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보고 인상 깊어서 가져왔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대만에서 몇 안되는 밀리언셀러 여가수 채의림이</div> <div>새 앨범 수록곡으로 不一樣又怎樣(다르면 또 어때)를</div> <div>지난 12월달 공개했습니다. </div> <div> </div> <div>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가수 채의림과 배우겸 가수  林心如(임심여)가 동성커플 연기를 했습니다.</div> <div>채의림은 유명한 중화연예인 주걸륜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이 뮤직비디오는 감독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div> <div>"다르면 또 어때" 뮤직비디오는 동성 부부가 아니라 동성 커플의 비애를 감동적으로 표현했습니다.</div> <div>대만 현지에서 공개와 동시에 상당히 이슈가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C7hHofDW2ts?rel=0"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 </div> <div><strong>-번역-</strong></div> <div> </div> <div>"씨우만 환자의 가족이신가요?"</div> <div> </div> <div><strong>"네"</strong></div> <div> </div> <div>"환자분과 어떻게 되는 사이인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strong>신부와 신부가 사랑한다는 건 </strong></font></div> <div><font><strong>간단하지 않지만 평범한 일이다. </strong></font></div> <div><font><strong>한 침대를 쓰는게 인생을 평범하지 않게 만들지만 </strong></font></div> <div><font><strong>그런들 어떠하리 </strong></font></div> <div><font><strong>비(非)일반이면 또 어떠하리</strong></font></div> <div><font><strong></strong></font> </div> <div><font><strong>다른 것도 모두 같은 것이지, 여러 고난이 있는 것처럼.</strong></font></div> <div><font><strong>다른 것 역시 같은 것이야. 행복하고 슬프고 ..</strong></font></div> <div><font><strong>사랑은 추상적인 신앙이 아니야. 피와 땀이지</strong></font></div> <div> </div> <div>"수술 동의를 해주셔야 하는데요.환자분과 어떻게 되는 사이신가요?"</div> <div> </div> <div><strong>"친구에요. 아주 친한 친구, 나와 저 사람 30년을 함께 살았어요. 내가 제일 가까운 사람이에요."</strong></div> <div> </div> <div>"그래도 만약 환자분 가족이 계신다면.."</div> <div> </div> <div><strong>"부탁드립니다."</strong></div> <div> </div> <div>"병원 규정이라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div> <div> </div> <div><font><strong>나의 반쪽이 늙을 때까지 함계 했음에도 남은건 비(非)일반적인 유산 뿐.</strong></font></div> <div><font><strong>한 사람을 사랑하는데 대체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하단 말인가</strong></font></div> <div><font><strong></strong></font> </div> <div><font><strong>누구의 사랑이 더 아름다운지는 누가 판정짓는 것인가</strong></font></div> <div><font><strong>누가 비교할 수 있는가</strong></font></div> <div> </div> <div> </div> <div>" 씨우만 환자분의 가족인가요?"</div> <div> </div> <div><strong>"네"</strong></div> <div> </div> <div>"환자분과 어떻게 되는 사이인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 ....... </strong></div> <div><strong>내 아내에요."</strong></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채의림과 임심여는 처음 만나 </div> <div>뮤직비디오 촬영을하고 채의림은 데뷔이후 첫 키스신을 하였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뭐, 이걸 보고 많은 분들이 동등한 권리를 갖고 행쇼하셨으면 좋겠다 생각 들었네요.</div> <div>그리고 지금도 일어난다는 사실에 눈물이 나기도 했네요 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