 언급된 걸그룹들 뿐만 아니라, 어느 걸그룹이더라도 엄청난 노력과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div> <div>그리고 뜨지못한 걸그룹들의 노래중에서도 좋은 노래들이 많고, 퍼포먼스가 좋은 무대들도 많습니다.</div> <div>하지만 그 노력과 무대조차도 인지도가 낮으면 대중들에게 어필할수 없다는게 현실입니다.</div> <div>그런면에서 여자친구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얻은 그룹 입니다. </div> <div>그들이 준비했던 노력을 보여줄 기회를 '아픈무대'로 얻게 된거죠.</div> <div>4세대 걸그룹들중에 가장 드라마틱한 그룹이 이 팀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 꽈당 사고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이 역주행과 더불어 롱런을 한것은 단순 화제성때문이 아니라 곡 자체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고</div> <div>'유리구슬'부터 계속 타이틀 곡을 만든 이기용배팀과의 좋은 케미가 '시간을 달려서'에서 폭팔합니다.</div> <div>음원차트 월간 1위와 함께 음악방송 15관왕을 하게되는데, 예전보다 많아진 음악방송때문에 트로피가 부풀려진 지표긴 하지만</div> <div>적어도 2016년 초반기는 여자친구의 노래가 대세였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div> <div>이 활동중 전혀 기획되지 않았던 주간아이돌 2배속 안무가 이슈가 되어 히트하는 이유중 하나가 됩니다.</div> <div>이후 후속 타이틀 '너 그리고 나' 또한 안정 노선에 안착한 걸그룹답게 연타석 홈런을 치게되죠.</div> <div><br></div> <div>여러모로 드라마틱한 그룹인 이 그룹의 장점은 '파워청순'이라는 걸그룹중에서는 격한 안무를 내세우고 있다는점,</div> <div>4연속 타이틀을 맡은 '이기용배'팀의 곡이 여자친구의 색깔과 아주 잘 맞았다는 점 입니다.</div> <div>다만 걱정되는점은, 장기간 같은 컨셉을 유지함에 있어 대중들이 질릴수가 있다는 점과 </div> <div>격한 안무때문에 멤버들의 무리가 따른다는 점입니다.</div> <div>실제로 '너 그리고 나'활동중 다수의 멤버들이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div> <div>이슈가 된 '꽈당직캠'또한 보는 이에게 동정심과 더불어 걱정도 불러온다는 점.</div> <div>이후 소속사의 관리와 후속곡을 기획함에 있어 신중함이 필요한 부분이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br></b></div> <div><b>다음으로 데뷔한 그룹은 오마이걸입니다.(2015.4.21 데뷔)</b></div> <div>4세대 걸그룹들에서 청순컨셉이 유독 많이보이는데, 3세대의 섹시컨셉이후 대중들의 요구가 섹시가 아닌 청순을 원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div> <div>오마이걸 또한 청순컨셉을 따라가는 걸그룹중 한 팀이지만, 러블리즈-여자친구와는 다른 노선을 걷습니다. 컨셉형 컨셉그룹이라면 우습지만</div> <div>언급된 다른 걸그룹들이 일관성있는 컨셉 노선을 따라가는것과는 반대로 매 앨범마다 다른 컨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div> <div>(러블리즈의 소녀 3부작, 여자친구의 학교 3부작, 마마무의 걸크러쉬 퍼포먼스, 레드벨벳의 레드/벨벳 컨셉, 트와이스의 컬러팝 컨셉)</div> <div>데뷔곡 CUPID의 경우, 기존 걸그룹들이 시도했던 '소녀스러운 청순'의 시작은 무난하다고 생각하지만,</div> <div>이후 발표한 CLOSER의 경우 타 그룹과의 차별성을 시도합니다. 신비로움과 몽환스러운 컨셉을 시도하며 수려한 안무를 곁들였습니다.</div> <div>오마이걸이란 그룹의 색깔을 이야기할때 빠질 수 없는 클로저는 특유의 분위기와 안무가 장점인 곡이지만,</div> <div>인지도가 낮은 오마이걸로써는 신인치고는 과한 도전이 아니었나라는 후평이 따릅니다.</div> <div>아무리 곡이 좋고, 퍼포먼스가 좋아도 인지도가 없으면 대중이 알아주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케이스죠.</div> <div>이런점은 데뷔초 방송출연등으로 그룹 인지도를 올리는것으로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겠지만 방송운은 따라주지 않았습니다.</div> <div>클로저 활동 이후까지만해도, 대중들에게는 어필되지 않았지만 소규모 팬들사이에 웰메이드 걸그룹이라는 소문이 조금씩은 퍼지고 있었죠.</div> <div>이후 'LIAR LIAR' 후속 타이틀을 발표하지만, CLOSER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에 그치고 맙니다.</div> <div>대중성의 척도라고 보이는 음원차트에 차트인은 하지만, 빠르게 차트아웃이 되어버렸죠.