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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를 꼽는 식스맨 특집이 좀 더 길어질 전망이다.
후보 측 관계자는 8일 TV리포트에 "최근 짝궁특집을 진행한 후 별다른 녹화를 한 적이 없지만 최종 후보가 되기까지 1달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이 낙점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상태. 장동민 측 또한 TV리포트에 "장동민 단독으로 촬영을 진행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등이 있다. 이들은 최근 멤버 5인과 호흡을 살펴보는 짝꿍 특집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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