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느긋하길레 길게할줄알았는데 밖에 대기하는분 말로는 20시에 끝내라고 지침 왔다네여 ㅡㅡ 딱 중간번호 라 칼같이 고라니 당했네여
내여자랑은 편지  써줘서 고맙다 빵야한번 어제 안동갔다는소리하고 지수가 힘들겠다 등  말해주고 총 20초?도안되는데 넘어가라ㅡㅡ
명은이가 자기얼굴꾸민다해서 꾸미고 명은이 이쁘다하고 명 은이가 또 팬싸가 있을까요?(?)이러길레 다음주에 팬싸 없냐 물어봄 명은왈 모르겠어요 하자마자 넘어가라그러고ㅡㅡ
지애는 편지에 무민스티커보고 귀엽다 하고 제얼굴보고 오빠 구나 하고 제가 머리묶은거 잘어울다 하니 고맙다하면서 머리만지는게 직접한거같다고(?)(당황해서 기억이 안나여)지애 말끝나기도 전에 넘어가라 그러고ㅡㅡ
예인이는 지인이 물어본거 (선물) 물어본거 물어보고 대답듣고제가 받고싶은 선물 있냐? 하니까 음 (0.5초) 넘어가세요 예인이가 다급하게 선물 안받아도 된다고 하는데...와 진짜 운영ㅡㅡ
수정이 지인 안부전하자마자 넘어가라그러고ㅡㅡ
케이 밥? 안먹? 왜안먹? 그외3초 대화하고 넘어가라그러고ㅡㅡ
소울이한테 저기억나요? 네ㅎ 제가 강남에서 뭐라했게요? 당황 편지드린다고했어여 ㅎ (전달) 고맙습니다 소울이 칭찬 악수 (매니저 오길레 듣기싫어서 먼저 잃어남)
미주 사인후 미주가 싸인이쁘죠? 하길레 이쁘다 하니까 미주가 거짓말 하면서 쳐다보고 넘어가래요ㅡㅡ와ㅡㅡㅁㅊ....이건...와....
부산팬싸빼고 6번 팬싸갔는데 제일 심하게 고라니 당했네여ㅡㅡ
무슨.,.. 강남이랑 너무차이 나니까 ...와....
나는어짜피 막대해도 오는 호구라 이건가?  이런생각들고..
멀쩡한대화를 한번도  못했네여ㅡㅡ
지애가 방언터져서 막 말하는데 그거 다 듣지도 못하고...
아.... 제가 지금 짧게 느껴서 주관적이지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장소도 진짜 똥쓰레기 장소에...30초도 안되게 느껴지는 시간ㅡㅡ 
이번 팬싸는 ....와....실패입니다 그냥 주말 오프 다거르고 집에서쉴껄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