</div> <div>'소녀-신비-소녀'라는 급격한 컨셉변화가 인지도가 낮은 오마이걸에게는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22195378f4ebaa4404741db97e167b9a1516995__mn159353__w600__h600__f146757__Ym201608.jpg" alt="오마이걸_(OH_MY_GIRL).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480px;" filesize="146757"></div><br></div> <div><br></div> <div>LIAR LIAR활동 종료이후 한달이 채 지나지않은 시점에서 WINDY DAY를 추가한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합니다.</div> <div>여기서부터 오마이걸의 연속 활동이 시작하는데, 다행스럽게도 윈디데이의 이국적인 리듬과 안무가 대중에게 어필되기 시작합니다.</div> <div>걸그룹의 성공이 좋은곡과 퍼포먼스를 필수로 가져가긴하지만, 화제성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에</div> <div>소위 '카레돌'이라는 별명과 함께 어느정도 안정적인 음원차트 성적을 가져온 윈디데이는 오마이걸의 활동의 중요 기점이 됩니다.</div> <div>음반 판매량 또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LIAR LIAR쇼케이스때 창단한 팬덤 미라클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div> <div>성적대비 음반판매량이 두각을 보이는것은 그룹의 팬덤이 두터움을 나타는것인데, 이는 러블리즈도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div> <div>대중적 성적의 향상과 팬덤의 성장을 가져온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LIAR LIAR-윈디데이 활동이 끝난이후에 오마이걸은 약 한달의 텀을 두고 컴백합니다.</span></div> <div>이런 활동량은 다른 걸그룹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강행군인데, 평균적으로 6개월 단위로 활동을 하는 타 그룹들과는 달리</div> <div>타이틀당 한달의 텀이 안되는 시기로 연달아 컴백을 하는것은 아무리 스페셜 앨범과 리패키지 일지라도 엄청난 무리를 가져옵니다.</div> <div>걸그룹의 앨범 활동 단순히 방송 무대를 소화하는것뿐만이 아니라 컴백이전 앨범 기획과 그것에 따라오는 엄청난 연습량을 필요로 합니다.</div> <div>아무리 스페셜 앨범의 활동일지라도, 단기간에 너무 많은 활동을 한 오마이걸은 멤버들의 건강문제가 생기게 되죠.</div> <div>차츰 좋아지는 음원 성적과는 반대로 멤버 승희의 과호흡증후군등 컨디션 난조를 보이게 되는데,</div> <div>얼마전 거식증으로 잠정휴식한 멤버 진이의 문제는 소속사의 기획방향이 너무 가혹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결과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멤버들의 건강문제를 제외하면 매 활동마다 좋아지는 성적은 상당히 바람직한 걸그룹의 방향입니다.</div> <div>더군다나 데뷔시기 대비 상당히 빠른편에 속하는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것은 탄탄한 팬덤을 가졌다는 증거입니다.</div> <div>하지만, 성적보다 더 중요한것은 멤버들의 건강문제이기 때문에 이후 소속사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그룹입니다.</div> <div><br></div> <div>타 그룹과는 다른 청순컨셉과 높은 퀄리티의 곡, 퍼포먼스는 오마이걸의 큰 장점이고, </div> <div>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이 오마이걸을 4세대 기대주로 꼽는 이유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br></b></div> <div><b>다음 그룹은 '여레마트'의 탑의 자리에 있지만 데뷔는 가장 늦은 트와이스입니다.(2015.10.20)</b></div> <div>글에서 언급한 여섯팀중에서 가장 많은 치트키를 사용한 그룹이 바로 트와이스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첫번째로, 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이전부터 엄청난 인지도를 쌓아왔으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둘째, 대형 소속사 JYP </span>원더걸스-미스에이를 잇는 차세대 걸그룹이라는점은 데뷔 이전부터 화제성을 극까지 이끌어줬다는 점 입니다.