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7285589nkzei35o8zJfdVpigSFz.jpg" width="500" height="1200" alt="가디언지 제제.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pan style="line-height:1.5;font-family:'돋움';font-size:10pt;background-color:transparent;">영국일간지 가디언에 아이유의 '제제'논란이 게재된 가운데 해외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span> <div style="font-family:'굴림', '굴림체', Gulim, 'Baekmuk Dotum', Undotum, 'Apple Gothic', 'Latin font', sans-serif;"> <div class="tx-hanmail-content-wrapper" style="line-height:1.5;font-family:'돋움';font-size:10pt;background-color:transparent;"><br>지난 10일 가디언은 책 메뉴 서브 메인에 출간한지 40년이 넘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한국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며, 아이유의 '제제'논란을 집중보도 했던 것.<span> </span><br><br>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제제 가사에 소아성애 딱지를 붙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과 함께, "인용된 가사들만 보면 뭐든 끼워맞출 수 있을 만큼 애매하다"는 반응을 보였다.<span> </span><br><br>이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네티즌이 "제제만이 아니라, 아이유는 미성년자 시절 앨범과 화보에서도 아동성애 컨셉을 사용했다" 제보하자 해외네티즌은 "한국에서 노골적으로 성을 표현하는 영미권 '음악'보다 아이같은 모습에 논란이 생기는 게 신기하다"며 "우리 '문화'에서는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했다.<br><br>이어서 다른 해외네티즌은 "아이유가 제제라는 케릭터와 그 책을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가운데 한 명으로 보인다" 며 "그러나 일부 한국인들은 아이유가 제제를 학대받는 아이, 희생자로만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span> </span><br><br>한편, 아이유는 '제제'가사논란으로 한국 네티즌들에게 '소아성애'를 부추킨다고 비난받고 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