</div> <div>단순히 데뷔전 프로그램 이용만으로는 I.O.I의 케이스에서 소속사의 문제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 두가지의 치트키는</div> <div>트와이스가 완벽한 금수저 걸그룹 시작임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2219578b96cb49041244f1baf5a9642cc9513d9__mn159353__w1000__h688__f117300__Ym201608.jpg" alt="NU_converted-146625460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30px;" filesize="11730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이점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엄청난 매력을 가졌기에 시너지를 만든것이지 단순히 저 두개의 이점이</div> <div>지금의 트와이스 성적을 만들어온것이 아닙니다. 또한 6그룹중 유일하게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되었다는 점도 상당히 특별한 점입니다.</div> <div>대만 출신의 쯔위, 일본출신의 미나-사나-모모, 그리고 다섯명의 한국인으로 구성된 트와이스는 타 그룹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div> <div>외국인 멤버들의 인기가 상당히 좋은편이며, 데뷔전 식스틴부터 데뷔후 '우아한 사생활'등 입덕할 요소가 많은 관계로</div> <div>공식 팬카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팬덤을 가지고 있습니다. </div> <div>공식 팬카페는 보유하지 않았지만 팬덤의 크기를 알아볼수 있는 수치인 앨범 초동판매량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는데</div> <div>두번째 타이틀 CHEER UP이 포함된 Page TWO의 경우 40,200장으로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10위를 기록합니다.</div> <div>초동판매량 순위의 대부분이 엄청난 팬덤을 가진 SM의 기존 걸그룹들임을 감안할때, </div> <div>데뷔한지 1년이 안된 신인의 초동 판매량으로는 기록적인 수치라고 생각합니다.</div> <div>단순 앨범판매량으로 팬덤의 크기를 증명한것뿐이 아니라, 음원차트 장기집권과 음악방송 트리플크라운등 상당한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는데</div> <div>그중 가장 돋보이는것은 2015~16 걸그룹 유튜브 조회수 1위가 모두 트와이스라는 점 입니다.</div> <div>최근 팬들의 문화방식이 SNS를 통한 소통과 유튜브등의 인터넷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는걸 감안할때,</div> <div>데뷔시기는 가장 늦지만 4새대중 대세의 중심에 트와이스가 있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div> <div><br></div> <div>데뷔전 방송과 대기업소속사인것 외에도 트와이스 전담 관리팀을 두고 있다는점에서 기획사의 철저한 관리가 돋보입니다.</div> <div>대중에게 어떻게 어필해야 성공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룹이랄까요? 트와이스의 성장세는 가장 가파릅니다.</div> <div>추가로 JYP의 낙인(?)인 인트로의 '제와피~'가 없다는것도 트와이스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div> <div>트와이스가 지속중인 컬러팝의 빠른 비트와 안무도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는 내고 있을뿐더러</div> <div>'샤샤샤'열풍으로 대세를 확고하게 굳힌 트와이스이기에 다음 활동이 더욱 더 기대되는 그룹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22196799b9ad638a01943b3b23ba20c3efe0286__mn159353__w400__h519__f3749408__Ym201608.gif" width="400" height="519" alt="1452347755oDBNmtMXkiZYV6.gif" style="border:none;" filesize="374940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지금까지 걸그룹에 대해서 뭣도 모르는 제 어줍짢은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여섯 그룹 모두 엄청난 매력이 있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어렵다는점이 공통점입니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여러분 입덕하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